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옥금

흑룡강성 녕안시에서 살고있는 우리 공민 림옥금(74세)선생은 평범한 지역지원자의 한사람으로서 자기지역지원봉사에 힘쓰면서 어려운 이웃을 돕고 불우한 사람들을 돌보아주어 주위 사람들로부터 훌륭한 사람이라고 칭찬받고있다.

 이웃에 살고있는 부모없는 아이를 대학까지 공부시키면서 생활비와 학비를 부담하고있는 림옥금선생은  장애자부부를 돌보아주면서 또 양로원에서  살고있는 의지가지없는 로인도  끝까지 돌보아 주는 등 지역주민들을 위하여 사심없는 봉사활동을 하고있어 주민들의 호평을 받고있다.

 지역주민위원회와 당지 파출소에서 림옥금공민의 아름다운 소행에 대한  감사편지를 보내여 왔다.   

 림옥금선생의  아름다운 봉사정신은 고귀한 미덕의 본보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