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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5-22 11:37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3,589   추천 : 0  

윤석열역적패당이 집권한지 1년이 되였다.

이 기간은 남조선인민들에게 있어서 희대의 불행과 재난, 극심한 환멸과 분노를 체험한 그야말로 지겹고 악몽같은 나날이였다.

괴뢰정치사에 적지 않은 권력자들이 등장하여 수많은 범죄의 발자국을 남겼지만 윤석열반역패당처럼 력사의 순간과도 같은 그처럼 짧은 기간에 세상의 경악을 자아내는 특대형범죄들을 무더기로 감행한 권력집단은 일찌기 없었다.

 

귀신의 지휘봉에 휘둘리우는 꼭두각시들

 

미신은 세상에 있지도 않는 허황한것에 대한 맹목적인 믿음이다.

미신은 인간을 제정신을 잃은 청맹과니로, 옳고그른것을 판별하지 못하는 머저리로, 자기 힘을 믿는것이 아니라 있지도 않는 《구세주》에게 운명을 맡기고 그에 순종하는 무기력한 존재, 정신적기형아로 만든다.

지구상에는 《신》의 《령》에 따라 자기의 행동을 결정하고 얼토당토않은 미신에 홀려 제 운명을 망치는 사람들이 비일비재하다.

괴뢰정치사에 비극을 남긴 《박근혜-최순실국정롱단》사건의 결과가 이를 충분히 립증해준다.

그로부터 5년후 박근혜를 빼닮은 아니 그보다 더한 천하미신쟁이가 남조선인민들의 머리우에 군림하여 《무당통치》굿판을 펼쳐놓았다. 바로 윤석열역도이다.

아는바와 같이 윤석열역도와 그 녀편네의 주변에는 《무정스님》, 《화투신명》, 《건진법사》, 《천공스승》이라는자들이 찰거마리처럼 붙어다니며 괴뢰정치판을 제마음대로 휘젓고있다.

윤석열역도는 《국민의힘》의 《대선》예비후보시절에 벌써 손바닥에 《王》(임금《왕》)자를 새기고 돌아쳤고 어디 갈 때에는 항상 미신쟁이를 뒤에 달고다녔으며 검찰총장직사퇴와 《대선》출마표명, 연설과 일정, 참모임명 등도 무당들의 주문을 듣고 하였다.

괴뢰대통령자리에 올라앉아서는 청와대가 풍수지리적으로 《살기》가 뻗친 자리이기때문에 절대로 들어가면 안된다는 녀편네의 말을 듣고 점쟁이들이 점찍어준 괴뢰국방부청사와 외교부 장관공관을 《대통령실》과 관저로 정하는것과 같은 해괴망측한 짓도 서슴지 않았다.

이런 꼭두각시가 이른바 《정치적스승》이라는 점쟁이들에게 휘둘리우며 어떤 미신통치를 일삼았겠는가 하는것은 불보듯 뻔하다.

윤석열역도가 《천공스승》이라는자의 《조언》에 따라 기를 보충받는다고 하면서 《대통령》취임식에 점쟁이들을 적지 않게 참가시킨 사실, 지난해 6월말 첫 해외행각시 무당의 주문대로 녀편네로 하여금 8번씩이나 옷을 갈아입게 한 사실이 바로 그러하다.

그런가하면 《기자들의 수준이 한심하니 그만두라.》는 점쟁이의 말을 따라 지난해 11월중순 그때까지 진행해오던 출근길기자회견을 즉각 중단하였고 그의 요구대로 《천공TV》통로까지 개설해주었다. 지어 《남조선에는 로동자가 있으면 안된다. 로동자퇴치운동을 벌려야 한다.》는 점쟁이의 《강의》를 듣고는 《민주로총》산하 《화물련대》의 총파업투쟁을 무자비하게 강경진압하는데까지 이르렀다.

이처럼 남조선에서 펼쳐지는 해괴하고 경악스러운 현실은 점쟁이에게 모든것을 의탁한 김건희와 녀편네의 미신지 랄에 놀아나는것을 체질화한 윤석열역도에 의해 자행되는것이다.

