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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10-10 06:33
[북녘소식]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축하문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3,632   추천 : 0  
주체99(2010)년 10월 10일 로동신문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축 하 문 오늘 우리의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 인민들은 절세의 위인을 당과 혁명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시고 김일성조선의 대번영의 시대를 열어나가는 크나큰 혁명적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우리 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이며 향도자인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창건 65돐을 성대히 경축하고있습니다. 력사적인 당대표자회에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변함없이 높이 추대하고 당의 최고지도기관을 새로 선거한것은 우리 당의 강화발전과 강성대국건설, 주체혁명위업수행에서 획기적인 전환의 계기를 마련하고 우리 조국과 인민에게 끝없이 양양한 전도를 열어준 민족사적대경사입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와 당중앙군사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와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내각은 뜻깊은 당창건기념일에 즈음하여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 인민들의 열화같은 흠모의 마음을 담아 우리 당의 창건자이시고 영원한 수령이신 위대한 김일성동지께 가장 숭고한 경의를 드리며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최대의 영광과 열렬한 축하를 드립니다. 조선로동당은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당, 김정일동지의 당이며 우리 당의 력사는 곧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성스러운 혁명활동력사입니다. 주체의 기치높이 항일혁명투쟁을 조직령도하시던 나날에 우리 당의 력사적뿌리인 《ㅌ. ㄷ》를 결성하시고 당창건의 튼튼한 조직사상적기초와 영광스러운 혁명전통을 마련하신 김일성동지께서는 해방직후 그처럼 복잡한 환경속에서 비범한 정치적수완과 크나큰 포옹력으로 혁명력량을 하나로 묶어세우시고 당창건의 력사적위업을 빛나게 실현하시였습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주체34(1945)년 10월 10일 우리 당의 창건을 온 세상에 선포하신것은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에 의하여 지도되는 새형의 혁명적당의 탄생을 알리는 장엄한 선언이였으며 우리 인민의 반만년력사에서 가장 빛나는 로동당시대를 열어놓은 일대 사변이였습니다. 김일성동지께서는 우리 당을 창건하신 첫시기부터 반세기에 걸치는 장구한 기간 당의 최고수위에서 주체의 당건설위업과 사회주의위업을 현명하게 령도하시여 천추만대에 길이 빛날 불멸의 업적을 이룩하시였습니다. 김일성동지의 독창적인 당건설사상과 리론, 현명한 령도는 우리 당을 조직사상적으로 튼튼히 꾸리고 당과 대중과의 혈연적련계를 강화하며 당의 령도적역할을 높여 혁명과 건설에서 력사적인 승리와 세기적인 변혁을 이룩하여올수 있게 한 위력한 사상리론적무기로, 생명선으로 되였습니다. 마치와 낫과 붓을 함께 새긴 우리 당의 기발과 명칭에도 김일성동지의 천재적예지와 숭고한 덕망이 어리여있으며 현대수정주의와 대국주의, 사대주의를 단호히 배격하고 당건설과 당활동의 모든 분야에서 자주적대를 확고히 세워온 우리 당의 자랑스러운 행로에도 위대한 수령님의 투철한 주체적신념과 혁명적원칙성이 구현되여있습니다. 김일성동지의 현명한 령도가 있음으로 하여 우리 당은 류례없이 간고한 환경속에서 여러 단계의 심각한 사회혁명과 거창한 사회주의건설을 승리에로 이끌어 세기적인 락후와 빈궁이 지배하던 동방일각에 륭성번영하는 주체의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운 위대한 당으로, 선군의 기치를 높이 들고 반제반미투쟁의 전초선에서 세인을 경탄시키는 영웅적위훈과 기적을 창조하며 인류자주위업을 선도해나가는 권위있는 당으로 존엄떨칠수 있었습니다. 