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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6-30 08:00
[중국소식] 중국공산당창립 90돐 성대히 경축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515   추천 : 0  
28일 북경공청단시위, 북경시청년련합회, 북경시학생련합회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영원히 당을 따라 전국청소년가요제'가 성대히 열렸다. 

 (흑룡강신문=하얼빈) 중국공산당 창당 90주년을 맞아 전국 각지에서 당 생일을 맞는 활동을 다채롭게 전개하고 있다.

  전국 억만 직원 각종 경축활동

  '7.1'절이 눈앞에 다가오며 전국 각지 공회는 각종 군중성 혁명노래, 서법, 회화, 촬영 등 기념경출활동을 광범히 전개하고 있다. 불완전한 집계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연 1억여명 직원들이 각종 경축활동에 참가했다.

  특히 더욱 많은 젊은 직원들에게 당의 휘황한 력사와 '12.5'규획의 목표를 선전하기 위해 전국총공회는 7월 1일부터 1000만원의 전문 자금을 마련하여 전국 부분도시와 지역의 경제사정이 어려운 직원과 농민공들에게 무료로 핸드폰신문을 구독해주어 최신뉴스와 정책, 정보동향을 알리게 된다.

  중국공정원 '7.1혁명가요제' 서법촬용작품전 개최

 중국공정원과 중국문화예술계에서 련합으로 주최한 '7.1혁명가요제' 서법촬용작품전시전이 27일 북경에서 열렸다.

 중국공정원 주제원장은 서법촬용작품을 통해 원사들이 당, 국가와 인민에 대한 깊은 감정을 드러내고 중국공산당 90돐 생일선물로 선사한다고 말했다.

 이번 전람에서 서법촬용작품 100여건을 전시하여 과학가들의 인문수양과 고상한 예술정조를 보여주었다.

  수도 소수민족인사 좌담회 가져

 중국통일전선부, 국가민족사무위원회는 27일 북경에서 수도 각계 소수민족인사들을 초청하여 중국공산당 창립 90주년 좌담회를 가졌다.

 전국정협 부주석, 중앙통일전선부 두청림 부장은 56개민족으로 구성된 중화민족대가정은 공동한 력사운명과 문화가치 리념을 가진 민족공동체라고 전제하고서 실천이 증명하다싶이 당의 90년 휘황한 력사는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의 력사이고 소수민족들이 자신을 해방하고 나라의 주인으로 되는 력사였다고 말했다.

  두청림은 이는 또한 평등단결호조와 사회주의 민족관계 조화를 이루는 새 기원을 여는 력사였으며 소수민족과 민족지역의 도약식발전을 이루는 력사였다고 강조했다.

  창당 90주년 미술작품전시회 각지서

  중국문학예술계련합회, 중국미술가협회, 중국문학예술기금회에서 주최한 '중국공산당 창당 90주년기념 미술작품전시회'가 27일 오전 중국인민혁명군사박물관에서 열렸다.

  오는 7월 16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최근년간 중국미술가협회에서 조직한 규모가 가장 크고 참가한 예술인들이 가장 많으며 전시작품수도 가장 많은 전시회로 부각될 예정이다.

  '중국 붉은 기자' 출판

   중국기자협회에서 조직한 '붉은 기자와 당의 신문사업출판좌담회'가 27일 북경인민대회당에서 열렸다.

  '중국 붉은 기자'는 신문출판총서에서 편찬하고 인민출판사에서 출판한 작품으로 창당이래 진보기자들의 리론과 저서를 소개했다. 이 책에는 진독수, 리대소, 채화삼, 구추백, 범장강, 등탁 등 54명의 저명한 홍색신문사업자들을 수록했다. 흑룡강신문에서 발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