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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5-09 10:30
 글쓴이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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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통일연구원 고발장

 

남조선에서 윤석열역도가 괴뢰대통령에 취임한지 1년이 되였다. 이제 5년 임기의 첫 1년이였고 아직 4년이라는 기간이 남아있다.

하지만 남조선민심이 체감하는 윤석열역도의 집권 1년은 하루한시가 견디기 어려운 고욕이고 불행의 련속이였다.

남조선주민들은 《공정》과 《상식》의 체현자인줄 알고 괴뢰대통령자리에 올려앉힌 역도가 불과 1년만에 무지막지하고 포악무도하며 갖가지 재앙의 근원인 알짜 불한당으로서의 본색을 적라라하게 드러낸데 대해 억이 막혀 백번천번 후회막심해 하고있다.

벌써부터 남조선내부에서는 윤석열역도를 권력의 자리에서 끌어내려 력사의 시궁창에 처박아야 한다는 저주와 지탄의 목소리들이 끝없이 터져나오고있다.

조국통일연구원은 윤석열역도가 집권 1년동안 저지른 온갖 반인민적, 반민족적죄악을 준렬히 단죄규탄하며 이 고발장을 발표한다.

 

조선반도에 핵전쟁의 먹구름을 몰아오는 불망나니

 

《선무당이 사람잡는다.》는 말이 있다. 동족대결과 전쟁불장난질에 미친 윤석열역도에게 딱 들어맞는 말이다.

력대 남조선의 보수집권자들치고 북남대결을 추구하지 않은자가 없었다. 하지만 윤석열역도의 경우에는 그 증상이 지독하게 유아독존적이고 비리성적이라는데 사태의 심각성이 있다.

역도는 지난해에 진행된 괴뢰대통령선거에 나설 때부터 우리 공화국을 《주적》으로 선포하고 《선제타격》에 나서겠다는 망발을 거리낌없이 내뱉았으며 집권해서도 《북정권과 인민군은 적》으로 보고 《전쟁을 준비》하며 《확전을 각오》하고서라도 북을 《단호히 응징》하겠다는 폭언을 입에 달고다니였다.

그리고 《한국형3축타격체계》구축, 《대북대응태세》강화, 《대량응징보복능력》확보를 떠들며 우리 공화국에 대한 《선제타격능력》을 갖추어보겠다고 헤덤벼쳤다.

괴뢰국방부를 내세워 발표한 《2022년 국방백서》에서도 우리 공화국을 《주적》으로 공식화하였으며 괴뢰군부것들이 겉으로나마 웨쳐대던 《평화수호》라는 허울좋은 간판도 완전히 사라지고 《림전필승》, 《일전불사》, 《북정권종말》 등 온통 광적인 전쟁열만이 고취되고있다.

민족의 생사여부가 달린 《전쟁》, 《선제타격》이라는 말이 역도에게는 사실 그 뜻도 알지 못하고 부리는 무식쟁이의 허세놀음, 객기에 불과할뿐이였다. 세치의 혀바닥이 재앙을 불러온다는 동서고금의 격언도 역도의 거품문 입에 자갈을 물릴수 없었다.

때문에 남조선 각계층속에서는 《군대도 나가보지 못하여 군사의 <군>자도, 전쟁의 <전>자도 모르는 정신병자 윤석열이 핵전쟁을 불러들이고있다.》, 《전쟁을 몰아오는 윤주둥이 그만 닥쳐라.》, 《전쟁하고싶으면 너 혼자 나가서 뒈져라.》고 역도의 잘못 터진 아가리를 꿰매놓기 위한 욕설들이 쏟아졌다.

못된 버러지 장판방에서 모로 긴다고 주둥이를 닥치라고 하니 아예 민족을 핵전쟁의 참화에 몰아넣기 위한 불장난질에 뛰여들려 하고있다.

역도가 미국의 핵무기를 끌어들여 우리 공화국을 《선제타격》하기 위한 계획을 모의하는 남조선미국《확장억제전략협의체》를 재가동시켜놓은것은 그 대표적인 실례이다.

윤석열역도의 집권이후 지금까지 벌어진 각종 북침합동군사연습은 공개된것만도 무려 40여차에 달한다.

지난해 9월과 10월 핵동력항공모함과 핵동력잠수함, 전략폭격기들을 비롯한 미국의 핵전략자산들은 물론 일본《자위대》무력까지 조선반도주변에 끌어들여 사상최대규모의 북침핵전쟁연습들을 벌려놓은것도 조선반도를 핵전쟁의 불도가니속에 몰아넣으려는 북침전쟁소동이였다.

역도의 무모한 핵전쟁광기가 더욱 기승을 부리면서 조선반도는 세계가 인정하고 우려의 눈길을 보내는 일촉즉발의 핵전쟁터로 화하고있다. 미국상전에게 미핵전략자산들의 항시적인 조선반도배치를 구걸하면서 보다 더 큰 규모의 핵전쟁연습들을 시도 때도 없이 강행하려는 흉계를 꾸미고 실행에 옮기고있다.