오죽하면 남조선내부에서 《실질적인 통치자는 1위가 <천공스승>, 2위가 제자 김건희, 3위가 바로 정치아둔아 윤석열이다.》, 《윤석열이 <천공스승>의 주술에 놀아나 전쟁을 일으킬지도 모른다. 혹은 이 땅을 일본에 섬겨바칠지 누가 알리.》 등의 비난과 규탄이 계속 터져나오고있겠는가.

남조선정치판을 선무당의 굿판으로 만들어놓고 괴상망측한 장면들을 끝없이 연출하고있는 윤석열미신집단.

박근혜의 《무당통치》를 환멸과 분노로 차버린 남조선인민들이 또다른 미신쟁이-윤석열역도에게 침을 뱉는것은 응당한것이니 두 미신쟁이의 성별과 인생행로는 다를수 있어도 종말은 분명히도 같을것이다.

무지와 우매의 미신《정사》는 민심의 버림과 파멸을 면치 못한다.

 

만고역적집단이 갈곳은 력사의 무덤뿐이다 (4)

 

윤석열역적패당이 집권한지 1년이 되였다.

이 기간은 남조선인민들에게 있어서 희대의 불행과 재난, 극심한 환멸과 분노를 체험한 그야말로 지겹고 악몽같은 나날이였다.

괴뢰정치사에 적지 않은 권력자들이 등장하여 수많은 범죄의 발자국을 남겼지만 윤석열반역패당처럼 력사의 순간과도 같은 그처럼 짧은 기간에 세상의 경악을 자아내는 특대형범죄들을 무더기로 감행한 권력집단은 일찌기 없었다.

 

경제, 《민생》을 벼랑끝으로 몰아간 부패무능《정권》

 

원래 남조선경제는 자본, 기술, 원료, 시장 그 어느 하나 제것이 없고 전부 남에게 의존하는 식민지하청경제, 수입과 수출이 없이는 단 하루도 유지할수 없는 절름발이 반신불수의 기형경제이다.

특히 외세의존과 친재벌, 반인민적악정을 체질적생리로 하고있는 력대 보수패당의 경제정책은 남조선경제의 숨통을 조이고 파국을 초래하는 요인으로 작용해왔다.

보수의 터밭에서 삐여져나온 윤석열역도의 집권 1년기간 역시 경제를 죽탕쳐놓고 《민생》을 도탄에 빠뜨린 나날의 련속이였다.

몇가지 실례만 놓고보자.

얼마전 《통계청》이 발표한데 따르면 올해 들어와 두달동안의 무역적자는 180억US$로서 지난해 기록한 년간 무역적자 472억US$와 비교해보면 너무도 악화된 상황이다. 무역적자가 12개월이상 계속되는것은 25년만에 처음이라고 한다.

특히 괴뢰경제의 기둥이라고 하는 반도체산업자체가 올해 3월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무려 44. 7%나 줄어드는 등 사상최대의 위기를 겪고있다.

이러한 현상은 액정표시장치, 강철, 석유화학 등 괴뢰경제전반으로 확대되면서 2023년 1. 4분기 석달기간에 지난해 총 무역적자량의 절반수준에 이르게 되였다.

여기에 올해말까지 남조선의 채무액은 1조US$에 달할것으로 예상되며 2023년 만기가 되여 갚아야 할 채무액만 하여도 약 800억US$로서 력대 최고에 달하고있다.

오죽했으면 남조선각계에서 《<반도체한파>에 수출이 무너지고 경제전반이 흔들리고있다.》, 《윤석열정권출현후 경제는 총체적인 파산에 직면하였다.》, 《이제는 수출로 먹고 산다는 말이 무색해졌다.》 등으로 개탄의 목소리가 련일 울려나오겠는가.

반인민적이며 무지무능으로 일관된 윤석열역적패당의 경제정책은 가뜩이나 어려운 인민들의 생활을 최악의 상황으로 몰아가고 빈부격차를 심화시키는 《촉매제》로 작용하고있다.

현재 남조선전체 가정의 70%이상이 생활비로 살아갈수 없어 한세대당 평균 6만 6 000여US$의 빚을 지고있으며 그 채무총액은 무려 1조 5 500억US$에 달하고있다.

괴뢰당국이 줄여서 발표한 통계자료에 의하더라도 지난 1년동안 중산층은 3. 1%나 감소되고 12. 9%는 최하층으로 굴러떨어졌으며 청년실업률은 일반실업률의 3배이상에 달한다고 한다.

