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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인민일보》 2월 28일부가 《군사연습은 압력을 유지하고 동맹을 강화하는데 목적이 있다》라는 제목으로 미국, 일본, 남조선의 합동군사연습들을 단죄하는 글을 실었다. 신문은 글에서 겉보기에 이 군사연습들은 기본적으로 년례적인것이지만 지난해 3월부터 지금까지 첨예한 대결상태가 지속되여온 상태에서 조선으로서는 이것을 도발로 여기기 마련이라고 주장하였다. 신문은 미국, 일본, 남조선의 대조선정책으로 지역정세의 불안정이 더욱 확대되여 위험은 반드시 증대될것이라고 까밝히고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현대군사연습의 정치적의미는 이미 군사적…
최고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1-03-03 00:54:12중국 《인민일보》 2월 18일부가 설명절,정월대보름날을 비롯한 명절을 즐겁게 보내고있는 우리 인민들의 행복한 생활모습을 소개하는 글을 실었다. 신문은 《조선에 봄이 왔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우리 인민의 설명절풍습을 구체적으로 소개하고 올해 설명절기간 평양은 특색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썼다. 평양시내 거리와 마을들에 람홍색공화국기가 바람에 펄럭이고 도로주변에는 갖가지 꽃들이 피여나 아름다움을 뽐낸다. 《새해를 축하합니다》 등 글발들이 명절분위기를 한껏 돋구어주고있으며 《인민경제의 활성화》,《인민생활향상》 등 글발…
최고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1-02-25 02:59:01신화사보도에 의하면 10일 조선과 한국이 연평도포격사건이후 처음으로 당국간 회담을 가졌으나 아무런 성과없이 견해차만 확인한채 종료됐다. 군사실무회담에서 한국측은 고위급 군사회담에서 우선 천안함과 연평도 문제를 론의하고 그와 관련한 조선측의 책임있는 조치가 있어야 그 다음 수순으로 여타 문제를 론의할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런 반면 조선측은 도발적인 군사행동 중지를 의제로 올려야 한다고 맞섰으며 천안함과 연평도 문제만을 토의하자고 한다면 고위급 군사회담을 거부하겠다는 립장을 밝혔다. 결국 남북 군사실무회담이 다음 회담의 시기조차 잡지 …
최고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1-02-25 02:28:58종신의 보도에따르면 외교부 대변인 홍뢰는 21일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조선, 한국 쌍방이 대화를 통해 관계를 개선하고 조화와 협력을 추진하는것을 지지하며 대화에 적극적성과가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홍뢰대변인은 “조선이 고위급군사회담을 제안하고 한국이 이를 적극적으로 수용한것을 어떻게 평가하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중국은 줄곧 남북이 대화와 접촉을 통해 평화적인 방식으로 조선반도의 관련문제를 해결하기를 주장해왔다”며 이같이 답했다. 외교부는 화, 목요일 오후에 열리는 정례브리핑외에 신속히 중요 립장을 밝혀야 할 때 홈페이지에…
최고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1-02-25 02:29:48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인 조선인민군 총참모장 리영호는 14일 중화인민공화국 국무위원인 공안부장 맹건주와 일행을 만나 친선적인 분위기속에서 담화를 하였다. 여기에는 인민무력부 부부장 박재경, 조선인민군 장령, 군관들과 주조 중화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 류홍재가 참가하였다.
최고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1-02-21 03:05:11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중국의 《환구시보》 1월 10일부가 조선에 대한 남조선사람들의 인식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글을 실었다.남조선의 군부인물이 한 중국인에게 군사분계선 건너편을 가리키며 노기등등해서 마치도 저주를 퍼붓는듯이 동포형제들의 나라를 소개하였다고 하면서 신문은 이렇게 썼다.그 중국인은 곤혹과 실망을 감추지 못하며 《우리 대륙사람들도 대만사람들을 그렇게 욕할수 있겠는지 도저히 상상할수 없다. 통일이 되지 않았다고 한겨레라는 사실마저 달라질수는 없다.》고 말하였다.만일 남조선사람들이 조선에 대해 천편일률적인 인상이나 감정을 가지…
최고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1-01-13 02:18:28중국의 《해방일보》 21일부가 《남조선이 끝내 사격, 조선은 왜 자제하였는가》라는 제목의 글을 실었다. 신문은 글에서 남조선괴뢰군부호전광들이 국제사회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끝내 연평도일대에서 군사적도발을 감행한데 대하여 전하면서 포성이 울리자 모든 사람들이 가슴을 조였다, 그러나 조선이 군사적대응을 하지 않아 다소 마음이 진정될수 있었다고 지적하였다. 많은 사람들은 리명박《정부》가 왜 이렇게 한사코 고집을 부리는지 리해할수 없어한다고 하면서 신문은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중국국제문제연구기금회 아시아태평양연구쎈터 주임은 《사실 그…
최고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0-12-28 03:35:08조선이 천안함 침몰 진상조사에 협력하겠다며 거듭 어뢰재료인 강철합금 표본을 한국과 미국 측에 제공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중국 북경주재 조선 정현우선임 참사는 5일 기자들과 만나 조선은 천안함사태와 관계없다면서 “애초 현장조사후 과학적인 방식으로 우리의 정보를 공개할 계획이였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강철합금 샘플을 한국과 미국에 제공할 뜻이 있다면서 미국의 천안함 조사는 “순전한 날조이자 음모극”이라고 했다. 조선은 지난 2일 “국방위원회 검열단 진상공개장”을 통해 자신들은 어뢰를 알루미늄합금이 아닌 강철합금으로 만들…
최고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0-11-09 07:15:4011월 6일 저녁, 성위서기, 성인대상위회주임 왕민, 성장 진정고가 료녕우의호텔에서 조선내각총리 최영림을 회견하였다. 왕민, 진정고는 성위, 성정부를 대표하여 최영림일행의 료녕성 참관고찰에 환영을 표시하고 조선로동당대표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였다. 료녕성 경제사회발전상황을 소개할 때 왕민은 아래와 같이 말하였다. 료녕성은 국가의 중요한 공업기지로서 공업시스템이 완비되여있고 산업부류가 구전하며 석유화공, 강철야금, 장비제조 등 산업이 발달되였고 신에너지, 신재료와 전자정보 등 산업의 발전태세가 강력하다. 당면 료녕성은 바야…
최고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0-11-09 06:59:41중국 연변조선족자치주 도문시에 조선상품시장이 열렸다고 25일 중국 (参考)신문이 보도했다. 보도내용에 따르면, 지난 13일 길림성(吉林省) 도문(图们)에 조선상품이 거래되는 시장이 개설되였다. 도문의 조선상품시장에서는 냉동 오징어 등 해산물이 주요 상품이다. 보도에서는 "도문의 조선상품시장은 지난 8월 베이징과 평양간 경제교류를 강화하기로 한 표현이다. 이 시장은 두만강 연안에 위치해 있다. 시장은 현재 매주 두번 열리지만 멀지 않아 매일 열게 된다.
최고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0-10-28 06:5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