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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0-31 10:10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11,844   추천 : 0  

입만 벌리면 《지금이야말로 <박정희정신>이 절실해지는 때이다.》, 《박정희는 근대화를 이루는데 많은 기여를 했다.》, 《그는 국민통합의 <지도자>였다.》고 궤변을 늘어놓으며 《유신》독재부활의 개꿈을 버리지 못하고 갖은 망동을 끈질기게 벌리고있는자들이 남조선의 《자한당》패거리들이다.

얼마전에는 원내대표 라경원이 그 무슨 《국정감사대책회의》라는데 나타나 저들이 벌려놓은 반《정부》집회놀음을 두고 《10월항쟁》이라고 역설해댔다.

10월항쟁이라고 하면 우리 단군민족성원들은 1970년대에 악명높은 《유신》독재체제를 파멸에로 몰아넣은 40년전 10월의 부마민주항쟁을 기억하고있다.

그날에 남녘인민들은 너도나도 항쟁의 거리에 떨쳐나 악명높은 매국노, 《유신》독재의 원흉을 파멸시키고 그 잔당들에게 준엄한 경고를 내리였었다.

하기에 10월민주항쟁 40년을 계기로 남조선 각계층속에서 반보수투쟁기운이 더더욱 고조되고있는것이다.

그런데 인간쓰레기들이 저들의 추악한 반《정부》집회놀음을 10월민주항쟁에 비기고있으니 실로 10월민주항쟁렬사들에 대한 참을수 없는 모독이고 우롱이 아닐수 없다.

몇푼의 돈에 팔리운 온갖 어중이떠중이들이 모인 《강제징집집회》, 《금전집회》이며 별의별 불량배, 정신병자들이 다 모여들어 추악한 망동만 일삼은 《폭력집회》, 《란장집회》인 주제에 항쟁이라니 말도 되지 않는 소리이다.

《자한당》것들이 이번에 벌려놓은 반《정부》집회놀음은 《10월항쟁》이 아니라 10월망동이라고 해야 마땅하다.

박정희파쑈도당이 종말을 고한지 40년세월이 흐른 오늘까지도 《유신》의 부활에 환장이 된 황교안, 라경원과 같은 《자한당》것들과 한 하늘아래서 숨쉬고있다는것자체가 단군민족성원으로서의 수치가 아닐수 없다.

제아무리 《유신》독재자에 대한 《찬송가》를 부르짖으며 반《정부》란동에 열을 올려봤댔자 차례지는것은 남녘인민들의 질시와 비난밖에 없다는것을 《자한당》을 비롯한 보수패거리들은 자인할 때가 되였다.

단군민족통일협의회 리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