더우기 천정부지로 뛰여오른 물가는 가뜩이나 어려움을 겪고있는 남조선인민들의 생활에 커다란 타격을 주고있다.

지난해 소비자물가상승률이 년평균 5. 1%를 기록한 가운데 올해에 들어와서도 공업품, 식료품 등 소비품들의 물가가 계속 올라 현재 6%로 치닫고있다.

물가가 천정부지로 오르는 반면에 주민들의 실질소득은 월평균 1~2%로 계속 줄어들고 전기료금, 가스료금, 뻐스와 택시료금 등 공공료금들까지 껑충 뛰여올라 남조선도처에서 인민들의 아우성소리가 그칠새 없다.

특히 윤석열역적패당이 강행하는 《로동개혁》놀음은 재벌들에게는 로동자해고, 로동시간확대, 《최저임금제도》페지 등으로 온갖 특혜와 막대한 리윤을 가져다주는 반면에 로동자들에게는 생존권위협을 가증시키는 근본요인으로 되고있다.

이른바 《빈곤과의 전쟁》을 선포하며 《민생안정대책을 최우선국정과제로 추진한다. 》, 《물가안정대책을 마련한다. 》 등으로 생색내기에만 급급하던 역적패당의 기만적실체가 1년만에 여지없이 드러난것이다.

경제난, 생활난이 극심해짐에 따라 남조선에서는 각종 사회악이 판을 치고 살길이 막막한 취약계층이나 빈민들이 지옥같은 생활에서 몸부림치다못해 극단적인 자살의 길을 택하고있다.

지난해 남조선에서 자살자수가 무려 1만 3 352명이나 된데 이어 올해에 들어와서도 인천시 미추홀구에서 발생한 30대청년의 자살사건, 경기도 성남시에서 살던 70대와 40대의 모녀가 목숨을 끊은것을 비롯하여 자살현상은 꼬리를 물고 일어나고있다.

지난 1년간의 피눈물나는 생활을 통하여 남조선인민들은 자신들의 생존권을 찾기 위한 길이 다름아닌 반인민적인 윤석열《정권》부터 끝장내는데 있다는것을 너무도 뼈저리게 절감하였다.

하기에 지금 남조선인민들은 윤석열퇴진투쟁에 너도나도 떨쳐나 이렇게 웨치고있다.

《윤석열집단은 국고를 털고 서민을 희생시켜 부자고간을 채워주고있다.》, 《고금리, 고환률, 고물가로 지갑은 텅텅 비워져있는데 최저임금조차 사실상 삭감되였다.》, 《임금빼고 다 올랐다. 민중의 삶이 벼랑끝으로 내몰리고있다.》, 《이대론 못살겠다. 더이상 참을수 없다.》…

이 모든것은 윤석열역적패당이야말로 반인민적악정을 체질화한 사악의 무리이며 남조선에 최악의 경제위기를 몰아온 주범이고 《민생》을 완전히 도륙낸 장본인이라는것을 명백히 보여주고있다.

 

만고역적집단이 갈곳은 력사의 무덤뿐이다 (5)

 

윤석열역적패당이 집권한지 1년이 되였다.

이 기간은 남조선인민들에게 있어서 희대의 불행과 재난, 극심한 환멸과 분노를 체험한 그야말로 지겹고 악몽같은 나날이였다.

괴뢰정치사에 적지 않은 권력자들이 등장하여 수많은 범죄의 발자국을 남겼지만 윤석열반역패당처럼 력사의 순간과도 같은 그처럼 짧은 기간에 세상의 경악을 자아내는 특대형범죄들을 무더기로 감행한 권력집단은 일찌기 없었다.

 

사치와 탐욕의 유흥판을 펼쳐놓은 부패집단

 

력대 괴뢰정치판이 부정부패의 온상으로 알려졌지만 특히 현 보수집권세력인 윤석열역적패당처럼 뒤가 지독스레 퀴퀴하고 후안무치한 통치집단은 찾아보기 힘들다.

특히 《공정》과 《상식》을 고창하길 좋아하는 윤석열역도 본인은 물론 일가족속들까지 희세의 날도적, 부정부패왕초라는 락인을 받고있는 인간추물들이다.

