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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1-12 16:57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10,197   추천 : 0  

남조선언론들의 보도에 의하면 지난 11월 6일 《<보안법>철페 부산시민문화제 준비위원회》가 부산시청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보안법》페지를 강력히 요구하였다.

 

이날 참가자들은 그동안 《보안법》은 독재정권유지를 위해 비판세력을 탄압하고 량심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유린한 주범인것만큼 당장 페지해야 한다고 까밝히였다.

 

그러면서 모든 통일론의를 가로막고 분렬을 고착화하는데 사용되였던 《보안법》페지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국민주권련대 부산지역본부 대표는 2년전 초불혁명을 시작한 우리 국민의 적페청산의지는 아직도 높다고 하면서 지금이야말로 《보안법》철페의 유리한 환경이라고 발언하였다.

 

끝으로 반민주, 반통일, 반인권법으로 악명높은 《보안법》이 70년이 된 오늘에도 생명을 유지하며 수많은 사람들을 옭아매고있다고 하면서 정치적자유와 민주주의, 통일을 위해서 즉각 페지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