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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9-29 11:09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10,927   추천 : 0  
일본 아베정권의 부당한 경제보복행위는 군사대국화를 노린 전쟁도발행위이다. 
 
일본은 전범국가이며 이에 대한 진정어린 반성과 합당한 배상을 하는 것이 당연하다. 그러나 일본은 과거죄악에 대한 반성도 없고 배상도 거부하고있다. 이는 불법적 식민지 지배, 강제징용, 일본군성노예 범죄등 과거의 죄악을 숨기고 또다시 전쟁국가가 되어 코리아반도를 재침략을 위한 노골적인 전쟁책동이다. 
 
일본의 이같은 전쟁책동에 맞서 남녘동포는 물론 세계 곳곳의 해외동포들까지 일본제품불매운동과 아베규탄등 반아베 반일본 투쟁을 폭발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우리는 일본의 경제보복침략책동을 분쇄하고 일본의 추악한 과거범죄를 온 세계에 알려 세계민중들의 심판을 받게해야 한다. 또한 우리 민족에 기생하는 일제의 잔재를 뿌리뽑는 친일청산을 반드시 해야 한다.  
 
일본의 전쟁책동모략행위에 편승하여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적폐세력들이 한일우호관계 훼손, 극일선동, 관제민족주의등 온갖 요상한 말로 정정당당한 우리 동포들의 투쟁을 가로막고 있다. 나아가 전쟁재침을 노리는 일본정부를 편드는 반민족사대행위까지 노골적으로 하고 있다. 
 
자유한국당과 사대매국노들은 이 참에 일본을 등에 업고 남녘 땅에 친일정부를 세우려고 정권을 찬탈하려는 야욕을 드러내고 있다. 
 
일본에 동조하는 사대매국노들의 이같은 추태는 민족의 존엄과 이익을 저버리고 오직 권력야욕에 눈이 멀어 민족의 철천지 원수인 악마와 손을 잡고 있다. 
 
우리는 이런 자한당무리들의 매국행위를 결코 좌시할 수 없으며 한줌의 재도 남기지 말고 완전히 소각해야 한다.  
 
남북해외동포들은 코리아반도 나아가 동북아의 평화를 파괴하고 또다시 과거처럼 식민지 지배를 꿈꾸는 일본과 기생하는 친일사대매국노들을 철저하게 심판할 것이다. 더욱더 강렬한 반일투쟁으로 민족의 존엄과 이익을 끝까지 지켜내자. 
 
2019년 9월 11일
재미동포전국연합회 대변인
                                                                                                                      게재: 재미동포전국련합회  홈페이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