조선반도상공에는 미국의 전략폭격기, 스텔스전투폭격기들이 수시로 날아들어와 괴뢰군부것들과 대규모련합공중훈련을 벌려놓고있다. 지상에서는 실탄을 동원한 《북핵시설타격》훈련, 《북무인기대응》훈련 등 각종 명목의 실전적인 합동군사연습들이 그칠새없이 벌어지고 군사분계선에서는 우리측 초소를 향한 《오발사고》로 위장된 위험천만한 도발이 꺼리낌없이 자행되고있다.

역도의 전쟁광기는 3월중순부터 4월초까지 우리 공화국에 대한 실지 핵전쟁을 가상하여 감행된 력대 최장기의 대규모합동군사연습 《자유의 방패》와 대규모련합상륙훈련 《쌍룡》에서 극도에 달하였다.

핵동력항공모함타격단과 핵추진잠수함, 전략폭격기와 스텔스전투폭격기를 비롯한 미국의 모든 핵전쟁수단들을 불러들여 하늘과 땅, 바다에서 《평양점령》과 《참수작전》을 위한 20여차의 야외실전기동합동훈련들과 공격성군사행위들을 벌려놓은것은 사실상 우리 공화국에 대한 로골적인 선전포고였다.

뒤이어 괴뢰군의 《2023 전반기 지상협동훈련》, 《2023년 화랑훈련》이 벌어지고 6월에는 미국의 륙해공군의 합동무력과 최신무기들을 총동원한 력대 최대규모의 《련합합동화력격멸훈련》이 계획되여있다.

우리 공화국의 강위력한 전쟁억제력이 아니였으면 이 땅에서 이미 열백번도 더 전쟁이 터졌을것이다.

엄중한것은 이 모든것이 조선전쟁이 중단된 이후 지난 70년간 가까스로 유지되여온 정전상태를 깨고 《힘에 의한 현상변경》을 해보겠다는 대전제하에 공공연히 강행되고있는것이다. 지금의 상황은 1950년 6월의 전쟁전야의 상황을 초월하고있다. 이 땅에서 당장 전쟁이 터지고 총포성이 울부짖어도 결코 새삼스럽지 않을 정도이다.

지어 역도는 미국의 핵무기를 저들과 《공유》하고 핵공동훈련을 벌리자고 떼를 쓰는가 하면 그렇지 않을 경우 《자체핵무장》에 나서겠다고 앙탈을 부리고있다.

지난 4월에 있은 역도의 미국행각은 그 절정이였다.

상전과 주구가 마주앉아 《북정권종말》을 부르짖으며 우리를 핵공격대상으로 지명하고 핵전력자산의 정기적이며 지속적인 조선반도전개를 로골적으로 쪼아박은 《워싱톤선언》과 《공동성명》을 조작해낸것은 가장 적대적이고 침략적인 행동의지가 반영된 극악한 대조선적대시정책의 집약적인 산물이다.

남조선 각계층속에서는 《윤석열이 조선반도를 핵전쟁의 불구뎅이로 끌고가고있다.》, 《전쟁이 터질수 있다는 불안감이 더욱 증폭되고있다.》, 《남조선이 <제2의 우크라이나>가 될수 있다.》는 우려가 극도에 달하고 역도를 《윤틀러》, 《윤핵광》, 《윤재앙》으로 규탄, 저주하는 목소리들이 날을 따라 높아가고있다.

윤석열역도는 북과 남이 수십년간에 걸쳐 애써 마련한 조선반도평화와 안정의 기초를 한순간에 완전히 허물어뜨리고 지금의 대결상황을 더욱더 위험천만한 지경으로 몰아가고있다.

역도가 이전 괴뢰집권자였던 리명박역도가 떠들던 《비핵, 개방, 3 000》의 복사판에 불과한 그 무슨 《담대한 구상》이라는것을 내든데는 북남합의들을 전면부정하고 9.19북남군사분야합의를 무효화하려는데 그 비렬한 목적이 있다.

역도는 《대북확성기방송》을 재개할 기도를 드러내고 인간쓰레기들의 반공화국삐라살포를 허용하고있는가 하면 《통일》은 갑작스럽게 오니 그에 대비해야 한다고 하면서 《흡수통일준비》와 《북인권실상공개》를 괴뢰통일부의 기본업무로 정하고 《북인권보고서》라는것까지 발간하게 하는 등 반공화국모략소동에 더욱 열을 올리였다.

북남관계를 돌이킬수 없는 대결과 전쟁국면에 몰아넣는 이 모든 망동은 자주의 핵강국인 우리 공화국을 상대로 한 필사적인 발악이다. 하지만 핵보유국에 감히 전쟁을 걸어오는 그 무지무모함은 세인을 경악케 하고도 남음이 있다.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를 비롯한 진보적인 남조선의 시민사회단체들과 각계층은 조선반도의 군사적위기가 더욱 악화되고있다고 하면서 또다시 초불을 들고나섰다.

