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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11-20 17:25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406   추천 : 0  

 

 

뜻깊은 어머니날을 맞으며 단동시지부장 주계숙동지를 비롯한 단동시공민들이 16일에 공민활동실에서 경축모임을 가지였다.

 

치마저고리 민족의상을 입은 공민녀성들은 한떨기의 아름다운 꽃과도 같았다. 환한 모습으로 자기명절을 경축하는 매개인의 모습은 참으로 아름다웠다.

 

참가자들은 조선기록영화《세상에 부럼없어라》를 시청하고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손길아래 우리의 어머니들은 혁명의 년대들마다 가장 값높은 삶을 수놓을수 있다고 격찬하면서 고결한 충정과 불타는 애국심을 안고 조국과 민족앞에 지닌 시대적본분을 다해나가는 훌륭한 어머니로 투신하리라는 마음들을 다지였다.

 

청년사무장 리설희동무가 준비한 생일케이크,  차복신어머님의 딸석정희동무가 후원한 꽃송이로 명절분위기는 흥미로웠다.

 

모임에 참가한 성원들은  존엄높은 삶을 누려가는 조선의 어머니들처럼 해외에서도 존엄높게 행복한 녀성으로 살아가겠다고 표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