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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지구협회에서 12월 27일에 2020년을 보내고 2021년을 힘차게 맞이하는 온라인모임을 가지였다. 김청수부회장의 조직하에 진행된 온라인 년모임에 구대시지부 허명숙지부장, 장춘시 지순복지부장, 매하구시 김청수지부장, 장백현 량해자지부장, 류하현 김운학지부장, 집안시 허상숙선생, 길림시지부 김련원동포가 참석하였고 동주봉사무국장과 김영희협회담당이 초청되였다. 백산시 남흥권지부장은 병환으로 참석하지 못하고 통화현 리성학지부장, 김창옥선생, 교하시 장태권지부장은 개인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하였다. 모임에서 김청수부회장은 총련의 …
최고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1-01-01 14:25:1712月18日下午,中华英烈褒扬事业促进会与在中朝鲜人总联合会在北京召开2020年友好交流座谈会。双方共同回顾一年来的工作,畅叙多年来结下的友谊,围绕新年度继续加强联系合作,密切彼此关系,增进团结友谊,形成合力,共同做好志愿军烈士陵园祭扫纪念等工作,进行了亲切友好的座谈交流。 会议由英促会副秘书长兼综合部部长李和平同志主持。中华英烈褒扬事业促进会副会长兼秘书长王小军同志,在中朝鲜人总联合会中南协会会长白敬宪同志分别代表双方在座谈会上重点发言。座谈会还特别邀请了志愿军参谋长李达上将之女、八路军研究会太行分会会长李彤妍同志,志愿军第三兵团副司令员王近山中将之女、开国功勋亮剑艺术团团长王媛媛…
최고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0-12-22 14:27:05김금자(재중동포) 167만 4 610여리! 지구둘레를 근 17바퀴나 돈것과 맞먹는 거리이다. 위대한령도자김정일장군님께서나라의 부강번영, 인민의 행복을 위해 걷고걸으신 현지지도로정의 총연장길이이다. 그이께서는 이 167만 4 610여리를 이어가시며 전국의 방방곡곡 1만 4 290여개의 단위를 현지지도하시였다고 한다. 그 길에서 력사가 일찌기 알지못하는 야전솜옷, 야전식사, 야전렬차라는 새로운 시대어가 생겨나고 쪽잠과 줴기밥, 한공기의 죽에 대한 눈물겨운 일화들도 태여났다고 한다. 언제인가그이께서는현지지도의 길에서 그전에…
최고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0-12-18 10:30:05김현(재중동포) 11월 17일은 일제에 의해 《을사5조약》이 날조된지 115년이 되는 날이다. 흔히 사람들은 흐르는 세월을 두고 망각의 이끼라고 한다. 하지만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우리 민족의 가슴속에는 아물지 않는 상처로응어리져있는피의 원한이 있다. 다름아닌 《을사5조약》이라는 불법무법의 강도적인 《조약》으로 조선을 강탈하고 40여년간이나 우리 민족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들씌운 일제의 만고죄악이다. 이미 세상에 널리 폭로된바와 같이 《을사5조약》은 나라의 최고주권자였던 황제의 승인과 수표, 국새날인을 받지 …
최고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0-11-18 12:31:55김영녀 재중총련 부의장 겸 녀성협회 회장 10월의이아침우러러 당기발날리는조국의하늘우러러 눈부시게빛나는우리의태양 조선로동당위원장이신우리해외동포들의자애로운어버이 경애하는김정은원수님우러러 삼가축원의인사드리옵니다. 10월의이아침 내마음달려갑니다 축포터져오르는승리의광장 만세의환호성드높은경축의광장 눈부신태양의미소뿌리시는원수님우러러 내작은목청한껏터쳐만세를부르옵니다. 얼마나힘겨운2020년입니까. 적대세력들의고립압살책동과 전세계를흽쓴병마의대재앙 수차례나겹쳐든자연의대재해 허나가증되는위협과봉쇄 화려한변신의유혹을 자력부강,자력번영의보검으로쳐갈…