도처에서 《윤석열자체가 전쟁위기의 원인이고 윤석열퇴진이 평화를 가져오는 길이다.》, 《윤석열만 없으면 남조선은 평화로와진다.》, 《전쟁이 일어나기전에 빨리 윤석열을 끌어내리자.》, 《윤석열은 지구를 떠나라.》는 함성이 터져나오고있다.

해외동포사회에서도 《윤석열정권이 들어서면서 조선반도전쟁위기와 관련한 뉴스가 매일과 같이 국제소식에 나왔다.》, 《전쟁만은 무조건 막아야 한다.》, 《독립군의 마음으로 평화를 위해 싸우겠다.》고 하면서 남조선 각계층의 반전평화운동, 윤석열역도퇴진투쟁에 적극 합세하고있다.

 

사대매국에 골몰하는 추악한 민족반역자

 

《을사오적》은 력사를 이어오며 두고두고 저주받는 사대매국노의 가장 추악한 대명사이다.

그런데 집권하여 1년밖에 되지 않는 윤석열역도가 《을사오적》의 첫째가는 매국노 리완용놈의 이름자를 따다붙인 《윤완용》이라는 치욕스러운 오명으로 불리우고있다.

미국대통령 바이든이 일본수상보다 제놈을 먼저 찾아와 등을 두드려준것이 역도에게는 하늘의 별이라도 딴 기분이였다. 그래서 미국과의 《안보동맹》을 넘어 《경제동맹》, 《가치동맹》을 떠들며 미국남조선일체화에 기승을 부리고있다.

바이든이 미국에 공장을 지어 미국시민들을 먹여살리라고 하면 즉시에 기업들을 내몰아1 000여억US$를 상전에게 섬겨바치고 중국을 고립시키기 위한 《경제안보》기구들에 가입하라고 하면 선참으로 뛰여들었다. 미국의 《인디아태평양전략》도 토한자 틀리지 않고 통채로 베끼여 제놈의 외교전략으로 내들고있다. 로씨야에 대한 경제제재와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지원지령도 충실히 집행하고있다.

하지만 윤석열역도는 미국으로부터 자국에 투자한 외국기업들에 응당 주는 보조금지불대상에서 남조선기업들을 제외한다는것과 남조선기업들이 핵심기술을 섬겨바쳐야만 미국에서 영업할수 있다는 온갖 수모와 멸시를 받고있다. 나중에는 미중앙정보국, 미국가안전보장국, 미국무성 정보조사국이 괴뢰대통령실의 안방을 무단도청하는 사태까지 빚어졌다.

이에 대해 역도는 남조선미국관계는 리해관계가 대립되거나 문제가 생겨도 충분히 조정할수 있는 《가치동맹》이라는 얼빠진 수작질을 늘어놓았으며 미국언론에 대고서까지 미국의 도청 및 감청의혹은 《한미동맹》을 지탱하는 철통같은 신뢰를 흔들만한 리유로 되지 않는다는 말도 안되는 헛소리로 친미졸개로서의 진면모를 고스란히 드러냈다.

남조선 각계층은 《윤석열이 나라를 통채로 미국에 가져다바치였다.》, 《윤석열때문에 남조선은 미국이 마음대로 써버리는 장기판의 졸이 되였다.》, 《윤석열의 친미굴종외교로 남조선은 미국의 속국으로, 돌격대로 전락되였다.》고 한탄하고있다.

역도에게는 이미 우리 민족의 자랑이고 소중한 문화재보인 조선말조차 천덕꾸러기로 되여버렸다.

역도앞에서는 미국식으로 《대통령실》은 《피플스 하우스》로, 《법무부 공무원》은 《거버먼트 어토니》로, 《국제표준》은 《글로벌 스탠더드》로, 《인적자본》은 《휴먼 개피털》로 표현해야 한다니 기가 막힌 노릇이다.

《룡산대통령실주변의 시민공원이름을 <내셔널 메모리얼 파크>라고 하면 멋있는데 우리 말로 <국립추모공원>이라고 하면 멋이 없다.》고 밸빠진 넉두리를 늘어놓은것이 다름아닌 윤석열매국노이다.

그래도 《대통령》이랍시고 여기저기 나돌아치고있는 역도가 어느 한 공식행사장에서는 미국국가가 울리자 미국공민들만 하는 경의표시로 가슴에 손을 얹은것으로 하여 미국상전들마저 어리둥절하게 만들었을정도이다.

백악관에서 벌어진 만찬장에서는 명색이 《대통령》이라는 역도가 마이크를 부여잡고 미국노래를 열창하여 상전들로부터 굳이 연주단을 불러올 필요가 없겠다는 조롱을 당하고도 좋아라 으시대는 추태를 부리였다.

오죽하였으면 남조선사람들이 《윤석열은 이중국적을 가지고있는가.》, 《윤석열은 도대체 어느 나라 대통령인가.》고 저주를 퍼부었겠는가.

력대 괴뢰집권자들은 남조선인민들의 반일감정때문에 친일을 해도 밀실에서 도적고양이처럼 하였지만 윤석열역도는 천년숙적 일본에 공개적으로 아부하며 민족의 존엄과 넋을 짓뭉개고있다.

