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25 星期日
최근소식 | 총련합회활동 | 잡지 | 동북혁명력사 | 민족의 숙원 통일 | 심양모란예술학교 | 공보
작성일 : 20-10-08 14:46
[회원들의 글] 민족자주의 길밖에 없다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283   추천 : 0  

박  린  추(재중동포)

 

최근 남조선에서 각계층단체들의 반미, 반《정부》투쟁이 활발히 벌어지고 있다.

알려진것처럼 얼마전 범민련 남측본부와 국민주권련대, 《한국대학생진보련합》을 비롯한 진보운동단체들은 《치외법권적인 미군추방》, 《<한>반도전쟁위기조장 미군철수》, 《미군에 의한 민간인사망사건 진상규명》, 《미군기지 즉각 페쇄》를 요구하는 각종 시위와 성명발표, 기자회견 등 다양한 반미투쟁을 벌렸다고 한다.

6.15남측위원회와 민화협은 서울에서 민족통일대회를 열고 《현 북남위기는 미국의 눈치를 보면서 북남선언을 제대로 리행하지 않고있는 현<정부>에 있다.》고 하면서 《<한>미실무그룹의 해체》와 《동맹대화》를 즉각 철회할것을 주장하였는가 하면 평화를 여는 사람들, 민주로총을 비롯한 각계층단체들도 각 지역별 규탄모임을 열고 종속적인 《한》미동맹파기, 대북삐라살포중지 등을 요구해나섰다고 한다.

이뿐이 아니다.

남조선의 7개종단을 포함한 353개의 종교, 시민단체들의 련합체인 《<한>반도종전평화운동》은 서울과 인천, 경기도, 충청북도 등 여러 지역들에서 반전평화시위를 벌렸다고 한다.

타번지는 남조선의 민심, 거스를수 없는 민족의 지향을 반영한 정당한 요구, 정의의 목소리이다.

《해방자》의 탈을 쓰고 우리 조국의 절반땅을 강점한 때로부터 지나온 75년간에 찍혀진 외세의 발자취를 더듬어보라.

그 기나긴 나날에 얼룩진 만행과 략탈의 범죄사, 민족분렬의 원흉, 조선반도긴장격화의 주범, 통일을 가로막는 장본인으로서의 행적을 어찌 말과 글로 다 표현할수 있겠는가.

최근에도 남조선강점 미군은 제멋대로 무한궤도차량을 끌고다니며 무고한 민간인들을 어처구니없이 숨지게 하는 참극을 빚어냈고 어려운 남조선의 민생고에는 아랑곳없이 검질긴 방위비분담금증액의 강박으로 기회때마다 읊조리고있는 《철통동맹》의 정체가 과연 어떤것인가를 스스로 드러내보이고있다.  

상전과 주구사이의 주종관계, 《예속동맹》이 지속되는 한 남조선인민들에게 차례질것이란 더 큰 불행과 고통, 모욕과 수치뿐이라는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남조선을 손아귀에 단단히 틀어쥐고 저들의 반공화국적대시정책의 돌격대, 북침전쟁의 대포밥으로 써먹으려는것이 외세가 추구하고있는 흉책이다.

동족사이의 화해와 평화를 바라는것이 오늘의 남조선민심이며 온 민족의 지향이라는것은 남조선의 각계층속에서 터져나오고있는 목소리들이 여실히 실증하고있다.

민족자주만이 살길이다.

자기의 존엄을 지키고 평화와 번영, 통일을 여는 길은 사대와 굴종이 아니라 민족자주의 길밖에 없다는것을 자각한 남조선민심의 목소리가 더욱더 세차게 울려나오는것은 시대의 부름이며 력사의 필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