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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1-21 12:06
[본부활동소식] 중국인민지원군 조선전선참전 68돐에 즈음하여 조국 지원군렬사릉 성묘활동 진행
 글쓴이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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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중조선인총련합회 제1부의장 최수봉

     

재중조선인총련합회에서는 중국인민지원군 조선전선참전 68돐에 즈음하여 중국인민지원군로전사 및 렬사가족방문단을 조직하여 조국 의 개성, 회창, 강동, 구봉리, 상갑리 등 지원군렬사릉을 찾아 성묘활동을 진행하였다.

 

중화영렬포양사업추진회 조선방문단에는 중화영렬포양사업추진회 리화평부비서장,왕학위부비서장, 사업부 진승평부장, 강소성 곤산시 웅흠건설그룹 고소금동사장을 비롯한 중국의 각계층 대표들 25명과 재중조선인총련합회 동주봉사무국장이 참가하고 중국인민지원군로전사 및 렬사가족방문단에는 지원군로병(조선전선 참전자) 조가린선생을 비롯하여 베이징, 심양, 중경,남경, 장사, 하북성, 호남성, 강서성, 사천성, 안휘성, 섬서성, 귀주성, 산동성 등지 지원군로병 및 렬사가족방문단성원 39명과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최수봉 제1부의장, 김연주문화국장, 김영희통일국장이 참가하였다.

 

이번 처음으로 성묘방문단을 조직하는 과정에 여러가지 애로점들이 많이 있었다.

 

성묘방문단 단장인 조가린선생은 1950년  16살 어린 나이에 모택동주석의 “항미원조 보가위국”의 기치를 높이 들고 조선전선에 참가하여 영웅적 조선인민들과 어깨겯고 한전호속에서 침략자들을 물리치는 치렬한  전투에서 용감하게 싸워온 전쟁로병이다.

 

그는 1956년 귀국한 후 지금까지 조선정전협정이 체결된지 65년이란 기나긴 세월이 흘렀지만 언제 한번 조선전쟁시기 한전호속에서 어깨겯고 침략자들과 싸우던 전우들과 조선인민들을 잊어본적이 없다고 한다.

 

그는 2000년, 2004년, 2009년 3차례 걸쳐 조국을 방문하여 전쟁시기 자기부대가 주둔하고있던 김화군 구봉리에 찾아가 장자봉(련대정치위원)전우를 비롯한 지원군렬사릉에 화환을 진정하고 묘지들을 하나하나 찾아다니며 렬사들을 추모하였다.

 

조가린선생은 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에 중국민정부대표단 성원으로 조국을 또다시 방문하면서 60여명의 전쟁로병들을 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행사에 참가하도록 조직해준 재중조선인총련합회를 알게 되였다.

 

그후 그는 여러번 조국방문계획을 총련합회에 보내여왔다.

 

재중조선인총련합회에서는 지원군로전사 조가린선생이 제출한 조국방문계획을 해외동포원호위원회에 보내여 도움을  요구하였다.

 

해외동포원호위원회에서는 총련합회에서 제출한 문제에 깊은  관심을 돌리고 조국해방전쟁시기 영웅적 중국인민지원군이 조선전선에 참가하여 공동의 적을 물리치는 치렬한 조국해방전쟁에서 희생된 대부분 지원군렬사들이 조국경내에 안치되여있는 실제정황에 근거하여 해당부문과 협의하여 중국인민지원군 조선전선참전 68돐에 즈음하여 중국인민지원군로전사 및 렬사가족들이 조국방문을 희망하는 간절한 소원을 풀어주었다.

 

그리하여 중화영렬포양사업추진회 조선방문단 26명과 지원군로전사 및 렬사가족방문단 42명이 10월 23일, 24일 국제렬차편으로 조국에 도착하여 해외동포원호위원회와 해외동포사업국 일군들의 친선적인 영접을 받았다.

 

방문단성원들은 조국체류기간 해외동포원호위원회와 해외동포사업국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속에 중국인민지원군 조선전선참전 68돐 조중공동행사와 조국의 여러곳들을 참관하였다.

 

방문단성원들은 25일 중국인민지원군 조선전선참전 68돐에 즈음하여 우의탑에서 조중 두 나라에서 공동으로 진행하는 화환진정식에 참가하였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중화영렬포양사업추진회 조선방문단, 중국인민지원군로전사 및 렬사가족방문단 명의로 우의탑에 화환을 진정하였다.

 

같은 날 중국인민지원군 조선전선참전 68돐에 즈음하여 평양시 강동군에 있는 중국인민지원군렬사릉원준공식에 참가하여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중화영렬포양사업추진회 조선방문단, 중국인민지원군로전사 및 렬사가족방문단  명의로 지원군렬사릉원에 화환을 진정하였다.

 

또한 방문단성원들은 24일 개성, 회창 지원군렬사릉, 28일 구봉리, 상갑리 1호, 2호 지원군렬사릉을 찾아 지원군렬사들을 추모하는 성묘활동을 진행하였다.

 

김화군 구봉리 지원군렬사릉 성묘행사에서는 지원군로전사 맹헌상선생이, 상갑리 지원군렬사릉 성묘행사에서는 고소금동사장이  추모사를 하고 전체 참가자들이 렬사들을 추모하여 묵상하였다.

 

조국유관부문의 진심어린 도움으로 조국에 안치되여있는 자기들의 육친을  찾은 일부 지원군렬사가족들은 육친의 이름이 새겨져있는 묘비를 쓰다듬으며 자기들이 60여년동안 하고싶었던 말들을 하면서 하염없는 눈물을 흘리였다.


방문단성원들은 조국체류기간 금수산태양궁전경의식에 참가하고 전승기념관에서 조국전쟁로병들과 뜻깊은 상봉모임을 진행하였으며 만경대소년궁전, 전승기념관, 평양교원대학, 만경대혁명사적지,려명거리, 마식령스키장 등 참관지들을 돌아보았다. 방문단성원들은 조국체류기간 해외동포사업국 일군들의 책임적이고 면밀한 일정배치에 의해 옥류관식당, 대동강 1호배식당, 개성국수집, 은정식당, 삼계탕식당, 원산 동명호텔식당, 마식령스키장식당, 하나음악정보쎈터식당 등 여러 식당들에서 각의한 민족전통료리들을 맛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