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13 星期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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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1-11 11:28
[본부활동소식] 사진 소식: 총련합회와 심양시지부일군들과 함께 겨울철 김장김치담그기
 글쓴이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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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8일부터 3일동안 총련에서는 심양시지부 공민들, 예술썬터 교원들과 함께 겨울철 김치를 담그었다. 

심양시지부 렴순자 어머니는 모두 수고한다며 토종닭을 사와 삼계탕도 해주면서 힘을 합쳤다. 고마운 어머님이시다.

맛있는 전통김치들을 이웃집과 나누어 먹으면서 즐거운 하루를 보내였다.

 

김치는 우리 조상들이 만들어낸 민족고유음식의 하나이다.

김치를 언제부터 만들어 먹기 시작하였는지 딱히 알수 없으나 고려시기의 기록들에 김치에 대한 자료들이 있는것을 보면 그 연원이 매우 오래다는것을 알수 있다.

현대과학의 견지에서 보면 김치는 발효식료품의 일종이다.

우리 조상들이 만들어 먹은 발효식료품중 력사가 제일 오랜것은 된장과 간장이다.

조선사람들이 남새를 리용한 력사는 수천년이나 된다.

김치 역시 발효음식이기때문에 그것을 만들기 시작한것도 대체로 장과 거의 같은것으로 보아진다.

우리 조상들은 김치를 담글 때 양념을 다양하게 하였다. 오래 보관해두고 먹는 김장김치에는 례외없이 고추와 마늘이 양념의 기본으로 쓰이였다. 이런 자극이 강한 음식은 어려서부터 입에 붙이지 않은 사람들은 다 큰 다음에도 먹기 좀처럼 힘든것이다. 특히 매운것과 마늘냄새를 싫어하는 일본사람들에게는 김치가 몸에 맞지 않는 음식으로 되여왔다.

또한 김치를 만드는 방법도 그 묘리를 안다는것이 쉬운 일이 아니여서 김치는 오직 조선에서만 담그어 먹는 고유한 민족음식으로 오래도록 존속되여왔다.

그후 식료과학이 발전하면서 마늘이 건강에 매우 좋다는것과 고추가 폭발적인 힘을 내게 한다는것들이 밝혀지면서 김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기 시작하였다. 때문에 1960년대에는 일본에 있는 우리 동포들의 영향으로 김치를 먹는 일본사람들이 생기기 시작하였으며 지금은 일본에서도 김치공장까지 차려놓고 대대적으로 생산하여 수출까지 하고있다. 일본에서는 우리 민족음식인 김치를 받침이 없는 자기 나라 말투로 《기므치》(ギムチ)라고 부르고있다.

공화국에서는 김치가 소화가 잘되고 입맛이 깨끗하여 체육선수들의 필수식료품으로 되고있으며 큰 연회탁에도 오르는 의례음식으로 되고있다.

오늘 김치는 세계적으로 인기가 대단하다.

우리 민족의 전통음식인 김치는 세계5대건강식품의 하나로 확고하게 선정되였다.

오랜 세월 우리 민족만이 만들어 먹던 김치가 오늘 세계적인 인기건강식품으로 되자 일부 나라에서는 세계 여러 나라들에, 특히 국제경기때마다 자기 나라 상표를 달고 팔면서 김치를 대대적으로 선전하고있다.

세계적인 인기식료품 김치의 원산지는 반만년의 유구한 력사와 문화를 가진 우리 조선으로서 우리 조선민족은 자기의 고유하고 우수한 음식문화를 창조한데서도 자랑할만 한 민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