언제인가 역도가 언론에 나서서 《털어 먼지하나 나올것이 없다. 사기를 당한적은 있어도 누구에게 10원한장 피해준적이 없다.》고 비호한 가시에미는 서울과 경기도, 충청남북도 등 23곳에 고급아빠트와 방대한 면적의 토지를 부정협잡의 방법으로 소유하고있다가 들통이 났으며 불법적인 료양병원을 개설하고 운영에 관여하면서 2년동안에 근 23억원을 꿀꺽 삼킨것으로 하여 감옥에까지 들어갔던 경력이 있다.

이러한 부동산투기범죄자를 장모로 두고있는 윤석열역도에게서 과연 공정하고 사심없는 《부동산정책》을 기대할수 있겠는가.

그에미에 그딸이라고 윤석열의 녀편네 역시 《코바나콘텐츠협찬금수수의혹》, 《도이치모터스주가조작의혹》 등 수많은 부정부패의혹들을 헌데딱지처럼 달고있다. 학력과 경력을 위조하여 더러운 리기적목적을 달성하였는가 하면 《녀배우 성추행사건》으로 소문이 자자한 난봉군인 제 남편 못지 않게 유흥업소에서 《쥴리》라는 가명으로 수많은 남자들을 대상했다는 의혹까지 달고다니고있다.

웃물이 맑아야 아래물이 맑다고 윤석열역도와 그 일가족속들의 래력이 이러하니 역도의 주위에 지저분한 경력을 가진 부패전과자들이 모여들지 않을수 없는것이다.

윤석열역적패당이 집권후 《빈틈없는 발탁》이라고 추천하였던 수많은 주요직후보자들이 인물등용검증과정에 부정부패전과자라는것이 드러나 나떨어진 사실은 누구나가 알고있다.

여기에 괴뢰외교부 장관, 통일부 장관, 법무부 장관을 비롯한 많은 장, 차관들과 주요직인물들이 본인과 가족의 《위장전입》, 《론문표절》, 《전관례우》를 비롯한 많은 범죄경력 및 의혹을 안고있다.

괴뢰집권층내부가 이 정도이니 통치집단안에서 사치와 향락, 탐욕과 패륜의 구정물이 홍수처럼 쏟아져나오는것은 당연지사가 아니겠는가.

윤석열역도자체가 괴뢰대통령으로 취임한지 3일만에 무지한 자기를 뒤받침해준 졸개들과 함께 식당에서 산해진미를 차려놓고 밤늦게까지 술을 퍼마시며 희희락락해댔다. 여기에 만취된 상태에서 사진찍는 놀음까지 벌리며 주변을 소란케한것으로 하여 각계로부터 《주량경쟁으로 정사를 시작한 술도깨비》, 《술에 벌개있는 대통령이 정치를 하면 얼마나 잘 하겠는가.》라는 비난을 면치 못하였다.

아래것들도 쾌락추구에 조금도 주저가 없었다. 지난해 8~9월과 같이 강한 태풍이 들이닥쳐 수많은 리재민들이 발생하여 재산을 잃고 한지에 나앉아 구원을 호소할 때 괴뢰대통령실, 행정안전부, 법무부를 비롯한 주요부서의 실세들은 자기들과는 상관없는듯 식당들을 찾아다니며 공공자금으로 흥청망청 술판을 벌려놓아 인민들의 격분을 자아냈다.

여기에 전례없는 《고환률》, 《고금리》, 《고물가》라는 경제난과 극심한 민생고로 인민들의 고통과 불행이 갈수록 더해만 가는데 역적패당은 《대통령실》이전놀음에 800억원을, 새 영빈관건설에 878억원이라는 막대한 자금을 탕진하는것도 서슴지 않았다.

어디 그뿐인가.

인민들의 막대한 혈세가 들어간 《대통령관저》, 역도의 사저에서는 《국민의힘》의 상층부, 핵심측근들,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과 괴뢰군부의 우두머리들, 총리와 장관들 지어 그 녀편네들을 비롯한 권력상층부것들이 짬만 있으면 먹자판, 놀음판을 펼쳐놓기 일쑤였다.

윤석열역도의 녀편네는 또 어떠한가. 사치와 향락추구에서 두번째라면 섭섭해한다는 김건희도 역시 이를 훨씬 릉가하였다.