김일성동지께서는 탁월한 선견지명으로 21세기를 내다보시며 당의 위업을 세기를 이어 줄기차게 계승완성해나갈수 있는 강위력한 정치사상적기초와 군사경제적토대를 마련하여주시였습니다. 독창적인 사상과 비범한 령도로 주체형의 혁명적당을 건설하시고 이 땅우에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워주시였으며 우리 당과 조국과 인민의 무궁한 강성번영을 위한 만년토대를 완벽하게 갖추어놓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혁명업적은 우리 당력사와 더불어 후손만대에 길이 빛날것입니다. 우리 당은 현시대의 걸출한 정치원로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밑에 필승불패의 위력을 떨치며 자기 발전의 최전성기, 로동당시대의 일대 번영기를 펼쳐왔습니다. 김정일동지를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변함없이 높이 추대한 당대표자회결정은 반세기에 걸치는 장구한 기간 혁명의 폭풍우를 앞장에서 헤치시며 주체의 당건설위업과 사회주의위업을 백전백승의 한길로 이끌어오신 김정일동지의 특출한 정치실력과 불멸의 혁명업적에 대한 력사의 공인이며 전당, 전군, 전민의 의지입니다. 조선로동당을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사상과 위업을 꿋꿋이 계승완성해나가는 주체형의 혁명적당, 김일성동지의 당으로 존엄떨치게 하신것은 김정일동지께서 시대와 혁명앞에 쌓아올리신 가장 빛나는 업적입니다. 일찌기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첫시기부터 우리 당을 영원히 김일성동지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는것을 필생의 과업으로 내세우신 김정일동지께서는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으로 수령님의 혁명사상을 주체의 사상, 리론, 방법의 전일적인 체계로 정식화하시고 전당과 온 사회를 주체사상화하기 위한 력사적위업을 진두에서 현명하게 령도하여오시였습니다. 전당주체사상화의 기치높이 당안에 수령의 사상체계, 령도체계를 확고히 세우는것을 당건설의 근본원칙으로 내세우시고 당의 유일사상체계확립을 위한 투쟁을 끊임없이 심화시켜오신 김정일동지의 혁명적령도가 있었기에 우리 당은 수령의 혁명사상으로 일색화되고 수령의 유일적령도밑에 하나와 같이 움직이는 사상적순결체, 조직적전일체로, 강한 조직성과 규률성을 가진 전투적당으로 강화발전될수 있었습니다. 우리 당을 영원히 김일성동지의 당으로 빛내이시려는 김정일동지의 신념과 의지가 얼마나 확고부동한가를 우리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 인민들은 민족최대의 국상을 당한 이후 더욱 심장깊이 절감하였습니다. 《조선로동당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당이다》를 비롯한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을 발표하시고 혁명과 건설의 모든 사업을 철두철미 수령님식으로 해나가도록 이끄신 김정일동지의 숭고한 도덕의리와 현명한 령도는 김일성동지의 당으로서의 우리 당의 혁명적성격을 굳건히 고수하고 이 땅우에 동서고금이 알지 못하는 수령영생위업실현의 성스러운 력사를 펼친 근본요인이였습니다. 주체의 최고성지 금수산기념궁전과 김일성헌법, 주체년호와 태양절에도 김정일동지의 고결한 충정과 의리심이 깃들어있으며 수령님의 한생이 어려있는 붉은기가 더욱 힘있게 나붓기고 수령님의 유훈이 전면적으로 실현되는 우리 조국의 긍지높은 현실에도 김정일동지의 거룩한 령도의 자욱이 빛나고있습니다. 조선로동당을 영광스러운 김일성동지의 당으로 강화발전시켜오신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혁명업적에서 특출한 자리를 차지하는것은 위대한 수령님의 총대중시사상을 계승하여 우리 당을 선군혁명위업을 백승의 한길로 이끌어나가는 향도적력량으로 위용떨치게 하신것입니다. 항일의 전구에서 빨찌산의 아들로 탄생하신 김정일동지께서는 총대로 개척된 조선혁명을 총대로 끝까지 완성하는것을 백두산총대철학으로 틀어쥐시고 50년전 근위 서울류경수제105땅크사단을 현지시찰하신 때로부터 선군장정의 길을 끊임없이 이어오시며 우리 인민군대를 무적필승의 혁명강군으로 강화발전시켜오시였습니다. 