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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2-12 13:42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8,762   추천 : 0  

 

중화인민공화국 성립 70주년을 맞으며 < 료녕성 한마음 애심기금회>에서 예능시합을 조직하였습니다.

평균년령이 60세 넘은 우리 단체가 심양시모란문화양성쎈터 무용교원 김향란선생님께서 지도해주신 무용 <나와 나의 조국>이 이번 시합에서 일등을 받았습니다.  여기에는 선생님의 피땀과 노력이 들어있습니다. 


    우선 선생님께서 시대에 발을 맞추어 노래 <나와 나의 조국>을 선택하여 멋진 무용을 창작하여 주셨습니다.
   그리고 배워주는 과정에서 무용기초가 없는 우리를 가르치시느라 수고가 정말  많으셨습니다.

년세가 많고 무용을 해본적 없는 우리들에게 선생님께서는 인내성있게 더위를 무릅쓰고 짜증한번 내시지 않고 가르켜주셨습니다.  우리보고 < 선생님, 선생님>이라고 부르시면서  우리들을 존경하고 겸손하게 수업하시는 태도에 우리 전체단원들은 너무 감동 받았습니다.

맡은바 임무에 온 힘을 다하시는 선생님에게 경의와 존경을 표하고자 축기를 증정하는 바입니다.

다시한번 머리숙여 김향란선생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료녕성 한마음애심기금회 지원봉사단 전체 일동

 

이어 심양시신세대조선족로인협회에서도 김향란선생한테 축기를 보내여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