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星期五
첫페지 | 총련합회활동 | 잡지 | 혁명령도업적 | 민족의 숙원 통일 | 심양모란예술학교 | 공보
사이트 내 전체검색
작성일 : 19-01-15 14:30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8,415   추천 : 0  

김 철 베이징조선미술문화교류유한공사 동사장

 

조선의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새해 신년사에서 북남사이의 협력과 교류를 전면적으로 확대발전시켜 민족적화해와 단합을 공고히 하고 온 겨례가 북남관계개선의 덕을 실지로 볼수 있게 하여야 한다고 하시였는데 이것은 조국인민들뿐아니라 해외에 살고있는 동포들의 가슴속에, 아니 온 겨례의 가슴속에 조국통일에 대한 끝없는 희열과 락관, 신심과 용기를 안겨주고있다.

 

조선민족이라면 누구든 절세위인의 고귀한 가르치심을 심장속에 새기고 오늘의 좋은 분위기를 놓치지 말고 전민족적합의에 기초한 평화적인 통일방안을 적극 모색하며 그 실현을 위해 진지한 노력을 기울여나가야 할것이다.

 

특히 해외에 사는 우리 동포들이 민족의 밝은 미래와 영광을 위해 실천적인 조치들을 취하고 행동에 옮겨야 한다.

민족의 부강번영과 통일은 저절로 오지 않는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례는 절세위인의 신년사를 받들고 용기백배하여 북남선언들을 관철하기 위한 거족적진군을 더욱 가속화함으로써 올해를 북남관계발전과 조국통일위업수행에서 또 하나의 획기적인 전환을 가져오는 력사적인 해로 빛내이기 위해 적극 노력하여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