김건희가 지난해 6월 나토수뇌자회의기간 공공자금을 들여 구입한 10만US$어치의 프랑스산 고급목걸이와 팔찌, 브로치를 달고 돌아쳐 세인의 놀라움을 자아냈다는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이것을 시작으로 김건희는 남편의 본을 따서 《돈독함》을 위한다는 미명하에 짬만 있으면 유흥판을 펼쳐놓고 부화방탕을 즐기고있는것으로 하여 남조선 각계층의 경악을 자아내고있다.

과연 지금이 어느때인가. 윤석열역적패당의 무능과 친재벌통치, 친미굴종정책 등으로 하여 남조선경제와 인민들의 생활이 최악의 상황에 처해있는 상태이다.

집권패당의 반인민적악정으로 각 분야의 공공료금인상이 빠른속도로 강행되고있는속에 물품가격이 천정부지로 뛰여오르고 인민들은 높디높은 빚더미우에 올라앉아 불행과 고통을 호소하고있다. 이로 말미암아 수많은 사람들이 매일과 같이 파업과 시위에 떨쳐나서고 지어 집권세력과 사회를 저주하며 모든것을 포기하고 자살의 길을 걷는 사람들이 갈수록 늘어나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윤석열역적패당이 민심의 원성과 저주의 목소리에는 아예 귀를 틀어막고 호의호식, 음주방탕으로 세월을 보내고있으니 남조선인민들이 어찌 끓어오르는 격분과 저주를 표출하지 않을수 있겠는가.

패덕과 유흥을 도락으로 삼고 악덕통치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하고있는 윤석열괴뢰정권이야말로 부정부패의 온상, 패륜패덕의 본산이다.

윤석열역적패당과 같은 부패집단이 리명박, 박근혜일당의 뒤를 이어 어떤 비극적파멸을 당하겠는가 하는것은 시간이 증명해줄것이다.

 

만고역적집단이 갈곳은 력사의 무덤뿐이다 (6)

 

윤석열역적패당이 집권한지 1년이 되였다.

이 기간은 남조선인민들에게 있어서 희대의 불행과 재난, 극심한 환멸과 분노를 체험한 그야말로 지겹고 악몽같은 나날이였다.

괴뢰정치사에 적지 않은 권력자들이 등장하여 수많은 범죄의 발자국을 남겼지만 윤석열반역패당처럼 력사의 순간과도 같은 그처럼 짧은 기간에 세상의 경악을 자아내는 특대형범죄들을 무더기로 감행한 권력집단은 일찌기 없었다.

 

사대굴종의 신기록을 세워가는 매국배족무리

 

외세의존과 사대매국은 괴뢰보수패당이 조상때부터 명줄처럼 끈질기게 이어오는것이다.

력대로 괴뢰통치배들은 외세에게 민족의 소중한 리익을 팔아먹는 대가로 공명과 부귀영달만을 누려왔고 이로 인해 남조선인민들은 자신들의 권리와 리익을 무참히 짓밟히며 치욕과 고통속에 몸부림쳐왔다.

윤석열역적패당은 집권 1년기간에 력대 괴뢰통치배들의 매국적범죄를 찜쪄먹을 아니 훨씬 릉가하는 엄청난 죄악을 저지른 희대의 반역집단이다.

우선 괴뢰역적패당은 친미사대에서 이전시기의 전례를 돌파한 《혁혁한 실적》을 거둠으로 하여 상전의 인정과 열찬을 받고있다.

윤석열역도는 《취임사》에서부터 《자유》를 제창하며 미국의 가치관을 그대로 따르겠다고 공언하였고 괴뢰대통령실까지 미국의 백악관을 모방하여 꾸리면서 친미사대분자의 본색을 여지없이 드러냈다.

괴뢰들은 바이든의 남조선행각을 계기로 괴뢰대통령실의 《안보실》과 미국의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사이에 군사, 외교, 경제문제와 관련하여 상시적으로, 실시간적으로 지시받을수 있도록 직통대화체계를 구축해놓았는데 이것은 윤석열역도가 처음이다.

윤석열역적패당은 미국의 요구라면 간도 쓸개도 섬겨바치는 특등매국집단으로서의 실체도 낱낱이 드러냈다.

괴뢰대기업들의 대규모대미투자를 맹약하고 실행하고있는것, 주변국들로부터 강한 압력을 받고 막대한 피해를 감수하면서까지 《인디아태평양경제틀거리》와 《푸른태평양동반자들》에도 가입하고 앞으로 《쿼드》와 《오커스》를 비롯한 미국주도의 경제 및 군사동맹들에도 가입하려 하는것이 그 대표적실례라고 할수 있다.

