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04 星期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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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8 10:30
[회원들의 글] 12월 17일에 즈음하여
 글쓴이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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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재중동포)

 

167만 4 610여리!

지구둘레를 근 17바퀴나 돈것과 맞먹는 거리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 나라의 부강번영, 인민의 행복을 위해 걷고걸으신 현지지도로정의 총연장길이이다.

그이께서는 이 167만 4 610여리를 이어가시며 전국의 방방곡곡 1만 4 290여개의 단위를 현지지도하시였다고 한다.

그 길에서 력사가 일찌기 알지못하는 야전솜옷, 야전식사, 야전렬차라는 새로운 시대어가 생겨나고 쪽잠과 줴기밥, 한공기의 죽에 대한 눈물겨운 일화들도 태여났다고 한다.

언제인가 그이께서는 현지지도의 길에서 그전에는 수령님께서 조금이라도 더 편히 쉬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한초가 한시간이 되여주었으면 좋겠다고 하였는데 지금은 내가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일을 더 많이 할수 있게 한초가 한시간이 되여주었으면 좋겠다고 교시하시였다고 한다.

그 불같은 열정으로 언제나 현지지도의 길에 계시면서도 늘 시간이 모자라 하신분, 명절날, 휴식일이 따로 없으시였고 궂은날, 마른날이 따로 없으신 위대한 장군님이시였다고 한다.

눈보라강행군, 삼복철강행군, 초강도강행군…

그 헌신의 낮과 밤을 이어가신 그이의 애국헌신의 천만리길이 있어 주체의 사회주의보루로 세계의 정상에서 존엄과 위용을 만방에 떨치고있는 우리 조국의 오늘의 현실이 있다고 조국인민들은 눈물에 젖어 누구나 한결같이 말하고있다.

167만 4 610여리!

고금동서의 력사를 새겨보면 나라를 위하고 백성을 위하지 않는다는 위인은 없었다.

하지만 자신을 초불처럼 깡그리 태워서라도 조국을 빛내이고 인민의 행복을 꽃피우시려는 철석의 의지를 지니시고 위대한 헌신의 장정을 이어가신 정치가, 령도자가 과연 어느 시대, 어느 나라에 있었던가.

하기에 눈내리는 12월의 이 아침 위대한 장군님의 영생을 기원하는 조국인민들과 더불어 우리 해외동포들의 마음도 뜨거운 그리움의 정을 안고 금수산태양궁전으로 달려가고있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