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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1-21 13:38
《미국식민주주의》와 남조선정치권의 슬픈 자화상
 글쓴이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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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린 추 (재중동포)

세계언론보도계가 끓고있다.

미의회의사당폭력사태가 주요초점의 하나로 되고있다.

알려진바와 같이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에서는 의회의사당이 습격당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수천명의 트럼프지지자들이 의회의사당건물에 무리로 뛰여들어 란동을 부리는 충격적인 사건이 터졌던것이다.

CNN을 비롯한 언론들은《1814년 당시 영국군이 의사당건물을 공격했던 이후 사상 처음으로 되는 사태》라고 광범히 보도하고있다.

이 사건으로 하여 대통령당선자를 최종확정하는 상하원합동회의가 도중에서 중지되고 시위대와 경찰사이에는 총격전이 벌어졌다.

결과 5명의 사망자와 50여명의 부상자가 발생하는 대참사가 빚어졌다고 한다.

지금 세계의 수많은 정치가, 정치평론가, 네티즌들속에서는 《서구 민주주의의 취약성이 드러났다.》, 《미국 민주주의가 절뚝거리고있다.》, 《미국 민주주의와 자유의 거품이 터졌다.》, 《미국의 업보》 등의 주장과 같은 비난과 조롱의 목소리들이 련일 울려나오고있다.

지어 이번 사태를 두고 《비극적이고 역겨운 일》이라는 아우성이 미국내에서까지 터져나오고있는 가운데 동맹국이라고 하는 서방나라들에서도 《수치스러운 장면의 연출》, 《충격 그 자체》등의 충고와 실망, 회의심이 섞인 여론들이 비발치고있다.

남조선에서도 이와 관련한 비난의 목소리들이 터져나오고있다.

여야정객들속에서는 《〈헌법〉을 무시하고 오로지 자기들만 옳다고 주장하는 극단적인 사고가 〈민주주의〉를 어떻게 파괴하는가를 보여주고있다.》고 하는가 하면 전문가들속에서는 《100년만의 세계적대류행을 릉가하는 의회점거사태》, 《200년만의 의회폭동사태》, 《미국의 거대한 수치》, 《〈민주주의모델〉, 〈세계최초의 민주국가〉로 자처하던 미국의 〈민주주의〉가 백척간두에 서있음을 여실히 보여준다.》, 《말끝마다 〈법치존중>을 강조해온 미국이 세계의 비웃음거리가 되였다.》, 《미국이 더는 다른 나라들에 〈민주주의〉를 설교할수 없게 되였다.》고 신랄하게 혹평하고있다.

남조선각계의 목소리 또한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있다.

최근 남조선의 여러 사회단체들과 각계층은 이번 미의회의사당폭력사태를 두고《미국사회전반에 커다란 혼란과 충격을 불러일으켰다, 우리 사회가 처한 상황과 너무도 류사하다, 우리 정치, 사회, 문화 전반에 미국보다 더한 퇴행적행보가 만연하고있다.》고 비난하였는가 하면 어느 한 언론은 《특정정파의 대변지를 자처하는 어용언론, 특정그룹으로 대표되는 비리성적 정치집단도 부쩍 늘었다. 극단적진영론리에 함몰되여 서로 물고뜯는 정치권의 양상은 사람들의 눈시울을 찌프리게 하고있다. 이것이 현 정치판의 슬픈 자화상이다.》고 개탄하였다.

《미국식민주주의》를 덮어놓고 숭상하고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남조선의 어지러운 현실, 민의와 민생은 아랑곳없이 오로지 정파적리익과 당리당략만을 추구하는 남조선현실에 대한 민심의 평가라 하겠다.  

전혀 기대되지 않는 정치권에 민심이 돌아서는것은 당연지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