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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을수 범민련 남측본부 의장권한대행(왼쪽 두번째)이 3일 오전 의정부지법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풀려났다. 남조선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구속됐던 김을수(74) 범민련 남측본부 의장권한대행이 집행유예 4년과 보호관찰 4년을 조건으로 3일 오전 의정부지방법원에서 석방됐다. 의정부지방법원 형사 9단독 나청 판사는 국가보안법 찬양.고무 혐의 등을 적용해 김 의장대행에게 징역 2년 6월에 자격정지 2년 6월과 압수한 이적표현물에 대한 몰수를 선고했다. 통일뉴스에 따르면 판사는 “피고인이 범민련 간부로서 이적 행사를 기획 주최하고 …
최고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4-02-07 11:12:45조국통일범민족련합 남측본부기관지 《민족의 진로》가 26일 표현의 자유를 억누르는 당국을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하였다.성명은 방송통신위원장 최시중이 단체홈페지에 실린 글들을 파쑈악법에 걸어 삭제할것을 강요하다못해 고발하겠다고 협박을 일삼고있는데 대해 언급하였다.부동산투기를 비롯한 각종 부정부패행위를 저지르고 무고한 국민들을 악법에 걸어 밀고하는 등 최시중의 죄과는 이미 만천하에 드러났다고 성명은 밝혔다.성명은 또한 이자가 이번 10.26서울시장선거과정에 《한나라당》이 방송과 통신을 통해 상대후보에 대한 비난전을 감행하는것을 제지하지 않…
최고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1-10-30 10:18:04조국통일범민족련합 남측본부가 23일 서울시장선거와 관련한 《한나라당》의 비렬한 행위를 규탄하는 론평을 발표하였다.론평은 선거를 앞두고 《한나라당》이 상대후보에 대한 비방중상에 매달리고있는데 대해 언급하였다.성희롱 등 부정부패행위의 장본인들인 이 당패거리들이 줴친 말들이 모두 거짓이라는것이 들장나 사람들의 조소를 받고있다.오히려 《한나라당》후보 라경원이 한 유흥업소소유자로서 이를 통해 막대한 리윤을 얻은 사실과 함께 남편과 애비에 이르기까지 온 가족이 불법행위를 저지른 사실이 낱낱이 폭로되였다.형세가 불리하게 되자 《한나라당》이 색갈…
최고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1-10-25 10:03:37조국통일범민족련합(범민련) 남측본부가 10일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제시 31돐에 즈음하여 《공명정대하고 현실적이며 합리적인 련방제로 통일하자》라는 제목의 론설을 발표하였다. 론설은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은 6.15공동선언발표이후 그 생활력이 크게 과시되고 내외의 한결같은 지지를 받고있다고 주장하였다.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는 북과 남이 서로 상대방에 존재하는 사상과 제도를 그대로 인정하고 용납하는 기초우에서 북과 남이 동등하게 참가하는 민족통일정부를 내오고 그 밑에서 북과 남이 같은 권한과 의무를 지니고 각각 지역자치제를 실시…
최고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1-10-17 00:50:06조국통일범민족련합 남측본부가 1일 굴욕적인 남조선미국《호상방위조약》의 페기를 주장하여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남조선미국《호상방위조약》이 조작된지 58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고 지적하였다. 미국이 정전협정에 서명한 잉크도 마르기전에 그를 란폭하게 위반한 불법적인 조약을 체결하였다고 성명은 규탄하였다. 성명은 미국이 이 조약을 구실로 남조선에서 무력증강과 미군기지건설,북침전쟁연습을 일삼고 온갖 범죄행위를 감행하여온데 대해 단죄하였다. 이 조약으로 하여 남조선은 미국에 모든것을 빼앗기고 유린당하며 항시적인 핵전쟁위협을 받고있다고 성명…
최고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1-10-05 09:44:52조국통일범민족련합 남측본부가 10월인민항쟁 65돐에 즈음하여 1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온 남녘땅을 휩쓴 10월민중항쟁은 《해방자》의 탈을 쓰고 남조선을 강점한 미군의 정체와 악정에 대한 폭로,심판투쟁인 동시에 미군이 당장 이 땅을 떠날것을 요구한 투쟁이였다고 주장하였다. 성명은 항쟁참가자들의 념원을 깊이 새기고 반미,반파쑈투쟁을 힘차게 벌려나가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전체 민중이 미군의 남조선영구강점야망을 짓부시고 반미자주화를 위한 투쟁의 한길로 힘차게 달려나가자고 성명은 호소하였다.