여러 나라에서 군대의 비사상화, 비정치화바람에 총대에 녹이 쓸어 당과 사회주의가 련이어 무너지던 세계정치풍파속에서도 우리 당이 총대를 억세게 틀어쥐고 백승을 떨쳐온것은 군대이자 당이고 국가이며 인민이라는 선군의 의지를 지니시고 인민군대를 당과 수령에게 무한히 충직한 수령의 군대, 당의 군대로 키워오신 김정일동지의 령도의 현명성에 대한 힘있는 과시로 됩니다. 특히 김정일동지께서 세계정치구도와 력량관계가 급변하고 제국주의의 반사회주의적공세가 우리 나라에 집중되던 지난 세기 마지막년대에 선군정치를 사회주의기본정치방식으로 정립하시고 당과 국가활동의 모든 분야에 전면적으로 구현하신것은 우리 당을 선군혁명의 위력한 향도적력량으로 강화발전시키는데서 획기적인 계기로 되였습니다. 인민군대를 혁명의 주체의 핵심력량으로, 본보기로 하여 당과 혁명대오를 정예화해나가는 당, 혁명의 기둥인 인민군대에 의거하여 반미대결전에서 백승을 떨치며 사회주의위업을 굳건히 수호해나가는 당, 혁명적군인정신에 기초한 군민대단결의 위력으로 강성대국건설을 힘있게 밀고나가는 당, 이것이 선군혁명의 향도자로 존엄높은 조선로동당의 참모습입니다. 당의 선군령도에 의하여 우리의 혁명진지가 백방으로 강화되고 강성대국건설대전에서 자랑찬 성과들이 이룩되였으며 조국통일의 전환적국면이 열려지고 공화국의 대외적권위가 비상히 높아졌습니다. 지금으로부터 100년전 화승대조차 변변히 없어 외세에게 국권을 빼앗기지 않으면 안되였던 우리 나라가 오늘 핵보유국, 인공지구위성제작 및 발사국의 지위에 당당히 올라서고 그 누구도 감히 건드릴수 없는 정치대국, 군사강국으로 위용떨치고있는것은 위대한 선군정치가 안아온 민족사적인 대승리입니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우리 나라의 지위에서 일어난 극적인 전환을 통하여 문무를 겸비한 장군형의 정치가를 당과 군대, 국가의 최고수위에 모셔야 나라의 권위와 국력이 세계만방에 떨쳐지고 민족의 존엄과 영예가 누리에 빛난다는 철리를 가슴깊이 체득하게 되였습니다. 조선로동당을 영광스러운 김일성동지의 당으로 강화발전시켜오신 김정일동지의 성스러운 혁명실록에는 어버이수령님의 이민위천의 사상을 구현하여 우리 당을 인민의 운명을 책임지고 따뜻이 보살펴주는 위대한 어머니당으로, 인민대중과 혼연일체를 이룬 필승불패의 혁명적당으로 건설하신 불멸의 혁명업적이 찬연히 빛나고있습니다. 인민을 사랑하고 인민과 혼연일체를 이루는것을 김일성동지의 당의 본성으로, 기본특징으로 내세우시고 만민의 심금을 울리는 인덕정치, 광폭정치의 서사시를 펼쳐오신 김정일동지께서는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한평생을 다 바치신 어버이수령님의 필생의 뜻과 유훈을 현실로 꽃피우기 위하여 조국의 방방곡곡에 위대한 사랑과 헌신의 자욱을 새겨가고계십니다. 당을 따라 고난의 천리길을 꿋꿋이 헤쳐온 우리 인민에게 하루빨리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한 생활을 안겨주시려고 현지지도의 강행군길을 끊임없이 이어가고계시는 김정일동지의 숭고한 혁명가적풍모와 정력적인 혁명활동은 지금 우리 인민들속에서 날이 갈수록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온 나라에 령도자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와 열화같은 충정의 대하가 굽이치게 하고있습니다. 령도자는 인민을 하늘처럼 믿고 사랑하며 인민들은 령도자를 태양으로, 어버이로 높이 받들어모시고 따르는 이 진정한 동지적관계, 끊을래야 끊을수 없는 혈연적관계에 기초하여 우리 당과 인민의 일심단결이 더욱 공고발전되고있으며 강성대국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전체 인민의 정신력이 전면적으로 높이 발양되고있습니다. 우리의 CNC기술의 최첨단돌파, 폭포처럼 쏟아지는 주체철과 주체비날론, 주체비료의 장쾌한 흐름, 대계도의 거창한 전변을 비롯하여 오늘 우리 나라에서 다계단으로 일어나고있는 강성번영의 변, 온 나라의 대경사들은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와 당의 요구라면 산도 떠옮기고 바다도 메우는 우리 인민의 일심단결의 정신력이 낳은 고귀한 결실입니다. 우리 당이야말로 절세의 애국자이시며 인민의 위대한 어버이이신 김정일동지를 높이 모시여 인민들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는 당, 수령복이 있어 인민복을 누리는 당입니다. 참으로 경애하는 김정일동지는 빛나는 예지와 탁월한 령도력, 숭고한 덕망을 지니시고 우리 당과 인민을 승리와 번영의 한길로 확신성있게 이끌어나가시는 21세기의 가장 걸출한 위인이시며 김정일동지께서 계시여 우리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의 앞날이 끝없이 휘황찬란한것입니다. 