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22 星期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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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11-29 10:14
[회원들의 글] 기적중의 기적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8,377   추천 : 0  

                                                             총련합회 선전국 지도원 권헌

 

시간은 이다지도 빨리 흘러 전쟁로병이며 길림지구협회 부회장인 홍영순어머님이 조국 친선병원에 입원한 때로부터 어느덧  2년 1개월이란 시간이 흘러갔습니다.

 

홍영순어머님은 2019년 길림종양병원에서 자궁암말기로 진단받고 병원측에서 자녀들에게 3개월을 넘기지 못한다고 하면서 뒤처리를 할 준비를 하라고 까지 알려 주었습니다.

 

이 소식을 알게된 자녀들은 전쟁로병인 어머니는 비록 해외에서 살아도 마음은 항상 조국을 그리며 살아왔으므로 어머니에게 아무런 유감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마감을 잘해주려고 마지막으로 조국에 보내달라고 총련합회에 제기하여 왔습니다.

 

재중조선인총련합회에서는 한생을 순결한 애국의 한마음으로 살아온 홍영순어머니와 자녀들의 소원을 풀어주기 위하여 조국의 유관부문에 신청하여 경애하는 원수님의 배려속에 2019년 10월부터 조국친선병원에서 치료를 받게 되였습니다.

 

의학기술이 상당히 발전된 오늘 종양진단에서는 크게 오차가 생길수가 없습니다. 그러면 3개월 판정을 받은 환자가 어떻게 하면 2년 1개월을 넘기면서 생명을 지금까지 유지하고 있을가?  조국은 2017년말부터 국제사회의 전례없는 혹독한 제재로 인하여 종양치료에 필요한 약들도 딸리는 형편이였습니다. 이런속에서 이런 기적중의 기적이 생긴다는것은 결국 돈보다 사람의 생명을 제일로 여기고 있는 조국이 있고, 평범한 해외동포이지만 환자의 아픔은 자기 아품으로 생각하고 병치료에 몰두해온 친선병원의 의료진들의 정성이 있었기때문이며 해외동포사업국 리성진선생과 같은 책임성이 강한 일군이 곁에 있었기때문이 아니겠습니까.

 

리성진선생과 같이 2년 1개월을 하루와 같이 홍영순어머님 곁에서 환자를 자기 친어머니로 생각하면서 아플때에는 용기도 북돋아주고, 괴로워할때면 재미있는 이야기도 들여주고, 피곤해할때면 어깨도 도닥이여주고, 환자에게 쓸 물품이 필요될때면 두말없이 먼길도 마다하지 않고 걸어서 갔다오군 하는 미풍은 오직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밑에 화목한 사회주의 대가정으로 불리우는 우리 조국에서 만이 있을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홍영순어머님 같이 년로(86살)한 로인이고 종양환자로서 오륙을 잘 쓰지 못하는 로인을 장기적으로 시중을 들어준다는것은 두손들어 탄복할 일입니다. 그리고 처음부터 지금까지 2년이 넘도록 리성진선생이 힘들다고 불평을 부리며 다른 사람을 바꾸어 달라는 요구도 없이 꾸준히 한 평범한 해외동포를 친어머니처럼 모시고 있는 아름다운 소행은 우리 재중동포들이 리성진선생을 더욱 우러러 보게 됩니다. 몇 년전 제가 경제고찰단으로 조국에서 참관할때 리성진선생이 우리를 안내하였는데 그때 정말 인상이 깊었습니다.

 

중국에 살고 있는 우리 재중동포들이 홍영순어머니가 경애하는 원수님의 배려속에 또한 친선병원 의료진들의 고도의 책임성과 높은 수준의 치료법 그리고 해외동포사업국 리성진선생과 같은 책임성이 강한 일군들의 관심속에 건강하게 잘 생활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을때마다 그리고 친선병원 의료진들이 홍영순어머님 85돐 생일을 축하해주는 화면을 조선중앙TV로 감상하면서 조선해외공민된 긍지와 자부심으로 들끓고 있습니다.

 

재중동포 우리들은 홍영순어머 님에게 돌린 사랑과 배려를 우리 전체 재중동포들에게 돌려준 사랑과 배려로 간주하고 조국의 륭성번영을 위한 애국의 길에서 자기들의 온갖 지성을 다 바쳐갈 결의를 굳게 다지면서 뜨거운 동포애의 정을 담아 홍영순어머님의 병치료에 자기들의 지성을 다바쳐가고 있는 친선병원 의료진들과 해외동포사업국 리성진선생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2021년 11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