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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와 통일을 위해 련대강화를 6.15공동선언발표 23돐에 즈음하여 6.15공동선언실천 유럽지역위원회가 주최하는 쎄미나가 6월 22일 화상회의방식으로 진행되였다. 6.15유럽지역위원회 성원들과 6.15해외측위원회 손형근위원장(일본지역위원회 의장)을 비롯한 해외측위원회 성원들, 6.15남측위원회 성원들이 참가하였다. 강연에 앞서 6.15유럽지역위원회 선경석상임대표와 6.15해외측위원회 손형근위원장이 인사를 하였다. 선경석상임대표는 조선반도에 전쟁의 먹구름이 몰려오고있는 오늘의 상황에 대하여 언급하고 우리가 련대하여 민족의…
최고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3-07-04 10:52:2911월 22일 ‘전국조선족민간문화예술단체(이하 예술단체로 략함) 제1회 회장단 모임’이 대련시 금산배호텔에서 개최되였다. 청도시 조선족진달래예술단의 엄정숙단장, 천진 조선족가야금예술단의 김순옥단장, 연길시 소영진조선족예술단의 리무일등 각 지역 조선족예술단 단장7명과 대련 금보신구 경제문화촉진회 대련아리랑예술단과 홍기예술단등 단체 성원 50여명이 참가했다. 행사 제1부좌담회는 방화(73세, 예술단체 회장, 대련아리랑예술단 단장)의 사회로 진행되였다. 발언에서 천진시 조선족가야금예술단의 김순옥은 사그러…
최고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3-01-04 14:58:049월24일'심양시조선족전통문화원설립1주년경축및2022년가을학기개학식'이화자빌딩에서있었다. 김설강심양시조선족전통문화원원장은축사에서"심양시조선족전통문화원은점차사라져가는우리민족의우수한전통문화를계승,발전시키고우리말을배우고보급하자는취지하에2021년에설립됐다.현재문화원에는교원4명에초급1반,초급2반,중급1반세개반급이있으며학생이모두17명이다.지난한해동안심양시조선족전통문화원은우리말과글을가르치는동시에전통음식,전통례절,민속놀이체험,민속운동회등내용을추가해학생들이우리민족전통문화에대한료해를깊이했다.앞으로문화원은회화반,민족문화체험반과…
최고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2-09-28 10:38:43해방직후부터 현재까지를 종합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와 해외측위원회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자주평화통일운동기간》(4.27∼10.4)에 6.15해외측위원회가 주최하여 해외 각 지역위원회가 자기 지역 동포들의 력사와 통일운동을 순회식으로 소개해나가는 릴레이강연《통일의 한길에서 -조국통일과 해외동포》의 일본지역위원회 강연(총련편)이 7월 30일과 8월 6일 화상회의방식으로 진행되였다. 강연을 주관한 일본지역위원회와 미국, 유럽(도이췰란드, 영국, 프랑스), 카나다 등의 해외 각 지역 성원들, 남측위원회 성원들이 참가하였다. …
최고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2-08-30 11:29:298월 22일 밤, 성민족종교위원회와 성체육국이 주관하고 영구시인민정부가 주최한 료녕성 제10차 소수민족 전통체육운동회가 영구시 발어권구 홍운체육관에서 개막했다. 본기 민족운동회는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고 민족 교왕교류교융을 촉진하자’를 주제로 27개 민족, 1,178명 선수들이 수렵, 민족씨름, 널뛰기 등 15개 종목에서 경쟁을 펼친다. /료녕일보
최고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2-08-30 11:04:57전통문화가 살아 숨쉬는 축제, 힐링과 화합의 장 [본사소식 김연혜 백일정 기자]심양시공공문화써비스센터(심양시문화연예센터), 심양시조선족문화예술관, 심양시조선족련의회가 공동 주최한 제15회 심양시조선족민속문화축제가 8월 19일부터 20일까지 서탑에서 진행됐다. 전반 행사는 참가자 전원이 72시간내의 핵산음성증명, 건강코드, 행적코드를 제시하는 등 방역수칙을 엄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8월 19일에 개막식, 천인비빔밥 퍼포먼스, 특별문예공연, 광장무공연, 윷놀이시합이 있었고 8월 20일에 그네경기, 씨름경기, …
최고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2-08-23 10:36:51[본사소식 최동승 기자]최근 국가통계국은 홈페이지를 통해 제7차 전국인구조사 데이타를 공개했다. 2020년말 기준 국내 조선족인구는 총 170만 2479명으로 전체 인구의 0.12%를 차지한다. 성(시)별로 조선족인구를 볼 때 길림성은 94만 165명으로 1위를 차지하고 흑룡강성이 27만 123명으로 2위, 료녕성이 22만 9158명으로 3위를 차지했다. 이외 산동성(6만 2737명), 북경시(3만 2984명), 광동성(3만 666명), 상해시(2만 5404명), 내몽골자치구(1만 8216명), 강소성(1만 7129명), 천…
최고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2-06-15 11:01:55“민족단결의 꽃을 함께 심고, 번영발전의 결실을 공유하자” [본사소식 윤철화 기자]1월 25일, 단동시조선족련합회가 각 조선족단체와 손잡고 지역 조선족사회 발전을 기원하고 조선족군중들에게 희망을 주는 화합의 한마당을 마련했다. 단동시조선족사회 년중 최대 축제인 이날 행사에서 단동조선족들은 “민족단결의 꽃을 함께 심고, 번영발전의 결실을 공유하자”며 회포를 풀고 새출발을 다졌다. 단동시조선족련합회 “량적, 질적 성장한 한해” 앞서 진행된 단동시…
최고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2-01-29 10:38:18교육은 학생도교원도 학부모도 함께 배워가는 배움의 공동체를 만드는 것 오영희 부교장은 “교육은 학생도 교원도 학부모도 함께 배워가는 배움의 공동체를 만드는 것”이라고 말한다. 태여나서부터 교원인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교원이 될 꿈을 갖고 사범학교를 선택하고 사범학교 학생에서 서탑조선족소학교 교원으로 신분을 바꿔 지금까지 외눈 한번 팔지 않고 걸어온 25년간, 이 25년간은 이제 진정 오영희 부교장이 ‘미래 60년을 위한 현재 6년의 교육을 학생도 교원도 학부모도 함께 배워가는 배움의 공동체&…
최고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0-06-05 16:34:46일본 나가노현의 재일동포들이 민족교육권리를 옹호하기 위한 투쟁을 힘차게 전개하고있다. 현내 동포들은 나가노시역과 마쯔모또시역, 우에다시역을 비롯한 여러곳에서 일본당국의 부당한 민족교육차별책동을 규탄하고 조선학교 유치반들의 《유아교육, 보육무상화》제도적용을 위한 100만명서명운동을 활발히 벌렸다. 총련 현본부와 관하 지부, 분회들과 동포들의 활동에 의해 나가노현에서는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지지하는 나가노현민회의를 비롯한 일본의 여러 단체와 인사들이 유아교육, 보육지원제도적용을 위한 서명운동에 합세하였으며 11일현재 1만 2 36…
최고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0-03-18 16:4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