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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10-05 09:44
[남녘소식] 범민련 남측본부 남조선미국《호상방위조약》의 페기를 주장
 글쓴이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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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통일범민족련합 남측본부가 1일 굴욕적인 남조선미국《호상방위조약》의 페기를 주장하여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남조선미국《호상방위조약》이 조작된지 58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고 지적하였다.

미국이 정전협정에 서명한 잉크도 마르기전에 그를 란폭하게 위반한 불법적인 조약을 체결하였다고 성명은 규탄하였다.

성명은 미국이 이 조약을 구실로 남조선에서 무력증강과 미군기지건설,북침전쟁연습을 일삼고 온갖 범죄행위를 감행하여온데 대해 단죄하였다.

이 조약으로 하여 남조선은 미국에 모든것을 빼앗기고 유린당하며 항시적인 핵전쟁위협을 받고있다고 성명은 개탄하였다.

성명은 조선민족끼리 기치높이 반미투쟁을 더욱 힘차게 벌려 굴욕적인 남조선미국《호상방위조약》을 철페하고 범죄집단 미군을 몰아내자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