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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2-25 02:20
[국제소식] 2월의 명절에 즈음하여 이딸리아정계인사 담화 발표
 글쓴이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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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의 명절에 즈음하여 이딸리아통일공산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오스왈도 뻬쉐가 2월 14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그는 담화에서 조선인민과 세계 진보적인류는 위대한 김정일령도자의 탄생일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한  투쟁에   특출한    공헌을  하시였다.

그이의 선군령도에 의하여 조선인민군은 그 어떤 침략세력도 단호히 쓸어버릴수 있는 필승의 강군으로 자라났으며 조선인민은 자주강국, 군사강국의 인민으로서의 존엄과 영예를 만방에 떨칠수 있게 되였다.

조선에서는 고도의 정치적안정이 보장되고있을뿐아니라 사회의 일심단결이 더욱 공고해지고있다.

지난해에 진행된 조선로동당대표자회는 김정일령도자를 당총비서로 변함없이 높이 추대하고 존경하는 김정은동지를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추대함으로써 자기 령도자에 대한 전체 인민의 신뢰심을 다시한번 세계에 시위하였다.

위대한 령도자를 높이 모시고있는 조선인민은 기어이 사회주의강성대국을 일떠세우고 나라의 통일을 이룩할것이다.

2월의 명절을 맞으며 위대한  령도자이신 김정일동지께 충심으로 되는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