《대통령》선거때부터 《일본의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 핵오염수방류를 문제시할 필요가 없다.》, 《남조선일본관계악화는 일본사회의 우경화때문이 아니라 남조선의 잘못된 대일정책때문이다.》, 《미일남조선군사동맹도 가능하며 유사시 일본군이 조선반도에 들어올수도 있다.》는 친일망발을 일삼았던 역도이다.

이것이 정치외교문외환이여서 뭣 모르고 지껄인 실언이나 방언이 아니였다는것을 간파하는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역도는 집권하여 다른 민생경제공약들은 다 헌신짝처럼 줴버리면서도 제놈의 친일맹약만은 곧바로 실천에 옮기였다.

당선되자마자 일본에 《특사단》을 파견하여 일본과의 관계가 악화된것은 이전 《정권》때문이니 노여움을 풀고 용서해달라고 빌붙었다.

일본과의 《미래지향적관계개선》을 떠들다 못해 8.15와 3.1절을 기념하는 마당에서까지 일본의 과거죄악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하지 않고 북과의 대결에서 일본과 힘을 합치겠다고 떠들었는가 하면 《국방백서》에 일본은 《미래협력관계를 구축해나가야 할 가장 가까운 이웃》이라고 쪼아박고 《반격능력》보유로 《전쟁가능한 국가》가 되겠다는 일본의 국가안보전략수정놀음에도 리해한다고 지지해주어 상전의 재침야망에 풍구질을 해대고있다.

일본군국주의를 상징하는 전범기인 《욱일기》를 뻐젓이 내건 일본군함을 독도수역에까지 끌어들여 동족을 반대하는 전쟁연습판을 벌린것도, 일본《자위대》가 북침에 나서는것을 묵인할수 있다고 거침없이 내뱉은것도 다름아닌 《윤완용》이 한짓이다.

심지어 서울의 한복판에서 왜왕생일축하연이 일제가 침략전쟁마당에서 부르던 《기미가요》의 주악에 따라 성대하게 열리고있는 판이다.

이전에 친일매국노의 후예인 박근혜년이 일본군성노예만행을 덮어주기 위해 일본으로부터 《배상금》이 아니라 《기부금》으로 받겠다고 하여 민족의 격분을 치솟게 하였다.

그런데 역도는 일본과의 관계를 풀자면 제놈의 지지률이 1%로 내려가도 무방하다고 하면서 아예 일본의 조선인강제련행피해배상금을 대신 물어주기로 하는 매국역적짓을 서슴지 않았다. 그것으로도 모자라 일본을 행각하여 기시다가 펼쳐놓은 2차례의 술접대에 감지덕지하여 굴욕적인 일본군성노예《합의》를 착실히 리행하고 방사선에 오염된 후꾸시마산 수산물을 수입하기로 한다는것을 다짐하는가 하면 역도의 면전에서 《독도령유권》을 주장한 상전의 망언을 묵인해주는 등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다 팔아먹는 바람에 왜나라족속들까지 제눈과 귀를 의심하게 만들었다.

이로 하여 괴뢰내부에서 일본에 완벽한 《면죄부》를 준 행각, 간도 쓸개도 다 주고 받은것은 하나도 없는 최악의 외교참사라는 비난이 쏟아지자 역도는 《일본분들은 정직하다.》, 《일본은 선진국답게 깨끗하다.》, 《일본야당이 참 부럽다.》는 등의 오히려 더 구역질나는 친일망언을을 내밷아놓았다.

역도는 지난 4월 24일 미국행각을 떠나기에 앞서 진행한 미국의 주요신문 《워싱톤 포스트》와의 기자회견에서 《100년전에 일어난 일때문에 일본과의 협력이 절대로 불가능하다거나 일본이 무릎을 꿇고 용서를 빌어야 한다는 생각은 받아들일수 없다.》는 망발까지 늘어놓아 남조선 각계층의 반일감정을 송두리채 들쑤셔놓았다.

이제 괴뢰대통령실에 일본의 《조선총독부》가 들어앉고 그우에 일장기가 걸리는 날이 오는것이 과연 불가능한 일이겠는가.

남조선 각계층은 그런 날이 다가오고있음을 이미 온몸으로 느끼며 전률하고있다.

하기에 《윤석열은 일본의 하수인, 기시다의 앞잡이이다.》, 《윤석열은 일본총독이고 윤석열정부는 일본총독정부이다.》, 《지금의 상황은 제2의 한일합병과 다름이 없다.》, 《윤석열이 력사와 나라를 도륙내고있다.》, 《윤석열을 보면 땅속에 들어간 리완용이 벌떡 일어나 나보다 더한 놈이 있다고 놀랄것이다.》, 《을사오적에 짝지지 않는 만고역적 윤완용은 퇴진이 답이다.》, 《윤매국노를 처단하여 놈이 좋아하는 왜나라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옆에 묻어버리겠다.》는 항의와 규탄이 더욱 거세지고있다.

