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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4-20 10:35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13,282   추천 : 0  

                                                            

길림시지부 황진생회장   딸  김련원 (왼쪽),  남편 박영모선생

 

올해는 재중조선인총련합회가 결성된지 30돐을 맞이하게 됩니다.


위대한 수령님들과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의 사랑과 은정속에 재중조선인 총련합회가 걸어온 30년은    위대한 수령이 있어 민족이 위대해지고 앞날도 창창해 진다는것을 가슴뜨겁게 되새겨보게 하는 영광과 기쁨의 날들이였습니다.


 해외에 사는 동포들이 조국을 위한 애국의 길을 굳건히 이어나가도록 동포들의 애국조직인 재중조선인총련합회를 결성하여 주시고 걸을걸음 이끌어주신 위대한 수령님들과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사랑과 배려는 재중조선인총련합회 길림시지부 지부장이였던 어머니에게도 한생토록 잊을수없는 영원한 추억을 안겨주었습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혁명활동을 시작 하시고 위대한 장군님의 발자취가 어려있는 력사의 땅 길림에서 사업하면서 

위대한 수령님의 동상꾸리기와 정성사업을 지부사업의 첫사업으로 여기고 위대한 수령님들의 위대성과 혁명업적을 길이 빛내여 나가고 있는 우리들을 더없이 귀중히 여기시고 사랑의 기념촬영도 하여주시고 저의 어머니에게는 «조국통일상» 과 «애국상»을 안겨주시는 크나큰 영광과 배려를 돌려주시였습니다.


그리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애국렬사릉에 안치된 저의 할아버지와 가족들에 대하여 높이 평가해주시며 하늘 땅에도 비할수 없는 뜨거운 사랑을 베풀어주시였습니다.


또한 재중조선인총련합회에서는 저의 어머니가 병환에 계시때로부터 지금까지 친혈육의 정으로 아낌없은 사랑을 주면서 애국사업의 기치를 높이 들고 앞장에 서있도록 해주었으며 자식들에게도 애국의 대를 굳건히 이어나가도록 친부모처럼 아끼고 사랑하면서 돌봐주고 있습니다.


조국을 더 잘 알아야 애국사업도 더 잘할수 있다고 하면서 조국방문대표단에도 선참으로 넣어주고 일정에 사소한 불편도 없이 조국과의 련계밑에 걸음걸음 보살펴주었습니다.


이처럼 대를 이어 계속되는 조국과 총련합회의 사랑과 믿음이 있었기에 저의 가족은 대를 이어 애국사업을 생의 좌우명으로 삼고  자신의 모든것을 애국사업에 헌신할수 있었습니다.


참으로 지난 30년은 재중조선인총련합회 길림시지부와 저의 어머니와 저의 가족이 위대한 수령님들과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의 사랑과 은정으로 가슴설레이던 영광과 행복의 나날들이였으며 그 사랑, 그 은정에 충성으로 보답할 일념으로 불태운 맹세의 나날들이였습니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애국의 한길을 걸어온 지난 30년을 돌이켜보면서 해외동포들에 대한 위대한 수령님들의 사랑과 은정을 가슴에 새기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충성으로 받들어 재중조선인총련합회 길림시지부가 앞으로도 애국조직의 선봉에 서서 나가겠다는것을 다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