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10 星期一
최근소식 | 총련합회활동 | 잡지 | 동북혁명력사 | 민족의 숙원 통일 | 심양모란예술학교 | 공보
작성일 : 13-12-25 11:02
]”우리는 당신밖에 모른다” --민족통신 노길남 특파원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976   추천 : 0  

 
1-nkstreet05.jpg

1-nkstreet04.jpg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서거 2돌추모행사가 그 어느 때보다 엄숙히 진행되는 한편 김정은 제1위원장을 단결의 중심, 영도의 중심으로 높이 받들며 ‘우리는 당신밖에 모른다”는 분위기가 북녘사회 전역에 차고 넘치고 있다. 
 
북녘사회는 주체사회주의를 건설한 이래 김일성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서거를 맞아 두차례의 국상을 치뤘지만 두차례 모두 3년상을 경건한 분위기 가운데 거행되었다.
 
이번의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서거2돌추모행사들도 평양을 비롯하여 각 도, 시, 군 단위에서도 일제히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어 전민, 전군의 거족적인 행사로 치뤄졌을 뿐만 아니라 해외공관 단위들에서도 국제사회의 손님들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평양에서 열린 2돌추모대회는 평양체육관에서 김정은 제1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김기남 비서의 사회로 진행되었는데 이 자리에는 당과 내각, 인민군 간부들과 노동자, 농민 및 각계각층의 일꾼들, 그리고 일본을 포함하여 중국, 러시아, 미국, 오스트랄리아 등 해외동포 대표들과 국제기구들을 위시하여 외교 사절들이 참석했다.
 
추모중앙대회는 조선중앙테레비죤이 실황방송을 통해 북 전역에 소개되었다. 추모주악과 함께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추모사를 했고, 최룡해 인민군차수, 장철 국가과학원 원장, 현상주 조선총직업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이 각각 결의연설을 했다.
 
김영남 상임위원장은 고인의 한생을 ‘위대한 사상가’, ‘위대한 정치가’, ‘위대한 영장’으로 활동했다고 회고하면서 그의 정력적인 사상이론활동을 비롯하여 주체사상, 선군사상을 전면적으로 체계화하고 심화발전시켰으며 가장 공고한 ‘일심단결’을 이룩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6.15통일시대를 열어놓았고, 아시아와 세계의 평화를 수호하며 인류자주위업을 실현하는데 공헌했고, 인민사랑으로 한생을 보낸 혁명가로서 고인의 혁명생애와 업적은 조국청사에 길이 빛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결의연설자들은 지난 2년동안 군민은 고인과 혈연의 유대를 더둑 억세게 이어온 나날이었다고 돌이켜 보면서 김정은 제1위원장의 두리에 굳게 뭉쳐 경제강국과 사회주의 문명국 건설을 이룩하자고 굳은 결의를 다짐했다.
 
추모음악회
 
 
이날 오후에는 모란봉극장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서거 2돌회고 음악회 ‘장군님은 태양으로 영생하신다’가 국립교향악단(채주혁, 방철진 지휘)의 연주로《김정일동지께 드리는 노래》,교향조곡 불후의 고전적명작 《조선아 너를 빛내리》중에서 제3악장 《장군님은 빨찌산의 아들》,제4악장 불후의 고전적명작 《어디에 계십니까 그리운 장군님》소개되었고, 이어서 교향시 《그리움은 끝이 없네》, 합창과 관현악 《장군님은 태양으로 영생하신다》,《우리는 당신밖에 모른다》, 그리고  관현악 《조국찬가》의 장중한 선률이 감동적으로 소개되었다.
 
추모분위기
   북부조국의 대국상의 날인 12월 17일 하루는 북녘동포들은 그 누구를 막론하고 엄숙하고 경건한 자세를 보이며 종일토록 추모분위기에 휩싸여있다. 식당과 호텔에서도 술을 팔지 않았고, 노래방 등 여흥장소들은 모두 이날 하루 문을 열지 않았다.
   북부조국의 대국상의 날인 12월 17일 하루는 북녘동포들은 그 누구를 막론하고 엄숙하고 경건한 자세를 보이며 종일토록 추모분위기에 휩싸여있다. 식당과 호텔에서도 술을 팔지 않았고, 노래방 등 여흥장소들은 모두 이날 하루 문을 열지 않았다.
 
지난 12일부터 17일까지 추모기간으로 보낸 평양시민들은  만수대 언덕위 김일성주석과 김정일국방위원장의 동상에 올라 꽃바구니와 꽃송이들을 올리고 인사를 드렸고, 지역주민들도 지역들에 설치된 동상, 영상 등에 참석하여 추모의 마음을 되새겼다. 특히  16일과 17일 이틀동안 만수대동상을 다녀 간 시민들은 무려 75만여명으로 집계되었다. 그리고 평양시내와 지방들에 설치된 동상들과 영상 앞에는 북녘동포들이 올린 꽃송이들이 놓여 있고, 그 주변에는 수많은 인파들 행렬이 끊이지 않았다.
 
한편 김정은 제1위원장은  17일 오후 부인 리설주 영부인과 당, 정, 군 고위급 간부들과 함께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아 김정일 국방위원장 영구보존 시신 앞에서 추모인사를 했다. 그리고  김일성 광장에 위치한 미술박물관에도 추모행렬들이 끝없이 이어지는가 하면 이번 추모기간에 열린 각종행사들에 참가해 온 북녘동포들은 선대영도자들의 유훈정치를 헌신적으로 관철하고 있는 김정은 제1위원장을 더 뜨겁게 떠받들자는 결의에 차 있다. 그래서 북녘동포들은 ‘우리는 당신밖에 모른다’ 노래를 부르며 김정은 제1위원장을 단결의 중심이라고 강조한다. 이것은 북녘사회 전체에서 나타난 분위기로 관찰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