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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남조선보수패당이 《COVID-19》가 전지역으로 확산되고 사망자수가 늘어나자 《<정부>와 여당책임론》을 부각시키기 위해 모지름을 쓰고있다.
그 대표적실례로 《미래통합당》대표 황교안이 근간에 뱉아낸 망언들을 들수 있다.
지난 2월 26일 이자는 자기의 페이스북에 《당국이 국민의 고통에 무감각하다.》, 《<정부>는 더는 국민을 욕보이지 말라.》는 글을 올렸는가 하면 28일에는 그 무슨 《여야4당대표회동》이라는데서 《초동대처에 실패》, 《<정권>전체가 너무도 안일했다.》, 《보건복지부 장관, 외교부 장관을 즉각 경질하라.》, 《코로나사태는 인재》라고 하면서 《<정부>는 국민앞에 사죄해야 한다.》고 력설해댔다.
이를 두고 지금 남조선 각계가 황교안에게 묻는 말은 《당신은 그때 뭘 했는가.》이다.
그도 그럴것이 남조선에서 《COVID-19》가 급속히 전파된 2월 18일전까지만 하여도 《보수통합》놀음에만 눈이 새빨개서 돌아친것이 바로 황교안이기때문이다.
지난 2월 18일 《미래통합당》의원총회라는데서 《COVID-19》에 대한 소리가 전혀 없었던것만 보아도 황교안이 이 문제에 대해 얼마나 무관심하였는가를 잘 알수 있다. 또한 당국과 여당이 《COVID-19》를 막기 위한 《추가예산안편성》을 요구한데 대해 《또 추경타령》, 《문제 생기면 돈 뿌려서 모면하겠다는것》이라고 비난하면서 《과감한 삭감》을 고아댄것이 엊그제의 일이다.
이런 인면수심의 무리들이 오늘에 와서 시치미를 떼고 《안일》과 《경질》, 《사죄》타령을 읊조리고있으니 그야말로 철면피의 극치가 아닐수 없다.
여기에는 남조선에서 《COVID-19》가 확산되고 사망자수가 늘어나는 책임을 《<정부>와 여당》탓으로 몰아감으로써 《정권심판론》을 부각시켜 이번 《총선》에서 어떻게 하나 잔명을 부지해보려는 보수패당의 음흉한 속심이 깔려있다.
사실들은 보수패당이야말로 사람들의 생존을 엄중히 위협하는 파국적인 재난까지 정쟁에 악용하는 인간백정의 무리임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자고로 죄악을 심고는 덕의 열매를 따먹을수 없다고 일러왔다.
보수패당이 그따위 더럽고 치졸한 놀음에 매달릴수록 그것은 오히려 부메랑이 되여 저들의 명줄을 더욱 조이는 결과만을 가져오게 될것이다.
장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