어디 그뿐인가. 지난해 7월 미국 워싱톤에 있는 《한국전쟁참전기념공원》안의 《추모의 벽》설립놀음에 건립자금의 97%라는 막대한 자금을 섬겨바친 괴뢰들은 예속적인 남조선미국《동맹》이 체결된 70년이 되는 올해에 서울시 룡산구에 《주한미군전사자추모의 벽》이라는것을 건립하겠다고 떠들고있는 형편이다.

지난 4월말 미국행각과정에 놀아댄 윤석열역도의 추태는 사대굴종의 극치를 이루었다.

미국의 《인플레감축법》, 《반도체 및 과학법》으로 인한 저들의 경제적피해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꺼내지 못하고 도리여 상전에게 남조선기업들의 대미투자가 1 000억US$이상에 달한다고 알랑거렸다. 역도는 조선반도주변국으로부터 《머리가 깨지고 피가 흐를것》, 《경제가 박살날것》 등의 압력을 받을정도로 상전의 세계제패야망실현을 위한 패권싸움에 돌격대로 자청해나서기까지 하였다. 여기에 상전의 환심을 사고 기분을 돋구어주기 위해 백악관먹자판자리에서 영어로 노래를 부르고 미국회를 찾아가 영어연설놀음을 벌린것으로 하여 미국내에서까지 《미국인보다 더한 윤도그》, 《미국인이 되지 못한것을 대단히 아쉬워하는 남조선<대통령>》이라는 목소리가 쏟아져나왔다.

남조선각계층이 역도를 향해 《윤석열의 미국방문은 퍼주기로 일관된 행각》, 《미국의 환심을 사기 위해 땀흘리며 뛰여다닌 행각》, 《다 주어섬기고 <말의 성찬>과 야구방망이만 하사받은 행각》, 《조선반도주변국들로부터 정치, 경제, 군사적타격을 자청한 행각》이라고 저주와 규탄을 퍼부은것은 결코 우연치 않다.

현 괴뢰집권패당은 미국뿐 아니라 왜나라것들을 섬기는데서도 신기록을 세워가고있다.

윤석열역도는 일본것들로부터 《정치적인정》을 받아야 할 의무를 지닌 하수인마냥 집권하자바람으로 괴뢰외교부 장관, 《국민의힘》것들을 비롯한 졸개들을 줄줄이 섬나라에 보내여 《신뢰할수 있는 동반자》니, 《긴밀한 소통》이니, 《관계개선에 힘써달라.》느니 하며 납작 엎드리는 굴종적자세를 취하였다.

집권 1년간 윤석열역적패당의 친일짓거리들을 투시해보면 저들자체가 일본의 정치적노예임을 시인하며 남조선인민들의 반일감정을 없애버리려고 날뛰는 간악한 매국노들임을 잘 알수 있다.

윤석열역도는 지난해 8월 15일과 올해 3. 1인민봉기기념일을 맞으며 《과거 정치적지배로부터 벗어나야 하는 대상이였던 일본은 이제는 함께 힘을 합쳐 나아가야 하는 이웃이다.》, 《과거의 군국주의침략자에서 보편적가치를 공유하는 협력동반자로 변하였다.》 등의 쓸개빠진 망언을 거리낌없이 내뱉었다.

천년숙적의 만고죄악을 타매, 단죄해야 할 날에조차 찬양과 아부굴종으로 일관된 망언을 쏟아낸 이런 극악한 친일역도가 세상에 또 어디에 있겠는가.

윤석열역적패당의 친일매국적실체는 섬오랑캐들의 과거죄악을 무마시키고 주구의 실체를 각인시키기 위해 모지름을 쓰고있는데서 보다 확연히 드러났다.

괴뢰패당은 일본전범기업의 자산을 매각하여 강제징용피해자들에게 배상할데 대한 남조선《대법원》의 판결을 완전묵살하고 지난 3월 6일에는 일본것들의 과거죄악에 대한 공식사죄와 배상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없이 저들이 일본전범기업들을 대신하여 지불해주는 《제3자변제방안》이라는것을 정식 발표하였다. 이러한 천하의 친일굴종적인 배상방안 역시 윤석열역도가 직접 고안해낸것이다.

