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星期五
첫페지 | 총련합회활동 | 잡지 | 혁명령도업적 | 민족의 숙원 통일 | 심양모란예술학교 | 공보
사이트 내 전체검색
작성일 : 11-08-02 02:48
[국제소식] 스웨리예인사들 조선과 평화협정을 체결할것을 미국에 요구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5,205   추천 : 0  

조선에서의 조국해방전쟁승리 58돐에 즈음하여 스웨리예인사들이 7월 25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스웨리예의 공산당 국제비서 에리크 안데르쏜은 1953년 7월 27일 조선정전협정이 조인된데 대해 언급하고 이때부터 조미사이에는 정전협정이 존재하여왔으며 조선반도에서는 언제 다시 전쟁의 불길이 치솟을지 모를 위기상태가 지속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조선정전협정은 조선반도에서 긴장격화와 전쟁위험을 막는 제도적장치로서의 사명과 역할을 이미 오래전에 상실하였다고 하면서 그는 다음과 같이 주장하였다.

조선반도와 나아가서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위해서는 조선정전협정이 평화협정으로 교체되여야 한다.

미국은 지체없이 평화협정체결에로 나와야 할것이다.

스웨리예조선친선협회 위원장 크리스테르 룬드그렌은 정전후 미국은 조선반도에서 군사적긴장상태를 고조시키면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끊임없이 위협하였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미국의 침략적인 대결정책은 조선인민뿐아니라 전세계진보적인민들, 세계평화에 대한 심각한 위협으로 된다고 주장하였다.

진보적인류는 미국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평화협정을 체결할것을 강력히 요구하고있다고 그는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