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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06-21 01:50
[해외동포소식] 재미통일학연구소 소장 남조선함선침몰사건과 관련한 글 발표
 글쓴이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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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입기사 재미통일학연구소 소장 남조선함선침몰사건과 관련한 글 발표 재미통일학연구소 소장 한호석이 《<천안>함-잠수함 충돌설의 허와 실》이라는 제목의 글을 발표하였다. 글 내용을 련재로 소개한다. 격렬비렬도 부근해상에 나타난 로스안젤스급 잠수함 주《한》미국군사령부 대변인 제인 크릭튼대령이 전자우편을 통해 전해준 정보를 인용한 《합동통신》 2010년 6월 5일부 보도에 따르면 《천안》함사고당시 서해에서는 미국군이 주도하는 《한》미련합군 대북침공연습인 《독수리》훈련의 일환으로 대잠수함훈련이 벌어졌다고 한다. 크릭튼대령은 《합동통신》기자에게 대잠수함훈련에 《미국구축함 두척과 다른 함선들》이 투입되였다고 했다. 그가 언급한 미국구축함 두척은 7함대소속 9 200t급 미싸일구축함 《래슨》호와 8 300t급 미싸일구축함 《커티스 윌버》호다. 미국미싸일구축함은 길이가 1km나 되는 예인식 수중음파탐지기를 함미에 달고 항해하는데 바다속이 잔잔하고 해수온도가 오를 경우 160km밖에서 기동하는 잠수함도 찾아낼수 있다. 주《한》미국군사령부 대변인은 대잠수함훈련에 미국잠수함이 투입되였는지 말하지 않았다. 원태재 《국방부》대변인은 2010년 6월 7일 대언론설명회에서 《훈련당시 해군과 공군의 항공전력과 <한>미해군의 수상함, 해상초계기(P3-C) 등이 참여했다. 잠수함은 우리측에서 1척이 동원됐고 미국잠수함은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잠수함이 대잠수함훈련에 투입되지 않았다고 단언하였다. 대잠수함훈련에 미국잠수함이 투입되지 않았을가? 대잠수함훈련은 인민군잠수함으로 가정하고 이동표적물로 삼은 《한》국군잠수함을 수상함, 잠수함, 초계기가 공중, 수상, 수중에서 추적, 격파하는 립체적인 훈련이다. 미국해군보도국이 2010년 3월 23일에 보도한 자료를 보면 인민군잠수함으로 가정하고 이동표적물역할을 한 잠수함은 《최무선》함이다. 7함대소속 미싸일구축함이나 핵추진잠수함이 이동표적물을 격파하는 훈련에서 가짜폭뢰나 가짜어뢰를 쓰는것은 당연한 일이다. 따라서 인터네트에 떠돈 미국군 어뢰오폭설은 근거없는 가설이다. 《한》반도에서 대북침공작전연습을 기획하고 주도하는쪽은 미국군이므로 대잠수함훈련도 당연히 미국군이 기획하고 주도한다. 그런데 대잠수함훈련을 기획하고 주도한 미국군이 자국잠수함을 한척도 동원하지 않고 대잠수함훈련을 실시하였다는 원태재대변인의 발언은 말이 되지 않는 소리다. 미국해군보도국이 2010년 3월 23일 경상남도 진해발로 보도한 자료에 따르면 7함대소속 로스안젤스급잠수함 《콜롬비아》호가 2010년 3월 18일부터 22일까지 진해에 머문뒤에 1 285t급 디젤잠수함 《최무선》함과 함께 서해에서 실시되는 《한》미합동훈련에 참가하게 되였다는것이다. 미국잠수함이 현장에 없었다는 원태재대변인의 말은 거짓이다. [이 게시물은 최고관…님에 의해 2010-06-22 03:15:18 기타소식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