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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9-13 02:53
 글쓴이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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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김정일장군님께서는 공화국창건 63돐을 맞으며 9월 9일 0시 당과 무력기관의 책임일군들과 함께 금수산기념궁전을 찾으시여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 경의를 표시하시였다.

민족의 어버이이시며 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창건자이신 위대한 수령님께서 영생의 모습으로 계시는 주체의 최고성지 금수산기념궁전은 경건하고 숭엄한 분위기에 휩싸여있었다.

영생불멸의 혁명송가 《김일성장군의 노래》선률이 장중하게 울리는 속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어버이수령님을 한없이 그리는 천만군민의 절절한 마음을 안으시고 금수산기념궁전 홀에 들어서시였다.

당과 무력기관의 책임일군들과 당중앙군사위원회 위원들, 국방위원회 국장과 최고사령부 작전지휘성원들, 조선인민군 지휘성원들이 동행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립상에 꽃바구니가 진정되였다.

꽃바구니의 댕기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영생불멸할것이다》라는 글발이 씌여져있었다.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당과 무력기관의 책임일군들과 함께 조국의 해방과 부강번영,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한평생을 바치시였으며 세계자주화위업수행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시였다.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 생전의 모습 그대로 모셔져있는 홀에 들어서시였다.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동행한 당과 무력기관의 책임일군들과 함께 위대한 수령님께 가장 경건한 심정으로 삼가 인사를 드리시였다.

당과 무력기관의 책임일군들은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계시여 태양의 력사는 영원히 흐르리라는것을 확신하면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을 주체의 태양으로 영원히 높이 모시고 수령님의 유훈을 높이 받들어 김정일장군님을 수반으로 하는 조선로동당의 령도따라 이 땅에 기어이 사회주의강성국가를 일떠세우며 백두밀림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하고야말 불타는 맹세를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