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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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3-25 16:31
[회원들의 글] 총련합회결성 30돐을 맞으며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13,374   추천 : 0  

훈춘지부 지부장 윤정숙

저는 훈춘시지부를 대표하여 재중조선인총련합회결성 30돐을 열렬히 축하합니다.  재중조선인총련합회를 온 세상이 다 아는 영광스러운 해외교포 조직으로 성장시켜주시였으며 조직의 강화발전과 빛나는 성과를 이룩하게끔 이끌어주신 위대한 대원수님들께 가장 숭고한 경의를 드리며 총련합회사업과 생활을 육친의 정으로 따뜻이 보살펴주시며 끝없는 사랑과 배려를 다 돌려주고계시는 우리 인민의 최고령도자이시며 해외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원수님께 가장 충심으로 되는 감사를 드립니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의장동지를 비롯한 본부에서 사업하는 일군들의 피타는 노력과 열정이 슴배여 있었기에 오늘과 같은 훌륭하고 든든한 해외교포조직의 자랑인 본부의 이름이 떳떳이 심양시 한복판에 자리잡고 우뚝 솟아있는것이 아니겠습니까?   <조총련>은 해외동포들의 크나큰 자랑이며 긍지와 자부심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오늘날 재중조선인총련합회가 강화발전된것은 전체 재중조선인들이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를 높이 받들고 총련합회두리에 철석같이 뭉쳐 조국의 강성부흥과 조국통일을 위한 애국사업에 헌신하여 온 결과입니다.

 

이 모든것은 지난기간 세월을 돌이켜 보면 총련과 산하조직들에서 절세의 위인들의 해외교포운동사상을 높이 받들고 자랑스러운 애국애족운동에 모든 조건이 부족하고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언제나 조국과 마음도 숨결도 발걸음도 같이 하면서 30년간 시종일관 원수님의 해외공민된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을 간직하고 꿋꿋이 한길을 힘차게 달려왔기때문입니다.

 

 우리들은 해외에서 백두산위인들의 위대성을 폭넓게 선전하고 조국의 륭성번영과 조국통일을 하루빨리 이룩하기 위한 투쟁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흩어져 살고있는 해외공민들을 조직의 두리에 굳게 묶어세우면서 조직체계를 정연하게 꾸려놓고 해외공민들의 권익을 보장하기 위하여 적극적으로 노력하였으며 공민들로 하여금 자기조직을 귀중히 여기며 조직을 떠나서는 잠시도 못산다는 철석의 신념을 간직하게 하였습니다.

 

 지난해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코로나비루스가 우리들의 일상생활을 완전히 혼란시키고 사람들을 죽음의 공포에 몰아 넣으면서 창궐할때 조국에서 례년에 없는 엄중한 폭우, 큰물, 강풍피해로 어려움에 처했을때 조국을 걱정하여 제일 먼저 총련의 애국호소에 적극호응하여 매공민들이 애국충정의 한마음 담아 조국지원사업에 떨쳐나섰습니다. 우리는 코로나때문에 지부교양실에 모이지도 못하고 서로서로 전화로써 문안하면서 생활하였습니다.

 

 그동안 조국과 왕래가 끊어져 오고가지 못하니 조국이 그립고 부모형제자식이 한없이 보고싶고 여러지방의 우리 공민들이 자주만나 조국방문도 가고 여러 중요기념활동도 함께 하던 그 나날들이 그리울때 본부에서는 우리들의 마음을 헤아려 그 힘든 시기에도 매월마다 <백두-한나>잡지를 꼭꼭 보내였습니다. 정말 기뻤습니다. 원수님께서 쉬임없이 혁명활동하시는 내용과 조국소식, 각 지부들의 소식, 본부에 일군들의 사업소식과 더불어 재미있는 다채로운 소식들이 실려져 참 재미있게 읽고  또 읽고하면 답답하던 마음이 위안이 되군합니다.

 

 지난해 혹심한 자연재해를 입은 재해지역에서 복구사업과 관련한 과업과 방도를 명철하게 밝혀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전략적인 령도로 빠른 시일안에 강풍피해를 가시고 사회주의선경으로 새로 일떠섰다는 끊임없이 들려오는 전화위복의 전설같은 소식을 <<백두-한나>>잡지를 통해 접할때마다 경애하는 원수님을 대가정의 어버이로 높이 모시고 사는 우리 해외공민들은 무한한 긍지와 커다란 자부심에 가슴 벅차오릅니다. 뿐만아니라 훈춘지부성원들은 해외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에서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높이 추대되시였다는 최상최대의 감격적인 소식에 접하고 끓어넘치는 경모의 마음을 금할수가 없었습니다.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의 첫날에 우리 해외동포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보내주시고 새로 개정된 당규약에 해외동포들의 민주주의적 민족권리와 리익을 옹호보장할데 대한 내용도 명기해주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은 진정 해외동포들에 대한 한량없는 사랑과 뜨거운 민족애를 지니신 해외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십니다. 해외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우리 앞길을 환히 밝혀주시고 강성번영하는 조국이 있음으로 하여 우리들의 애국사업은 줄기차게 펼쳐질것입니다. <백두-한나> 잡지는 지난시기 힘들고 외로울때 우리들의 마음에 기쁨과 희망을 주고 용기와 힘을 갖게하는 영원한 친근한 길동무입니다.

