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8 星期四
첫페지 | 총련합회활동 | 잡지 | 혁명령도업적 | 민족의 숙원 통일 | 심양모란예술학교 | 공보
사이트 내 전체검색
작성일 : 18-11-21 12:08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8,953   추천 : 0  

        총련합회 지도원 정은심

 

나는 얼마전 재중조선인총련합회 대표단에 망라되여 대동강반에 우뚝 솟아 빛나는 주체사상탑을 참관하였다.

주체사상탑을 바라보면 바라볼수록 이것은 그야말로 존엄있고 위대한 세계으뜸의 시대적건축물이다.

 

주체의 붉은 봉화를 힘있게 떠받들고 억세게 서있는 탑의 중심에 금문자로 아로새겨진 “주체”라는 글발은 나의 작은 가슴을 세차게 울려주었다.

 

우리 수령님께서 10대의 어리신 나이에 벌써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여 빼앗긴 조국을 수난과 억압의 력사에서 해방시키시고 우리 장군님께서는 위대한 사상리론활동으로 주체사상을 더욱 발전풍부화시키시여 제재와 봉쇄, 압박속에 허리띠를 졸라매고 힘겨운 고난의 강행군속에서도 선군의 정치로, 사회주의조국을 주체의 강국으로 일떠세우지 않았던가.

 

오늘은 위대한 수령님들 그대로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자력자강의 위력으로 그 어떤 강대국도 감히 건드리지 못하는 핵강국으로 우리 조국을 령도하고 계시니 정말 “주체”라는 이 두 글자는 우리들이 심장에 새기고 대대손손 물려주어야 할 혁명유산중의 유산이다.

 

나는 주체의 빛발로 눈부시게 펼쳐질 조국의 아름다운 홰불을 그리며 “주체”의 두 글자를 나의 생의 심혈의 글로 간주하고 해외에 살아도 주체조선의 공민이라는 자각을 한시도 잊지 않고 제국주의자들의 온갖 대조선 모략책동을 송두리채 뿌리뽑는 사상의 강자가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