이렇게 윤석열역도는 특등친일분자로 인정받아 지난 3월 섬나라에 《초빙》되여 갔는데 거기에서도 조선민족의 얼을 욕되게 하는 친일굴종추태를 부려대는것으로 시간을 보냈다.

일본군성노예문제《합의》를 착실히 리행하며 《소녀상》건립을 그만두라, 사도광산의 세계문화유산등록을 방해하지 말며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 핵오염수방출에 대해 이러쿵저러쿵하지 말라, 일본산 수산물을 즉각 수입하며 독도령유권을 포기하라 등의 압력까지 받았지만 그에 대해 역도는 일말의 대꾸도 하지 못하였다. 오히려 왜나라수장이 잡아끄는대로 술집들을 찾아다니며 상전의 《배려》에 감지덕지해하고 일본문화를 극구 찬양하는 친일매국노의 모습만 보여주었다.

섬나라두목을 남조선에 끌어들여 놀아댄 윤석열역도의 굴종적추태는 온 겨레와 국제사회의 조소와 규탄을 더더욱 자아냈다.

윤석열역도는 기시다와의 회담에서 남조선인민들이 강력히 요구하는 일본의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 오염수방류문제, 일제강제징용피해자배상문제, 력사교과서외곡문제, 독도강탈야욕관련문제, 과거죄악의 사죄와 배상 등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내비치지 못하였다.

반대로 역도는 《과거사가 완전히 정리되지 않으면 미래협력을 한발자국도 내디딜수 없다는 인식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온당치 못한 넉두리를 줴쳐대며 일본상전의 환심사기에만 급급했는가 하면 《<워싱톤선언>은 남조선과 미국의 량자합의이지만 일본의 참가를 배제하지는 않는다.》 등을 뇌까리며 미일남조선《안보협력》에 대해 고창해댔다.

이른바 《국익을 최우선시하는 당당한 외교》를 요란스레 광고해온 윤석열역적패당의 대외정책은 바로 이렇게 철저한 매국배족범죄로 일관되여있다.

이에 대해 남조선인민들이 얼마나 수치와 오욕을 통감했으면 《한일수뇌회담은 력사, 정의, 경제, 군사, 안보, 피해자인권 모두를 팔아넘긴 조공외교이다. 성노예문제<합의>리행에 대한 요구와 독도문제해결이라는 일본의 새로운 숙제까지 맡아안았다.》, 《윤석열은 일본의 간첩, 명예시민이다. 즉각 탄핵하라.》 등으로 거세찬 분노와 저주를 표출했겠는가.

사대와 굴종에 명줄을 걸고 민족의 넋과 리익에 칼질을 해대는 윤석열역적패당을 놓고 온 겨레가 미국의 제일가는 매춘부, 왜나라의 역겨운 삽살개, 민족의 특등재앙거리로 락인한것은 너무도 응당하다. 

 

만고역적집단이 갈곳은 력사의 무덤뿐이다 (7)

 

윤석열역적패당이 집권한지 1년이 되였다.

이 기간은 남조선인민들에게 있어서 희대의 불행과 재난, 극심한 환멸과 분노를 체험한 그야말로 지겹고 악몽같은 나날이였다.

괴뢰정치사에 적지 않은 권력자들이 등장하여 수많은 범죄의 발자국을 남겼지만 윤석열반역패당처럼 력사의 순간과도 같은 그처럼 짧은 기간에 세상의 경악을 자아내는 특대형범죄들을 무더기로 감행한 권력집단은 일찌기 없었다.

 

체제전쟁에 두팔벗고 나선 대결집단

 

력대 괴뢰통치배들이 우리와의 체제대결을 추구하였지만 윤석열역적패당처럼 집권하기 바쁘게 무모한 체제전쟁을 공공연히 선포하고 악랄하게 강행한 세력은 없었다.

역적패당의 집권 1년행적이 그것을 극명하게 보여준다.

반역도배들은 반공화국대결정책을 조작하는것으로 우리에 대한 불신과 적대의 장벽을 구축해놓았다.

