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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6-07 10:09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10,288   추천 : 0  

권 정 인 (재중동포)

 

나는 이미전부터 남조선당국이 큰코 다치기전에 《탈북자》들인 똥개단속을 잘해야 한다고 생각했었다.

보라, 똥개들이 어떤 망동짓을 감행했나.

이제와서 남쪽의 처지가 참으로 가긍하다.

애초부터 똥개관리를 잘했어야 했는데 골수에 동족에 대한 적의가 꼴딱 차가지고 못본척 부추겼으니…

비 온 날에 개하고 친해야 리날게 없다는 말이 있다. 하물며 주둥이며 몸뚱이에 더러운것이 잔뜩 게발린 똥개임에야 …

군사분계선일대에서 삐라살포를 비롯한 모든 적대행위를 금지하기로 한 판문점선언과 군사합의서의 조항들은 나 몰라라 하고 똥개들의 짓거리를 《개인의 자유》, 《표현의 자유》 하면서 밀어붙이고있었으니 똑같은 한속통의 무리이라고 만사람이 손가락질을 하고있지 않는가.

남조선당국자들에게 북남합의를 진정으로 귀중히 여기고 철저히 리행할 의지가 있다면 똥개관리를 이렇게 소홀히 하지 않을것이다.

똥개주인들은 잡도리를 단단히 하고 똥개들이 더는 몹쓸짓을 하지 못하도록 제할일을 잘하는것이 좋을것이다.

그렇게 모르쇠 하다가는 큰코 다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