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星期五
첫페지 | 총련합회활동 | 잡지 | 혁명령도업적 | 민족의 숙원 통일 | 심양모란예술학교 | 공보
사이트 내 전체검색
작성일 : 22-05-04 11:58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5,696   추천 : 0  

조선중앙TV를 통해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0돐경축 열병식에서 위풍 당당히 행진해나아가는 열병종대들과 첨단화된 군사장비들로 무장한 혁명적무장력의 위용을 목격한 재중동포들은 격동된 심정을 다음과 같이 토로하였다.  

 

재중조선경제인련합회 부회장 김경수는 위대한 조국의 무진막강한 위용을 남김없이 보여준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0돐경축 열병식에 영광을 드린다고 하면서 보는 매 순간순간 조선민족의 일원이라는 끝없는 긍지와 자부심, 세상에 소리높이 자랑하고싶은 마음으로 열광적인 박수를 보내며 우리 공화국무력을 세상에 으뜸가는 혁명강군으로 일떠세우시려고 바치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헌신의 장정과 심혈, 로고가 어려와 고마움의 눈물을 흘리였다, 온 세상이 환하게 밝은 미소를 지으시고 열광적인 환호를 하는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에게 따뜻이 답례를 하시는 그이의 모습은 69년전 전승의 열병식광장에서 인민군장병들의 사열을 받으시던 위대한 김일성주석님 모습그대로였고 박력있고 우렁우렁하신 그이의 음성은 30년전 열병식장에서 《영웅적조선인민군 장병들에게 영광이 있으라!》고 강산을 쩌렁쩌렁하게 울리시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의 그 음성 그대로였다, 대대로 수령복을 누리고 사는 조선민족의 긍지를 페부로 절감하고있는 우리 해외동포들은 우리 원수님 계시여 조국통일의 그날은 멀지 않았고 주체혁명위업은 반드시 승리한다는것을 굳게 확신한다고 말하였다.

 

재중조선경제인련합회 부회장 고영석은 김일성광장에서 진행된 열병식은 우리 조국의 강대한 국방력을 온 천하에 과시함으로써 그 어느 제국주의강적들도 더는 우리 조국을 감히 넘보지 못하게 하였다, 이처럼 천하무적의 혁명무력을 지닌 강대한 조국의 한 해외공민으로서 크나큰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에 가슴이 끓어넘친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현명한 령도아래 우리 조국은 더욱더 강대해질것이라고 격동된 심정을 토로하였다.

 

재중조선경제인련합회 명예회장 안미자는 영광스러운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0돐을 열렬히 축하한다, 영광스러운 기념일을 경축하는 성대한 열병식을 보고 감격의 눈물을 흘리고 또 흘리였다, 어쩌면 그처럼 어려운 속에서 또 그처럼 짧은 기간에 세계적수준의 현대화되고 첨단화된 무기들을 자체의 힘으로 개발하여 미국도 무서워하는 군사강국이 되였나 하는 생각과 함께 그 저력앞에 머리가 수그러진다고 자기의 심정을 토로하였다.  

 

재중조선경제인련합회 위원 김영옥은 영광스러운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0돐을 열렬히 축하한다고 하면서 세계는 넓고넓어도 우리의 조국과 같은 나라는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다, 수도 평양의 밤은 환희와 축하의 열병식으로 들끓었다, 조국의 놀라운 열병식은 해외에 살고있는 우리에게 크나큰 고무로 되며 제국주의자들에게는 우리 조국의 막강한 군사적위력을 똑똑히 알게 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계시여 우리 조국은 더욱더 발전하며 강대해질것이다고 말하였다.  

 

료녕지구협회 단동시 부지부장 김향옥은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0돐을 열렬히 축하한다고 하면서 비록 TV를 통해 보았지만 마음은 언제나 조국에 가있다, 우리 당의 강대한 전략무력, 오직 우리 당이 령도하는 한길로만 나아가는 조선인민군의 장엄한 열병식은 세계 최고수준이다, 천하무적의 강철의 대오, 그 어떤 곤난과 역경속에서도 두려움을 모르는 조선인민군임을 만천하에 떨치였다, 우리는 비록 해외에서 살고있지만 언제나 조국을 그리며 지금 이 시기가 어렵다고 해도 조국을 변함없이 받들어나갈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계시기에 우리 조국의 미래는 더욱더 창창하다고 격찬하였다.         

                                             

재중조선경제인련합회 회원 양명실은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0돐경축 열병식을 통하여 천하제일명장을 진두에 높이 모신 주체의 혁명적무장력의 무진막강한 위력을 다시한번 똑똑히 새겨안았다고 하면서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만 계시면 우리는 반드시 승리한다는 필승의 신심이 생긴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