최고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0-10-22 11:25:08글 /리춘일 내 나이 60고개를 넘어서야 비로소 인생에 대한 고민을 차분히 할수 있는 계기가생겼다. 그전에는 평일, 주말이 따로 없이 분주히 하루하루를 보내야만 나의 한생에 충실한 것으로 여겼던 일상이 불현듯 브레이크를 밟게 된 것이다. 다름아닌‘불청객’ 코로나19 때문이다. 100년 만에 겪는 사태라고도 할 수 있는 코로나19 사태 앞에서 나 혼자만이 아닌 세상사람 모두가 본의 아니게 준엄한 현실에 직면하게 된 것이다. 백신도 없고 뾰족한 치료 방법도 없는 상황에서 세계적인 전염병으로 확산되는 것을…
최고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0-06-02 15:34:28권 헌 1980년 5월 18일부터 27일까지광주에서시민과학생들이자주와민주, 전두환퇴진을요구하여공수부대의폭력진압에맞서무장으로결사항전을벌렸다. 지난세기70년대말,박정희군사독재의통치를반대하는남조선인민들의반파쑈민주화시위가남조선각지에서련속적으로일어나면서독재기반이위급하게되자미국은새로운대리인의물색에나섰다.박정희가정보부장김재규에게살해되고최규하가림시대통령자리에올랐다.보안사령관인전두환이군사정변을일으켜정권을찬탈하고독재통치를실시하면서대통령이유명무실해졌다.김대중을비롯민주인사들이민주선언을발표하여전두환이퇴진할것을요구하였다.남조선전역에서민주주의를위한로동자…
최고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0-05-18 15:53:32코로나19가 전세계에 만연되고 있을때 조선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조선경내에는 확진자가 한명도 나타나지 않았다고 한다. 그렇다면 조선의 예방통제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으며 일상생활에는 어떤 변화가 있을가? 신화사 기자와 함께 평양으로 가보자. 조선은 이미 경내 외국인들을 격리하고 집단회식과 공공장소의 집회를 금지했으며 대중들에게 적극적으로 예방지식을 보급하고 마스크 등 방역물자의 생산을 다그치는 등 조치를 취하고 있다. 평양 제1백화상점과 이웃한 조선의 저명한 지역표징인 김일성광장은 평양의 주요한 대형 종합상…
최고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0-04-17 15:58:24재중조선인총련합회는 4월 14일 총련합회 회의실에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의 탄생 108돐 경축 재중조선인총련합회 결의편지채택모임을 진행하였다. 모임에는 최수봉제1부의장을 비롯한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일군들이 참가하였다. 모임장정면에는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과 김정일대원수님의 태양상을 정중히 모시였다. 먼저 최수봉제1부의장이《만민을 매혹시킨 희세의 정치원로》제목의 위대성 기사를 랑독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올리는 재중조선인총련합회 결의편지를 김영희 통일국장이 랑독하고 모임참가자들의 열광적인 박수속에 채택되…
최고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0-04-16 12:37:14코로나19바이러스는몸뿐아니라마음도위협한다.자영업자들은경기가없어속이타고,수험생들은시험일정때문에신경이곤두선다.모두가불안하지만사회적거리두기를해야하니만나서속을달랠방법도없다. 어떻게하면마음을건강하게유지할수있을까?미국‘뉴욕타임스’가전문가들의조언을소개했다. ◆세가지=심리학자줄리아히치,앤드류플레밍은두려움을누르고평정을지키려면매일세가지가필요하다고말한다.첫째,성취감.목표를세우고꼬박꼬박실천할것.이때목표는달성가능한것이어야한다.예를들어하루20분피아노연습을한다거나30분운동을한다거나. 둘째,작은기쁨.유행하는말로&lsquo…
최고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0-03-27 16:3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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