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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1-24 10:28
 글쓴이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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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양모란문화예술양성쎈터는 심양시조선족문화예술관의 적극적인 지지속에서 제3차 기량발표회를 12월 23일 심양시 조선족문화예술관에서 성과적으로 진행하였다.

 

  기량발표회에는 최수봉제1부의장을 비롯한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일군들과 심양시조선공민들, 모란쎈터 교원들, 조선족문화예술관 부관장, 수강생들과 학부형들을 포함하여 200여명이  참가하였다.

 

  제3차 기량발표회는 장고재주로부터 시작하여 독무 《탈춤》, 《장고춤》, 《젊은 무희》, 《방울춤》, 《칼춤》, 《부채춤》 련무《발레춤, 장고춤, 소고춤, 부채춤》, 녀성고음독창《사회주의 락원일세》, 녀성중음독창《나는 알았네》, 피아노독주《스칼라티 쏘나타》,《나뽈리의 노래》,《인형의 꿈》,《종소리》, 《귀여운 요정》, 《방직의 노래》, 《바흐 메뉴에트》, 《작은별》,《로미오와 쥴리에트》, 《3도복음련습곡》, 《뛰르끼예행진곡》,《쇼펜무곡》,《쏘나티네 8번 3악장》,《박사》, 《광상곡》, 《베토벤쏘나타 8번 3악장》, 피아노2중주《웃음많은 우리집》, 《두마리 호랑이》, 《에코쎄즈》,  남성2중창《금강산타령》녀성고음독창《내고향의 자랑》 녀성중음독창《못잊을 나의 길》 독창과3중창《풍년새가 날아든다, 매미노래》, 녀성민요독창《평북녕변가》, 남성중음독창《뿌리가 되자》, 4인무 《소고춤》으로 막을 내리였다.

 

기량발표회는 시종 참가자들의 열렬한 박수속에서 진행되였다.

 

기량발표회가 끝난 다음 기량발표회 참가자들에게《우수상》, 《예술상》을 발급하는 시상식에 이어 기념촬영이 있었다.

 

 이번 제3차 기량발표는 발전하는 중국의 새시대요구에 맞게  조선민족의 문화와 예술을 발전시키고 어린이들에게 민족의 얼을 심어주며 무대지식을 넓혀주기 위하여 진행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