 

검찰파쑈독재를 전면에 내세운 희세의 폭군

 

지난해 7월부터 8월사이 남조선에서 진행된 《학생만화공모전》에서 한 고등학교학생이 그린 《윤석열차》라는 제목의 만화가 커다란 파문을 일으켰다.

만화에서는 역도의 낯짝을 형상한 기관차가 미친듯이 질주하고 그우에 올라탄 역도의 녀편네 김건희년이 기관사가 되여 제 서방을 조종하고있다. 객실마다에는 검사들이 서슬푸른 칼을 뽑아들고 윽윽대고 사람들은 기겁하여 흩어지고있다. 현재의 남조선실상을 가장 정확히 풍자한 만화이다.

이 만화는 만화박물관에 전시되고 인터네트를 통해 세상에 널리 소개되였다.

괴뢰검찰이라는 페쇄적이고 보수적인 공간에서 정치의 본도도 모르고 오직 사람잡이에만 이골이 났으며 머리에 든것이란 무당이 점지한 집권욕뿐인 윤석열역도, 이 불망종이 괴뢰대통령선거에 나섰을 때부터 남조선사회가 검찰깡패들의 란무장으로 될수 있다는 우려가 적지 않게 제기되였다.

그 우려가 윤석열역도의 집권이후 《검찰제국》이 도래하고 《검찰독재》가 살판치는것으로 현실화되였다.

역도를 괴수로 하는 검찰패거리들이 당당한 《점령군》이 되여 괴뢰대통령실과 행정부의 주요 장, 차관직들은 물론 《국정원》, 감사원 ,금융감독원, 《국민권익위원회》, 《국가인권위원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도지사를 비롯한 핵심권력기관들과 지방자치단체, 주요기업들의 요직들에 일사불란하게 타고앉았다. 지어 교육부 장관보좌관에도 현직검사가 임명되는 판이니 더 말해 무엇하겠는가.

남조선인구의 0.004%밖에 안되는 2 000여명의 검사깡패들이 온 남조선땅을 통채로 《점령》하였고 평생 사람잡이밖에 해본것이 없는 정치문외한인 윤석열역도는 《대통령》이 아니라 《검찰마피아》라는 폭력조직의 두령으로 되였다.

이로써 남조선에 악명높은 《검찰독재》가 출현하였고 군사파쑈독재의 망령들이 고스란히 되살아나고 남조선사회가 급속도로 극우보수화되고있다.

그 대표적인것이 정치적반대파들에 대한 일대 《숙청》이다.

역도가 집권하자마자 전직 《대통령》으로부터 시작하여 이전 《정권》에서 부역한 주요인물들이 《종북좌파》, 《신적페》로 몰리우고 현직에서 강제로 내쫓기거나 현대판 남산지하실인 검찰취조실에 붙들려가 숨소리 한번 제대로 내지 못하며 조사를 받고있다.

백주에 제1야당의 청사가 압수수색당하고 당대표가 검찰에 불리워가 닥달질을 받다 못해 재판에 기소되여 감옥에 끌려갈 판국이다.

괴뢰여당안에까지 역도에게 무조건 복종하지 않는다는 단 한가지 리유로 당대표가 하루아침에 당직에서 밀려나 떠돌이신세에 처하였으며 역도의 눈밖에 난 여당의 《원로》라는자들도 《방해군》, 《적》으로 몰리워 가차없이 매장되고있다.

반면에 역도의 녀편네라는것으로 하여 주가조작사건을 포함한 각종 사기협잡행위로 남조선사회에 커다란 물의를 일으킨 김건희년에 대한 검찰수사는 단 한차례도 이루어지지 않았다.

지어 검사출신이라는데로부터 단번에 수백만US$의 뢰물을 받아처먹은 특대형범죄가 《무죄》판결이 나는 형편이다.

괴뢰내부에서는 검사가 모든것을 결정하고 검찰과 통하면 무죄이고 검찰의 미움을 사면 유죄라는 의미의 《검사가 만사》, 《유검무죄, 무검유죄》라는 신조어까지 생겨났다.

윤석열역도의 지시에 따라 대외정보업무만 담당하고 군사안보만 지원한다던 괴뢰국정원과 방첩사령부가 《국가안보》, 《통합방위》라는 미명하에 파쑈통치기구로서의 체모를 갖추고 《검찰독재》실현의 선봉에 나서고있다.

역도의 반인민적악정을 반대하여 들고일어난 로조단체들과 진보단체들이 《간첩일당》이라는 루명을 쓰고 무리로 검거되는 등 현대판 《공안통치》, 《맥카시선풍》이 불고있다.

민족의 화해와 평화를 주장하고 민주주의적자유와 권리를 요구하는 시민단체들과 사회인사들이 《리적단체》, 《종북세력》으로 취급되여 《보안법》의 쇠사슬에 묶이워 고통을 받고있다.

