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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1-09 13:58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8,809   추천 : 0  

 

중국 길림성 도문시 지명자

이번 조국방문기간에 나는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빛나는 조국》을 관람하였다.

 

정말 멋있었다. 60평생에 그렇게 훌륭하고 희한한 공연은 처음 보았다.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빛나는 조국》의 규모와 형식은 아마 그 어느 나라에서도 따라할 엄두를 내지 못할것이다.

수만명의 출연자들은 높은 예술적기교와 째인 안삼블로 황홀경의 세계를 펼치였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어린이들이 어쩌면 그렇게도 여러가지  동작들을  하나와  같이  훌륭히  수행하는지 정말 놀랍기만 하였다.

 

배경대는 그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을것이다. 나는 배경대출연자들을 입장할 때부터 지켜보았는데 얼마나 조직적이고 규률있는지 불과 몇분동안에 자기 자리를 다 차지하는것이였다. 그들이 눈깜빡할 사이에 천변만화하는 조화를 부리며 작품에 따르는 황홀경을 배경대에 펼치는것을 보고 나는 내 눈을 의심하지 않을수 없었다. 마치도 그 모든것이 어린 학생들이 아니라 콤퓨터의 프로그람조작에 의해 이루어지는것으로 착각되였던것이다.

 

공연이 진행되는 동안 나는 너무도 신비한 세계에 들어선것만 같아 입을 다물지 못했다. 신비로운 배경대를 보아야 할지, 아름다운 춤률동을 펼치는 출연자들을 보아야 할지, 머리우로 날아예는 참매와 형형색색의 조명효과 그리고 현란한 축포를 보아야 할지 도저히 갈피를 잡을수 없었다.

 

조국인민들의 집단력과 단결력, 문화수준을 잘 알게 하여주는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빛나는 조국》을 나는 보고 또 보고싶은 심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