김정일동지는 곧 김일성동지이시며 김정일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가야 조선로동당을 영원히 김일성동지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고 백두밀림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갈수 있다는것, 이것이 우리 당과 혁명의 력사적총화입니다. 당창건 65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는 지금 우리의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 인민들의 심장속에는 김정일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한마음한뜻으로 받들어 김일성동지의 위업, 사회주의위업의 종국적승리를 앞당겨나갈 혁명적신념과 의지가 힘차게 맥박치고있습니다. 우리들은 위대한 김일성동지를 당과 혁명의 수령으로 영원히 높이 받들어모시고 수령님의 유훈을 강령적지침으로 하여 혁명과 건설의 모든 사업을 진행해나감으로써 우리 당과 조국을 영광스러운 김일성동지의 당, 김일성조선으로 끝없이 빛내이며 이 땅우에 수령님의 력사가 줄기차게 흐르게 하겠습니다.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 인민들은 《ㅌ. ㄷ》에서 시작된 우리 혁명의 영광스러운 수령결사옹위의 전통을 이어 우리 당과 혁명의 운명이고 미래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정치사상적으로, 목숨으로 견결히 옹호보위하겠습니다. 우리들은 위대한 주체사상, 선군사상을 우리 당과 혁명의 유일한 지도사상으로, 백전백승의 기치로 틀어쥐고 전당에 유일사상체계, 유일적령도체계를 확고히 세워 김정일동지를 중심으로 하는 당대렬의 사상의지적, 도덕의리적인 통일단결을 더욱 철통같이 다지며 강성대국건설의 요구에 맞게 당의 령도적역할을 백방으로 강화해나가겠습니다. 모든 당조직들은 어버이수령님의 이민위천의 사상과 혁명적군중로선을 당건설과 당활동의 모든 분야에 철저히 구현하여 우리 당을 인민의 운명을 책임지고 보살펴주는 어머니당으로 더 잘 건설하며 당과 인민의 혈연적련계를 강화하고 온 사회의 일심단결을 끊임없이 공고발전시켜나가겠습니다. 우리 일군들은 자기 수령, 자기 령도자를 받들어 당과 조국앞에 커다란 공적을 세운 전세대 일군들의 숭고한 정신세계와 혁명적인 투쟁기풍을 본받아 선군시대를 빛내이기 위한 오늘의 보람찬 대진군에서 한몫 단단히 하는 김책형의 일군이 되겠습니다. 조선인민군, 조선인민내무군의 전체 장병들은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무장으로 결사옹위하고 조선로동당의 붉은 기발을 펄펄 휘날리며 당의 위업을 제일선에서 충직하게 받들어나가는 선군혁명의 강력한 주력군, 당의 믿음직한 정치보위대가 되겠습니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군사중시, 국방중시를 국사중의 제일국사로 틀어쥐고 인민군대를 강화하고 국방공업을 발전시키는데 최우선적인 힘을 넣으며 전민무장화와 전국요새화를 더욱 철저히 실현하여 온 나라를 소왕청유격구와 같은 난공불락의 요새로 만들겠습니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조선은 결심하면 한다!》는 구호를 높이 들고 불굴의 정신력을 총폭발하여 혁명적대고조의 불길, 최첨단돌파의 열풍을 더욱 세차게 일으킴으로써 경제건설과 인민생활에서 결정적전환을 이룩하고 선군조선의 창공에 강성대국승리의 장쾌한 불보라가 터져오르게 하겠습니다. 우리는 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의 기치높이 내외분렬주의세력의 반통일책동을 단호히 짓부시고 삼천리강토우에 존엄높고 번영하는 위대한 통일강국을 일떠세우기 위하여 더욱 힘차게 싸워나가겠습니다. 우리는 혁명적당들과 진보적인민들과의 국제적단결과 련대성을 강화하며 사회주의공동위업의 승리를 이룩하고 자주적이며 평화로운 새 세계를 건설하기 위하여 적극 투쟁해나가겠습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최고수위에 높이 모시고 영생불멸의 주체사상, 선군사상의 기치따라 나아가는 우리 당과 군대와 인민의 앞길에는 영원히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입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주체99(2010)년 10월 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