리명박, 박근혜역적패당의 《대북정책》을 그대로 모방한 《담대한 구상》이라는것을 뜬금으로 허겁지겁 만들어놓은 괴뢰패당은 그것을 《비핵, 평화, 번영의 한반도》라는 제목으로 다시 종합정리한 《통일 및 대북정책설명자료집》이라는것을 발간하여 여론화하였다.

온 겨레의 저주와 규탄속에 이미 오래전에 력사의 쓰레기통에 처박힌 전임자들의 《대북정책》을 또다시 꺼내들고 명칭만 바꾸어 세상에 뻐젓이 내놓자 남조선사회각계가 《담대하지 않은 담대한 구상》, 《면피용구상》으로 평하였고 지어 괴뢰보수여당인 《국민의힘》내부에서까지 윤석열역도의 《대북정책》은 《현실성이 떨어지는 허황한 구상이다.》, 《좋게 말하면 순진하고 나쁘게 말하면 바보같은짓이다.》라는 비난과 조소를 퍼부었다.

이뿐이 아니다.

그 누구의 있지도 않는 《인권문제》를 계속 여론화하여 우리 공화국, 진정한 인민의 사회에로 쏠린 남조선인민들의 동경심을 차단하고 동족간에 불신과 반목, 질시와 적대를 조장하는 방법으로 체제대결을 격화시킨것이 바로 윤석열역적패당이다.

역적패당은 5년동안 공석으로 남아있던 《북인권국제협력대사》에 치마두른 악질대결분자를 올려앉히고 《북인권재단》설립과 《북인권현황보고서》발간을 기도해나섰으며 반공화국인권모략단체들의 활동에 거액의 돈을 지원해주었다.

한편 유엔《북조선인권특별보고관》, 미국의 반공화국모략단체인 《북조선자유련합》 대표를 비롯한 어중이떠중이들을 빈번히 서울에 끌어들여 10여개의 괴뢰인권모략단체들과 쑥덕공론을 벌려놓게 하였는가 하면 지어 유엔《북조선인권결의안》을 조작하는데 《공동제안국》으로 가담해나섰다.

역적패당의 체제대결책동은 《흡수통일》야망에 들떠 그 누구의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발광한데서 절정에 달하고있다.

집권후 윤석열역적패당은 《한반도평화통일에 관한 2022 사회적대화토론회》, 《2022 제주국제평화협의회》라는 잡다한 광대놀음을 벌려놓고는 그 무슨 《자유민주주의통일》이니, 북의 《변화》유도니, 《통일기반구축》이니 하는 망발을 떠들어댔다.

또한 괴뢰통일부 장관 권녕세놈이 직접 해외를 돌아치며 《담대한 구상》에 대한 지지와 협조를 구걸하고 《도이췰란드식흡수통일》경험을 청취하는 광대놀음까지 벌리다 못해 윤석열역도까지 직접 나서서 《남쪽이 훨씬 잘 산다면 남쪽의 체제와 체계를 중심으로 통일이 되는것이 상식》이라고 하면서《흡수통일》야욕을 로골적으로 드러냈다.

하늘이 도는지 지구가 도는지조차 가늠못하는 무지무식한자들, 상대에 대해 너무도 모르는 아둔한자들이 괴뢰권력상층에 군림해있으니 북남관계가 적대와 대결의 구렁텅이에 깊숙이 빠져있고 전쟁위기가 더욱 고조되고있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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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역적패당이 집권 1년밖에 안되는 기간에 저지른 죄악은 실로 엄중하다.

사대매국과 북침전쟁책동, 반인민적악정과 부정부패로 악명을 떨치는 윤석열역적패당의 범죄적망동을 수수방관하는 경우 앞으로 남조선인민들이 전례없는 대동란의 소용돌이에 빠져들고 민족의 안전과 리익이 엄혹한 위기에 처하게 될것은 불보듯 명백하다.

오늘날 남조선인민들은 1년전 《상식》과 《공정》을 떠드는 역도의 기만과 얼림수에 속아 천하의 아둔하고 무지막지한 검찰출신 깡패에게 표를 던져주었던 자신들을 스스로 타매하며 절규와 분노를 표출하고있다. 그리고 거세찬 투쟁에 나설것을 다짐하고있다.

민심을 무참히 짓밟으며 천하의 못된짓만을 일삼는 윤석열역적패당이 갈곳은 력사의 준엄한 심판장, 까마귀떼가 뒤덮는 무덤밖에 없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