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15 星期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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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0-14 17:16
[회원들의 글] 따듯한 관심에 정말 감사하였습니다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4,931   추천 : 0  
저는 길림성 훈춘시 신안가 영춘사회구역에서 살고있는 유기웅입니다. 원래는 흑룡강성 쌍성시 희근향 희신촌에서 살고있었는데 2006년에 광동성 광주시에 살고있는 아들부부가 자식을 낳았다는 소식을 듣고 너무 기뻐서 집도 팔고 손주를 돌봐주러 광주에 갔습니다.
그런데 정작 광주라는곳에 도착하니 그때는 6월인데도 동북의 날씨와는 비할수 없이 무더웠습니다. 새벽 1~2시까지도 후끈후끈하여 랭풍기를 켜놓아야만 잠잘수 있었고 정말로 적응되지 않는 기온에 겨울에도 모기가 달라붙어 무는 정도였습니다.
나이도 70대에 이른 저는 정말로 참기가 어려워 그곳 환경과 날씨에 적응되여 살아가는 사람들이  부러울 정도였습니다.
늦게 본 손자가 재롱을 피우는 귀여운 모습에 그럭저럭 참고 살았지만 만 5년만에는 더는 참지 못하고 혼자 광주를 떠나 훈춘에 오고말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