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星期五
첫페지 | 총련합회활동 | 잡지 | 혁명령도업적 | 민족의 숙원 통일 | 심양모란예술학교 | 공보
사이트 내 전체검색
작성일 : 16-03-09 08:40
[북녘소식] 전자공업부문에서 국산화된 제품 련이어 개발, 생산 확대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2,593   추천 : 0  

70일전투에 떨쳐나선 공화국의 전자공업성산하 단위들에서 국산화된 질높은 전자제품들을 련이어 개발하고 그 생산을 늘이고있다.

대동강텔레비죤수상기공장에서는 전투가 시작된 첫날부터 현재까지 매일계획을 120%이상으로 수행하면서 새로 개발한 수자식텔레비죤생산을 추진시키고있다.

전자기구관리국 전자기술제품연구소에서는 비동기전동기속도조종용 전압주파수안정기를 자체의 힘과 기술로 개발하였다.

소형화, 경량화되고 사용수명이 긴 제품은 가정은 물론 기관들에서 리용하는 전자, 전기설비들의 안전한 사용을 담보해주어 전기사고를 막고 임의의 전압과 주파수를 정격으로 보장해준다.

핵심요소인 영구자석을 적게 쓰면서 높은 출력이 보장되는 새형의 풍력발전기는 전자자동화설계연구소에서 개발한것이다.

이외에도 연구소에서는 보다 발전된 전압계, 전류계, 주파수계의 생산을 추진하고있다.

평양자동화기구공장에서는 랭각관의 성능을 높여 랭각시간을 단축하게 한것을 비롯하여 질이 개선된 극동기와 선풍기생산을 다그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