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윤석열역도가 박근혜년에게 낯뜨거운 추파를 던지고있다.
얼마전 역도는 해외행각을 마치고 서울에 도착하자마자 곧장 《현충원》에서 벌려놓은 《박정희추도식》이라는데서 박근혜년을 만나고 대구, 경북지역을 돌아치면서 《국민통합》을 줴쳐대여 사람들을 아연케 하였다.
역도의 역겨운 추태는 제놈에게 등돌린 보수민심을 끌어당겨 날로 심각해지는 통치위기를 모면해보려는 필사의 몸부림이다.
지금 윤석열역도는 사대매국과 반인민적악정, 검찰독재통치, 무지무능이 초래한 최악의 경제위기와 《민생》파탄으로 하여 민심의 강력한 항의와 규탄에 직면하고있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지난 괴뢰대통령선거때 역도를 지지했던 중도층은 물론 보수층까지 등을 돌려대는 바람에 제놈이 직접 개입한 《강서구청장보충선거》에서 대참패를 당하지 않으면 안되였다.
여기에다 선거패배의 책임을 둘러싼 괴뢰집권여당에서의 내부싸움이 걷잡을수 없이 확대되고 당내 반윤석열세력의 신당창당움직임까지 가속화되고있어 이 상태가 지속되면 다음해 괴뢰국회의원선거에서도 집권여당이 완패할것이 불보듯 명백해지고있다.
특히 《보수의 아성》인 대구, 경북지역에서까지 지지률이 크게 떨어지자 자칫하면 저들의 통지기반이 완전히 붕괴될수 있다고 보고 괴뢰보수세력규합에 급급히 나선것이다.
역도가 얼마나 급해맞았으면 한때 제손으로 감옥에 처넣었던 박근혜년에게까지 도와달라고 손을 내밀고있겠는가.
지금 괴뢰보수층내부에서조차 《윤석열의 추도식행은 여권의 터밭인 대구, 경북의 민심을 다독이고 보수결집에 나서야 한다는 긴박함이 담긴 행보》, 《래년 총선을 앞두고 여권내부의 분렬을 막으려는 모지름》이라고 비난하고있다.
명백한것은 윤석열역도가 제아무리 세력규합에 매달리며 발악해도 역도의 가긍한 처지가 달라질수 없다는것이다.
민심은 이미 역도에게 침을 뱉은지 오래다.
최근 각계각층속에서 거세차게 타오르는 윤석열퇴진투쟁열기가 이를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리 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