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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4-17 15:58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8,775   추천 : 0  

 

코로나19가 전세계에 만연되고 있을때 조선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조선경내에는 확진자가 한명도 나타나지 않았다고 한다.

 

그렇다면 조선의 예방통제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으며 일상생활에는 어떤 변화가 있을가?

 

신화사 기자와 함께 평양으로 가보자.

 

조선은 이미 경내 외국인들을 격리하고 집단회식과 공공장소의 집회를 금지했으며 대중들에게 적극적으로 예방지식을 보급하고 마스크 등 방역물자의 생산을 다그치는 등 조치를 취하고 있다. 

 

평양 제1백화상점과 이웃한 조선의 저명한 지역표징인 김일성광장은 평양의 주요한 대형 종합상점의 하나로 부근에는 공공뻐스역과 도시 주간도로가 있는바 평양시에서 인구류동이 비교적 많은 곳으로 되고 있다.

 

오후여서 행인은 별로 많지 않았지만 거의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고 다녔다. 

 

평양의 다른 한 지역표징인 평양기차역광장에서도 사람들은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고 다녔다. 

 

대성백화상점은 현대화된 대형쇼핑센터이다. 쇼핑센터입구에서 사업일군들이 고객의 체온을 측정하고 있었고 1층 대형슈퍼마켓에는 물건들이 충족하게 준비되여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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