사회적문제들을 보도한 언론사들과 언론인들이 취재권박탈, 출연금삭감, 방송페쇄, 세무조사 등 온갖 비렬한 수법에 의한 탄압을 받고있다. 역도와 녀편네를 풍자하는 그림전시장이 강제철거되고 검찰에 고발당하고있다. 윤석열퇴진을 웨친 10대의 중학교학생들도 수사대상에 올랐다.

윤석열역도가 집권한지 1년도 못되여 《집회와 결사, 언론과 표현의 자유》는 완전히 말살되였다. 역도가 검사시절부터 입에 달고다니던 《공정과 정의》, 《법과 원칙》, 《자유민주주의가치》라는것은 자기식의 주장을 정당화하고 반대파와 비판세력들의 입에 물리기 위한 자갈, 사람잡이명분에 지나지 않았다는것이 여지없이 드러났다.

역도의 《검찰독재》하에서 살판을 만난것은 과거의 《보수적페》무리들이다. 민심의 준엄한 심판을 받은 박근혜년과 리명박역도를 비롯한 《보수적페》세력들이 감옥에서 풀려나와 《개선장군》처럼 환영받고 그동안 뒤골방에 움츠러들었던 우익보수세력들이 거리에 몰려나와 초불민심에 대항하여 《좌파청산》을 웨쳐대고있다.

단 1년사이에 과거의 파쑈독재가 이처럼 전격적으로, 잔혹하게 득세하리라고는 누구도 상상하지 못하였다. 그야말로 온 남조선땅이 검찰감옥으로, 자유와 민주의 동토대로 변해버렸다.

《검찰독재》세력은 다음해에 진행되는 괴뢰국회의원총선거에 대대적으로 출전하여 《국회》를 장악하며 《헌법》까지도 《검찰공화국》에 걸맞는 《검찰중심의 헌법》으로 뜯어고치려 하고있다.

지금 야당세력들과 사회각계에서는 윤석열검찰패거리들의 파쑈독재강화놀음에 대한 규탄이 터져나오고있다. 지금껏 역도의 지지자, 대변자로 나섰던 보수정객들과 보수언론들까지도 역도를 《현대판 윤사또》, 《덕이 없는 랭혈인》, 《제 새끼까지 잡아먹는 망둥이》라고 저주하고있다.

역도의 소름끼치는 파쑈독재의 실체를 절감한 각계층 주민들이 격분하여 올해를 《윤석열퇴진의 원년》으로 만들 의지로 새해벽두부터 눈가루가 날리고 비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아랑곳없이 윤석열역도퇴진투쟁에 떨쳐나서고있으며 《민중을 적으로 삼는 윤깡패, 군사정권을 찜쪄먹는 검사독재정권, 독재의 망령을 되살린 윤두환을 탄핵하자》, 《독재자 윤석열을 끌어내리자》, 《퇴진의 봄이 왔다 항쟁의 봄이 왔다 윤석열을 몰아내자》, 《다 같이 초불광장에 나와 윤석열을 퇴진시키자》고 웨치고있다.

윤석열역도를 몰아내자는 투쟁은 서울과 광주, 대전을 비롯한 남조선의 전 지역으로 계속 확대되고있으며 지어 《보수의 아성》으로 불리우는 대구, 경상북도지역에서까지 세차게 전개되고있다.

대학들에서는 윤석열역도를 퇴진시키기 위한 《대자보》게시운동이 활발히 벌어지고 지식인, 교원, 문화예술인들속에서 역도의 탄핵과 퇴진을 웨치는 시국선언운동이 급격히 확산되고있다.

불교와 카톨릭교, 그리스도교를 비롯한 종교단체들도 윤석열역도의 퇴진만이 민심의 뜻이고 시대의 요구라고 하면서 시국기도회, 시국미사를 통해 교인들을 윤석열역도퇴진투쟁에로 불러일으키고있다.

괴뢰대통령선거때 윤석열역도를 지지하였던 보수층들까지도 《이제 대통령선거가 다시 진행된다면 결코 윤석열을 지지하지 않겠다.》, 《윤석열의 결말은 퇴진뿐이다.》고 하면서 역도의 퇴진투쟁에 합세해나서고있다.

《윤석열퇴진》집회장들에는 윤석열역도와 김건희년을 과녁으로 하는 활쏘기장과 격투장, 단두대가 마련되여 그동안 쌓인 각계층의 분노가 활쏘기와 주먹질, 발길질로 표출되고있다.

인터네트들에는 《윤석열의 목을 베여 참수하자.》, 《윤석열을 폭탄으로 테로하겠다.》, 《권총으로 윤석열을 살해하겠다.》, 《올해에는 윤석열이 무조건 죽어야 한다.》, 《메돼지를 잡으러 룡산에 간다.》 등 윤석열역도를 암살하겠다는 협박글들은 물론 암살도구, 테로장비들까지 뻐젓하게 소개되고있는것이 례상사로 되고있는 판이다.

국제기구들에서는 윤석열역도의 집권이후 남조선에서 민주주의가 말살되고 시민의 삶이 버림받고있다, 정치가 반대파들을 쓸어뜨리는데 몰두하고있다, 당국에 대한 신뢰가 떨어지고 대중이 환멸을 느끼고있다고 하면서 남조선을 《민주주의성숙도》순위에서 단번에 8단계나 떨구고 《최악의 정치적후진국》으로 락인하고있다.

