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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7-09 11:56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9,415   추천 : 0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서거 24돐에 즈음하여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최수봉제1부의장을 비롯한 총련합회일군들은 심양주재 우리 나라총령사관에 모셔진 위대한 수령님들의 영상작품에 꽃바구니를 진정하였다.

 

홍영순 길림지구협회 부회장과 김련원 전회장 황진생의 딸을 비롯한 길림시지부공민들은 길림육문중학교에 모셔진 위대한 수령님의 동상을 찾아 정성사업을 진행하고 재중조선인총련합회와 길림시지부명의로 된 꽃바구니를 진정하였다.

꽃바구니 댕기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 》라는 글발이 새겨져있었다.

참가자들은 위대한 수령님을 경모하여 정중히 인사를 드리였다.

 

재중조선인총련합회에서는 7월 8일 총련합회회의실에서 회고모임을 진행하였다.

회고모임장정면에는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과 김정일대원수님의  태양상을 정중히 모시였다.

모임에는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최수봉제1부의장을 비롯한 일군들과 비전임 일군들, 심양시지부 권헌지부장을 비롯한 공민들이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조국통일위업실현에 쌓아올리신 절세위인들의 고귀한업적은 불멸의 친필과  더불어 영원히 빛날것이다 》라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비망록을 최수봉제1부의장이 랑독하였다.

참가자들은 조국과 인민의 자주독립과 행복을 위하여 한평생을 다 바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의 불멸의 혁명업적을 가슴뜨겁게 회고하였다.

최수봉 재중조선인총련합 제1부의장은 전체 재중조선인들은 세월이  흐를수록 더욱더 강렬하게 사무치는 그리움과 끝없는 경모의 정을   안고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의 불멸의 혁명업적을 회고하고있다고 하면서 어버이수령님은 위대한 혁명사상과 거창한 혁명실천으로 민족운명개척과 인류의 자주위업실현을 위한 투쟁에서 거대한 업적을 이룩하시여  20세기 년대기우에 불멸의  위훈탑을 쌓으신 우리 인민의 영원한 수령이시며 인류의 태양이시라고 칭송하였다.

그는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사상과 업적은 위대한 김정일대원수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빛나게 고수발전되여 왔으며 백두산대원수님들의 영광스러운 혁명력사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에 의하여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의 혁명령도사와 더불어 줄기차게 흐르고있다고 언급하였다.

전체 재중조선인들은 위대한 수령님을 건국의 어버이로, 사회주의 조선의 시조로 높이 모시고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따라 조선로동당 제7기 4차전원회에서 제시된 과업관철을 위한 불길드높이 사회주의강성국가 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일대 비약의 폭풍을 일으켜나가는 조국인민들의 힘찬 발걸음에 보조를 맞추어 각급 조직들을 보다 튼튼히 꾸리고 조국의 륭성번영과 자주적통일을 위한 애국사업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참가자들은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의 불멸의 로고와 혁명업적들을  절절히 회고하면서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따라 조선로동당 제7기 4전원회의 과업관철을 위하여 떨쳐나선 조국인민들과 함께 조국의 강성국가건설을 하루빨리 앞당겨나가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나가며 민족자주의 기치, 민족대단결의 기치를 높이 들고 조선반도의 공고한 평화를 보장하기 위하여 적극 투쟁함으로써 온 겨레가 소원하는 자주적이고 번영하는 통일강국을 하루빨리 일떠세우기 위한  투쟁을 더욱 힘차게 벌려나갈 결의들을 다지였다.  

 

중남지구협회일군들은 7월 8일 베이징주재 우리 나라 대사관을 찾아 중앙홀에 모셔진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과 김정일대원수님의 영상에 꽃바구니를 진정하고 정중히 인사를 드리였다. 

참가자들은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업적을 주제로 전시된 사진들을   주의깊게 돌아보았다.

 

연변지구협회일군들은 7월 8일 연변지구협문화교양실에서  회고모임을 진행하였다.

재중조선인청년협회 단동시지부 공민들은 7월 8일 단동주재 우리 나라 총령관 단동지부를 찾아 위대한 수령님들의 태양상에 꽃바구니를 진정하고 위대한 수령님들을 경모하여 정중히 인사를 드리였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