최고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1-10-04 10:00:58조국해방 66돐에 즈음하여 조국통일범민족련합(범민련) 남측본부가 15일 《전쟁책동 박살내고 우리 민족끼리 통일하자》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8.15해방을 맞은 때로부터 66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지만 이 땅은 여전히 외세의 통치밑에 짓밟히고있다고 개탄하였다. 미국이 오늘도 남녘땅에서 주인행세하며 친미,친일분자들을 앞세워 북침합동군사연습들을 비롯한 전쟁책동을 감행하고있다고 성명은 규탄하였다. 성명은 미국의 전쟁광들이 조선반도에서 전쟁위기를 고조시켜 동북아시아에서의 패권적지위를 차지하고 몰락하는 저들의 운명을 건져보려고 발악…
최고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1-08-23 02:28:02조국통일범민족련합 남측본부가 26일 성명을 발표하여 리명박패당의 반통일대결소동을 규탄하였다. 성명은 24일과 25일 정보원이 그 무슨 《지령을 받고 간첩행위를 했다.》는 혐의를 들씌워 잡지 《민족 21》편집국장의 집과 사무실을 강제수색하는 폭거를 저지른데 대해 언급하였다. 6. 15공동선언의 리행을 위해 활동하는 합법적언론인 잡지 《민족 21》에 대한 폭압소동이야말로 통일운동을 억누르고 진보언론을 말살하려는 책동이라고 성명은 단죄하였다. 성명은 지금 정보원을 비롯한 극우보수세력이 《북의 지령》이니, 《간첩활동》이니 뭐니 하며 《일진…
최고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1-08-01 02:49:37조국통일범민족련합 남측본부가 21일 《공안탄압, 민주파괴 정보원 원장 원세훈은 당장 물러나라》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20일 사법당국이 통일운동관계자 4명에 대해 정보원이 추가로 청구한 구속령장을 발부함으로써 4일부터 6일까지 강제수색을 당한 12명중 5명이 악명높은 《보안법》위반혐의로 수감되게 되였다고 밝혔다. 이번 탄압사건은 사건조작으로부터 압수수색, 구속처벌에 이르기까지 황당하고 횡포무도하기 그지없다고 성명은 단죄하였다. 성명은 이런 무지막지한 횡포의 주범은 다름아닌 정보원 원장 원세훈이라고 규탄하였다. 성명은 …
최고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1-07-25 02:06:32사진- 이규재 범민련 남측본부 의장(앞 가운데)은 시도 때도 없이 시위현장에서 투쟁해 왔다.12일 범민련 남측본부 기관지 편집국장이 공안검찰의 추가기소에 따라 6월 21일의 1차 재판에 이어 2차 재판을 받았다. 연기되어 있는 묵은 재판을 별도로 두고, 그리고 불법집회 혐의로 현 조직위원과 함께 기소된 재판을 앞두고 그 사이에 받은 재판으로써, 연기되어 있는 상태를 고려하지 않는다면 3개의 재판을 동시에 받게 되는 셈이다. 그러나 다행히도 묵은 재판과 추가기소 된 재판은 병합되고 연기되었다. 앞서 구속되었다가 보석석방된 이규재 의장…
최고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1-07-15 02:1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