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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5-17 00:17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2,189   추천 : 0  
김일성주석님의 탄생 100돐을 인류사적대경사로 맞이하기 위한 사업들이 국제적판도에서 추진되고있다. 이미 그를 위한 국제기구가 꾸려지고 활동을 벌리고있다.

  지난 4월 14일 평양의 만수대의사당에서는 김일성주석탄생 100돐기념 국제준비위원회 책임일군협의회가 진행되였다.

  협의회에는 김일성주석탄생 100돐기념 국제준비위원회 공동위원장들인 나이제리아, 쿠웨이트, 단마르크의 인사들, 국제준비위원회 서기들인 스위스, 파키스탄의 인사들 그리고 아시아태평양지역준비위원회 관계자들과 일본준비위원회 시미즈 스미꼬위원장 등이 참가하였다. 또한 국제준비위원회 공동위원장이며 조선준비위원회 위원장인 양형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등 조선측관계자들도 참가하였다.

  협의회에서는 국제준비위원회와 나라별, 지역별 준비위원회들이 2012년을 김일성주석님의 존함과 더불어 력사에 아로새겨질 해로 빛내이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에 대한 의견이 교환되였다.

  협의회에서 채택된 결정서에 의하면 각국에 조직된 준비위원회들은 주석님의 탄생 100돐을 인류공동의 대정치축전으로 빛내이기 위한 다채로운 활동들을 더욱 힘있게 벌리게 된다.

  그리고 2012년 태양절에 즈음하여 평양에서는 김일성조선 100년대 국제련환모임이 진행되게 된다.

  지금 각국에 조직된 준비위원회들에서는 래년의 태양절을 국제적인 대축전으로 경축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면서 주석님의 념원을 현실로 꽃피워 부강번영하는 통일강국을 일떠세우기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에 대한 련대성운동도 힘있게 전개하고있다.
조선신보사에서 발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