 

무지무능과 무례무법의 개망종

 

지금 남조선 각계층은 윤석열역도의 집권 1년은 그 하루하루가 창피하고 짜증이 나고 울화통이 치미는 날들이였다고 울분을 토하고있다.

역도가 하는 짓거리를 보고 듣노라면 밥을 먹던 사람들은 숟가락을 내동댕이치고 TV를 보던 사람은 전원을 꺼버리고 펀펀하던 사람도 혈압이 오른다. 가정에서도, 직장에서도, 지어 해외려행길에 나서도 사람들은 역도로 하여 받는 스트레스로 몸과 마음이 망가진다. 《대통령》선거때 역도를 지지했던 사람들은 제 손가락을 자르고싶다고 한다.

그도 그럴것이 역도의 바보같은 통치로 하여 남조선은 단 1년사이에 사람 못살 생지옥처럼 변하였다.

수출로 먹고산다는 남조선이 역도의 집권기간 력대 최대의 무역적자를 내고 경제장성률은 아시아의 주요 12개 나라중 꼴찌로 굴러떨어졌다.

지난 1년동안 주민들의 실질임금은 월별, 분기별로 련속 미누스를 기록하고 각종 물가상승률은 5%이상에 달하고있다. 새해에 들어와서는 난방비로부터 뻐스, 지하철도, 택시료금까지 천정부지로 올리뛰여도 윤석열《정부》는 해결책마련을 위한 최소한의 노력도 없이 앞으로 해결되니 참으라는 소리만 되풀이하고있다.

역도의 집권 1년간 남조선에서는 산불피해, 큰물피해, 압사사고와 같은 《후진국형》재난재해가 끊길줄 몰랐다. 지어 단번에 158명의 사망자를 낸 특대형참사가 빚어졌는데도 역도의 입에서는 사과한마디 없고 행정부것들을 내몰아 각지의 추모시설들을 강제철거시켰다. 참다못해 주민들이 거리에 뛰쳐나와 《이게 나라냐.》라고 절규하고있다.

로동자들은 주에 120시간을 일해야 한다는 《로동착취발언》, 가난한 사람은 불량식품을 먹어도 된다는 《생명무시발언》, 전두환은 집권기간 정치를 잘하였다는 《독재찬양발언》, 배우지 못한 사람은 자유를 모른다는 《저학력자모욕발언》 등 역도가 줴치는 말마디마다 온통 사고투성이다.

기자회견에서 말문이 막히면 《대통령을 처음 해봐서 잘 모르니 대달라.》고 한다. 지하에서 살다가 폭우피해로 사망한 주민의 집에 와서는 《여기에 있는 사람들이 왜 미리 대피하지 않았는지 모르겠다.》고 오히려 피해자를 나무람하며 짜증을 낸다. 좁은 골목에 몰렸다가 압사당한 재난현장에 나타나서는 《그렇게 많이 죽었는가. 뇌진탕때문에 죽었겠지.》라고 뇌까려 유가족들이 원성을 터뜨렸다. 그래서 얻은 별명이 《1일 1망언제조기》이다.

렬차안에서 구두발을 앞좌석에 올려놓고 사람들앞에서 다리를 쩍 벌리고앉아있는가 하면 연설할 때에는 도리머리를 젓는 해괴망측한 행위들을 일삼아 《불량아》, 《쩍벌남》, 《윤도리》라는 별명을 얻은것은 역도이다.

윤석열역도가 연설탁에 나섰다가 탁에 설치해놓은 연설문자막이 펼쳐지지 않자 2분동안이나 입도 벌리지 못하고 서있었던것은 두고두고 만사람의 쓴 웃음거리가 되였다.

남조선 각계층속에서 《윤석열이 하는 짓은 차마 눈뜨고 못보겠다.》, 《이렇게 무식한 대통령은 처음 보았다.》. 《말투와 행동이 신통히 폭력배 같다.》, 《렴치도 없고 부끄러운것도 모른다.》, 《수준이 너무 천박해서 얼굴조차 보기 싫다.》는 개탄이 터져나오는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이전에 박근혜역도년은 최순실이라는 협잡군에게 정사를 떠맡기고 제년은 얼굴치장이나 하며 세월을 보내다가 결국은 탄핵당하였다.

지금 윤석열역도의 녀편네 김건희년주변에서 최순실년의 그림자가 짙은 망조로 맴돌고있다.

김건희년이 《윤석열은 멍청해도 말이라도 잘 들으니까 데리고산다. 윤석열은 내가 거들어주어야 제대로 하는 바보이다.》라고 자랑삼아 뇌까릴 정도이니 윤석열괴뢰정권이 《김건희천하》가 되는것은 너무도 뻔한 리치이다.

