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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5-12 10:02
[북녘소식]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 참가자들을 위한 강습 진행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3,741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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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 참가자들을 위한 강습이 11일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강습에서는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서 제시된 강령적과업을 철저히 관철해나가는데서 나서는 과업과 수행방도들이 취급되였다.
    《영광의 대회장에서 다진 맹세를 지켜 당대회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책임과 역할을 다할데 대하여》라는 제목으로 최룡해동지,최태복동지가 출연하였다.
    출연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모시고 진행된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는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당력사에 빛나게 아로새겨질 가장 성대한 대정치축전이며 가장 긍지높은 승리자의 대회,영광의 대회라고 언급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 당대회에서 하신 력사적인 보고는 당과 혁명발전의 휘황한 앞길을 밝힌 불멸의 기치이고 주체혁명의 백년대계의 진로를 열어놓은 위대한 강령이라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출연자들은 전체 대회참가자들이 당대회보고에 대한 학습으로부터 대회결정관철을 위한 사업의 첫걸음을 힘있게 내짚을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대회참가자들이 천만군민을 당대회결정관철에로 총궐기,총발동시킬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일군들의 사상관점과 일본새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이룩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강습에서는 《우리 당의 자강력제일주의정신이 안아온 자랑찬 결실》이라는 제목으로 콤퓨터강연편집물강의가 진행되였다.
    대회참가자들은 편집물을 보면서 당의 전투적호소따라 충정의 70일전투기간 자력자강의 기치높이 우리의 힘,우리의 기술,우리의 자원으로 수많은 기계설비들을 개발,제작하여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 드리는 충정의 선물을 마련한 영웅적인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과 과학자,기술자들의 투쟁정신을 깊이 체득하였다.
    당중앙의 의도대로 자강력제일주의를 높이 들고 나갈 때 적대세력들의 악랄한 제재압살책동을 물거품으로 만들고 당 제7차대회결정관철을 위한 만리마속도창조운동에서 세인을 경탄시키는 기적과 위훈을 다발적으로,련발적으로 창조해나갈수 있다는것을 다시금 절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