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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3-15 13:18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8,720   추천 : 0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이 세계의 심각한 우려를 자아내며 걷잡을수 없이 확산되고있는데 대처하여 우리 당 과 공화국정부에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직접 조직지도하신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확대회의정신을 받들고 비루스전염병의 류입과 전파를 과학적이면서도 선제적이고 봉쇄적으로 막기 위한 국가적인 방역사업을 강도높이 벌리고 있습니다.

 

인민의 생명안전보장을 가장 중차대한 문제로 내세우고 사회주의예방의학방침을 철저히 관철하여 주변나라에서 전염병이 발생한 초기부터 가장 확고하고 믿음성이 높은 선제적이며 결정적인 방어대책들을 강력히 시행하는 등 이 사업을 인민보위의 중대한 국가적사업으로 내세운 당과 국가의 현명한 조치가 있었기에 아직까지 우리 나라에서는 단 한명의 감염자도 발생하지 않을수 있었습니다. 세계보건기구와 의료 및 방역전문가들은 방역선진국이라고 하는 나라들에서도 걷잡지 못하는 전염병이 우리 나라에 들어오지 못한데 대하여 놀라움을 금치 못해하면서 그것은 우리 나라의 차단과 격리격페조치가 적절한 시기에 시행되고 전사회적, 전인민적인 행동일치와 동원력이 있기때문이라고 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 세계가 공인하는 진리에 역행하고 그것을 한사코 부정하고 터무니없는 거짓을 꾸며 우리 공화국에 대한 모략선전의 기회로 삼으려고 발악하는 역적의 무리가 있으니 그는 다름아닌 보수의 어지러운 구렁텅이에서 씨를 받아 동족대결의 악순환에서 명을 이어가는 남조선괴뢰보수역적들입니다. 며칠전 서울의 한 괴뢰보수패당놈은 거짓과 날조로 가득찬 그 무슨 동영상에서 신형코로나비루스를 걸고 우리 공화국을 비방중상하는 망발을 꺼리낌없이 쏟아부었습니다.

 

이는 단순히 한 보수광신자의 시대착오적인 동영상이기전에 동족을 적대시하는 편견과 악습에 물젖고 극악한 반공화국모략선전으로 일관된 동족대결광신자들의 합작품, 온갖 사기와 날조로 이루어진 반공화국모략사기극입니다.

 

평범한 자연의 현상도 동족대결에 리용하는 괴뢰보수패당의 극악한 동족대결모략책동은 끊임없이 계속되였지만 이번처럼 세계적인 위협으로 되는 전염병까지도 반공화국모략선전의 기회로 삼는 동족대결광신자들의 반민족적, 반인륜적행위는 국제사회의 경악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지금 남조선에서는 코로나비루스감염자수와 그로 인한 사망자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 세계적인 위험지역의 하나로 간주되고 있으며 국제사회로부터의 고립과 보건정책에 대한 국민들의 불만이 날을 따라 고조되고 있습니다.

특히 세계의 많은 나라들에서 전염병의 확산으로 인한 피해를 극도로 줄이기 위해 정치 및 문화행사들을 중지하고 보류하는 조취를 취할때 권력쟁탈에 환장하여 무리로 몰려다니며 집회와 개싸움을 벌려놓는 괴뢰보수정당의 가소로운 행태는 인민들의 격분과 분노를 더욱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격노한 민심의 화살을 어떻게 하나 모면해하기 위해 사실과는 전혀 맞지도 않는 날조극을 조작하여반공화국모략선전에 매여달리는 괴뢰보수협잡군들의 추악한 행위는 이자들이야말로 비루스와 함께 박멸해 버려야 할 민족공동의 원쑤라는것을 다시한번 보여주었습니다.

 

남조선보수패거리들이 동족대결에 환장이 되여 어리석은 사기극을 꾸미며 날뛸수록 평화와 민족공동의 화합을 바라는 온 겨레의 더 큰 분노를 자아낼것이며 역적무리들의 파멸은 시간문제입니다.

 

 우리 재중조선인녀성협회의 전체 성원들은 추악한 대결광신자들의 반공화국모략선전책동을 강력히 규탄하며 하루빨리 괴뢰보수역적들을 쓸어 버리고 력사적인 북남공동선언들의 기치밑에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조국통일의 봄을 앞당겨오기 위한 투쟁을 더욱 강도높이 벌려나갈것입니다.

 

재중조선인녀성협회

202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