이런 녀편네의 치마폭에 놀아나는 윤석열역도는 년이 괴뢰대통령실을 《청와대》에서 룡산으로 옮기라고 하면 옮기고 《대통령》관저를 외교부 장관공관으로 정하라면 그대로 정하고 《대통령실》과 행정부에 누구를 등용하고 누구를 떼버리라고 하면 그대로 한다. 김건희년의 사주에 따라 검찰수사가 진행되고 여당권력서렬도 결정된다.

역도가 공식석상에서 녀편네의 눈총을 맞으면 들었던 술잔도 내리우고 해외행각시 의례행사에서 녀편네가 가장자리에 서고 역도는 그 뒤전에서 비서처럼 따라다니는 희비극이 연출되고있다.

괴뢰대통령실이 운영하는 홈페지에 오르는 사진들중 3분의 2가 윤석열역도가 아닌 김건희년의 사진들이고 역도와 녀편네가 함께 나오는 사진에서 역도의 얼굴은 흐릿하게 나오거나 아예 나오지 않고 년의 주변에서 배경처럼 나오고있다.

야당세력들은 윤석열이 《대통령》직무수행보다는 김건희의 남편직을 수행하느라 여념이 없다, 민생과 안전이 어려움에 직면하였는데도 윤석열은 녀편네뒤바라지로 허송세월하고있다, 윤석열은 김건희의 꼭두각시에 불과하다고 야유조롱하고있다.

사회각계에서는 《취임은 윤석열이 하였지만 집권은 김건희가 한것 같다.》, 《김건희는 제2의 최순실이고 진짜 <대통령>이며 상왕이다.》, 《제멋대로 날치는 김건희의 복수극때문에 윤석열이 망할수 있다.》는 비난이 터져나오고있다.

무지몽매하면 귀신이 붙는다고 역도의 통치행위는 모두 《천공스승》이라는 점쟁이가 점지해주는 사주팔자에 의해 결정된다. 《룡산대통령실》과 《대통령》관저도 《천공스승》이 점지해주고 이사하는 날자도 그렇게 잡혔다. 주민들속에서는 남조선의 실질적인 통치자는 1위가 《천공스승》, 2위가 김건희, 3위가 윤석열이라는 야유가 차넘치고있다.

《대통령실》이 이 모양이니 하느님도 내말을 듣지 않으면 욕보이겠다는 어떤 비루먹은 사이비목사가 여당의 대표를 손탁에 넣고 쥐고 흔들면서 《우파천하통일》을 줴치면 모두가 그 앞에 머리를 조아리고있다.

집에서 새는 쪽박은 들에 나가서도 다를바 없다.

역도는 집권하여 1년만에 유엔총회, 20개국수뇌자회의, 나토수뇌자회의참가 등의 명목으로 여러 나라들을 싸돌아쳤는데 그 모든 행각에서 역도는 무식한 처신과 무지스러운 언행으로 무수한 외교적망신을 초래하였다. 지어 미국의 한복판에서 상전인 바이든을 옹호하기 위해 미의회 의원들을 《이새끼들》이라고 욕하는 장면이 언론에 포착되는가 하면 아랍추장국련방에 가서는 《아랍추장국련방의 적은 이란》이라고 씨벌대여 외교적갈등까지 야기시켰다.

역도의 외교참모들까지도 이제는 역도가 《제발 어디 나가지 말고 룡산에 처박혀있었으면 좋겠다.》고 한다.

이제는 《대통령실》관계자가 역도의 발언을 공개적으로 부정하고 역도가 내놓은 그 무슨 정책이라는것을 다음날 장관이 뒤집는가 하면 외교공문이 역도에게 보고되지도 않고 깔아뭉개지고 역도의 비공개일정이 외부에 계속 루출되는 등 집권말기에나 가능한 통치력마비현상이 나타나고있다.

그리하여 역도에 대한 지지률은 통치위기를 상징하는 20%계선으로 떨어져 좀처럼 오르지 못하고있다.

남조선의 언론들은 윤석열역도의 집권 1년을 《안보참사》, 《인사참사》, 《민생경제참사》, 《안전참사》, 《외교참사》라는 《5대참사》를 빚어낸 1년으로 총평하면서 이 《5대참사》는 지금도 진행중이라고 개탄하고있다.

《포악하기로는 연산군을, 독재하기로는 전두환을, 사악하기로는 리명박을, 무능하기로는 박근혜를 릉가하고 이 모든것을 하나로 합쳐놓은 윤썩열은 빨리 사라져라.》, 이것이 남조선민심이다.

윤석열이라는 화근덩어리를 시급히 뽑아버려야 남조선이 조용해지고 민족이 편안해지며 지역정세가 안전해진다는것은 역도의 집권 1년을 통해 남조선민심이 절감한 교훈이고 의지이다.

극악한 민족반역자이고 잔인한 독재자이며 인간오작품인 윤석열역도가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권력의 자리에서 쫓겨나는것은 거세찬 민심의 요구로, 막을수 없는 대세로 되였다.

남조선민심은 윤석열역도에게 이미 탄핵을 선고하였다.

실행되는것은 시간문제이다.

 

주체112(2023)년 5월 9일

평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