 

  우리들은 <백두-한나> 잡지를 희망의 등대, 우리를 가르쳐주는 말없는 스승이라고 합니다.  본부에서 사업하는 일군들이 힘든 시기에 수시로 전화로 로지부장들이 다 잘있는지?  지부의 공민들의 실태를 상세히 료해하면서 이 난관을 극복하고 몸건강해서 우리 다시 만납시다, 라는 위안과 격려에 감동의 눈물을 흘렸으며 따뜻한 위로의 말에 큰 힘과 용기를 갖게 되였습니다.

 

 본부의 일군들이 한사람같이 책임성이 강하고 모든 일에 정성을 다 쏟아붓는 참 모습들을 볼때마다 이런 일군들이야 말로 진정한 애국자들이다 라고 감탄이 절로 나오며 산하 지부일군들에게 본보기를 보여주었습니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본부에서 년년이 행사가 있을때마다 먼곳에서 친정집 가는 심정으로 찾아가면 친혈육의 정으로 따뜻이 맞아주는 본부일군들의 정다운 모습들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머무는 동안 불편할세라 세심하게 주숙까지 보장해주는 고마운 일군들입니다.

 

 행사가 시작되면 여러지부의 대표들이 참석한 자리에서 한일없는 우리들에게 지부공민사업을 잘 하였다고 높이 평가해주면서 매 대표들한데 국가수훈의 영광도 안겨주고 훈춘지부에서는 2중모범지부의 영예와 선진모범의 컵을 2번 받았고 조중친선표창장과 여러 종류의 표창장도 받고 귀중한 선물까지 한가득 받았습니다.

 

 정녕 본부에서 일하는 일군들이야 말로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업방식대로 일하는 원수님의 충직한 일군이며 전체 해외교포들의 존경과 사랑을 받는 성실한 일군들입니다. 본부에서 묵묵히 20여년을 일하여 온 일군들이 해외공민들을 위해 몸다바쳐 헌신해온 감동적이고 아름다운 소행들이 이루헤아릴수 없이 많고 많은데 작은 종이장우에 다 쓸수없는것이 아쉽습니다.

 

 훈춘시지부를 대표하여 수십년간 우리들을 위해 고생을 많이 한 본부일군들에게 진심으로 되는 감사를 드리면서 할말은 진정으로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라는 인사뿐입니다.

 

 연변지구협회 차상보회장은 코로나때문에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철저히 위생방역규칙을 준수하면서 조국의 큰 명절때 여러 모임들을 지구협회사무실에서 각 지부대표들을 초청하여 기념활동모임을 여러차례 진행하였습니다.

 

 각대표들이 모인 자리에서 일상생활에서 걸린문제들을 료해하고 차회장은 즉시 주재국 해당기관에 반영하여 신속히 해결하였습니다. 훈춘시 지부공민들이 곤난한 문제(사회보장카드)를 해결받고 차회장의 노력한 덕분에 해결받았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해달라고 하면서그 누구도 해결하지 못한 문제를 해결해주어 재삼 감사하다고 하였습니다.   

 

차회장은 수시로 전화로 지부장이 년로한데 첫째로 건강에 조심하라고 다정히 문안합니다. 어느 자식들이 이처럼 자주 념려하고 걱정이 되여 보살펴주겠습니까? 진정 해외교포조직의 성원들은 화목한 대가정입니다.

 

 저는 이글을 쓰면서 총련결성 30돐을 맞으며 우리가 총련과 함께 살아온 나의 삶과 희로애락을 이야기할려니까 아득한 저 멀리를 회상하게 됩니다.

 

 저는 50여년전부터 훈춘시공민학습반에 책임자로일하다가 총련이 결성된후 지부장으로 임명되였습니다. 학습조직이 훈춘시지부로 개편됨과 동시에 사업체계가 정연하게 바로 서게 되고 지부장의 권위도 높아지고 훨씬 사업하기가 좋아졌습니다.

 

그때로부터 힘과 용기를 얻어 공민 580여명을 잘 이끌어나가며 열성적으로 일하였습니다.  1973년도 훈춘시해외공민은 580명입니다. 많은 분들이 나이가 들어서 세상을 떠났지만 저는 인생말년에 힘자랄때까지 지부사업에 이바지할 결심입니다. 제가 50여년간 공민사업경력을 쓰자면 종이 몇장에 다 쓸수가 없습니다. 저는 사업하면서 일잘한다고 최상최대의 조국의 배려를 다 받아안은 지부장으로서 내생에 크나큰 소원을 다 이루었기때문에 세상에 부럼없습니다.

 

저는 가장 사랑하고 소중한 조국에, 조총련 조직에 큰 절을 올려 <고맙습니다>라고 인사드립니다. 그리고 앞으로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조직의 강화발전과 빛나는 성과가 이룩되기를 기원합니다. 앞으로 우리앞에 그 어떤 난관이 조성되여도 지난 기간과 마찬가지로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의 정신을 높이 받들고 부강번영하는 조국과 조국통일을 앞당기기 위하여 재중조선인총련합회와 연변지구협회 두리에 굳게 뭉쳐 훈춘시지부를 화목하고 단결된 민족적정서가 차넘치는 주체조선의 믿음직한 해외공민조직으로 더욱 강화발전해 나가는데 인생말년에 몸과 맘을 다바쳐 이바지해나가겠습니다. 

 

우리들의 애국사업은 무궁토록 번영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