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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11-18 03:04
 글쓴이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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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11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 체스꼬 체히, 모라바, 실레지아로조협회가 《천안》호침몰사건과 관련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검열단 진상공개장(1)을 지지하여 11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천안》호침몰사건과 관련한 조선의 립장에 전적인 지지를 표시하고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미국과 남조선보수당국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도발을 걸 목적으로 지난 3월 《천안》호사건을 날조하였으며 《조사결과》를 발표하여 조선이 함선을 침몰시켰다고 걸고들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천안》호침몰과 아무런 련관도 없다는것을 명백히 밝히였으며 미국에 사건진상을 공동으로 조사할데 대하여 제안하였다. 그러나 미국은 공동조사를 할데 대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제안을 거부하고있으며 남조선괴뢰들과 함께 합동군사연습을 벌리는 등 반공화국책동에 광분하고있다. 미국과 남조선당국이 왜 이와 같은 사건을 조작하였는가 하는것은 명백하다. 그것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압살하고 조선통일을 가로막기 위한데 목적이 있다. 우리는 《천안》호사건을 모략극으로 규탄하면서 미국이 세계를 기만하려 한데 대하여 사죄할것을 요구한다. 우리는 강성대국건설과 조국통일을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에 전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