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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1-12 13:25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6,187   추천 : 0  

우리 당의 강화발전과 주체혁명사에 특기할 당 제8차대회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높이 추대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가 있어 우리 혁명, 우리의 사회주의는 끄떡없으며 우리 조국의 미래는 끝없이 밝고 창창합니다.》

혁명하는 당에 있어서 가장 중대하고 책임적인 문제는 정치지도자를 옳게 추대하는것이다. 수령의 위대성이자 당의 위대성이고 나라와 민족의 강대성이며 혁명위업의 불패성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는 천재적인 사상리론적예지와 비범특출한 령도력, 거룩한 풍모를 지니고계시는 탁월한 정치지도자이시다.

우리 혁명의 간고한 력사가 압축된 첨예한 순간들로 이어진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진군길은 그야말로 끊임없는 시련과 난관의 련속이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준엄한 난국이 겹쌓이는 조선혁명의 진두에 서시여 위대한 사상과 령도로 세인을 경탄시키는 정치대경륜을 펼치시며 시대와 력사, 조국과 인민앞에 거대한 업적을 쌓아올리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천리혜안의 예지와 비범한 통찰력으로 력사발전의 추이를 환히 꿰들으시고 우리 시대 혁명과 건설에 관한 위대한 실천강령들과 전략전술적지침들을 전면적으로 밝혀주시였으며 전당, 전민을 이끄시여 정치와 경제, 군사, 문화의 모든 분야에서 눈부신 전성기를 펼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탁월한 사상과 령도에 의하여 당의 조직사상적기초가 백방으로 다져지고 우리 당은 혁명의 강력한 참모부로 비상히 강화발전되게 되였으며 당과 국가존립의 초석인 일심단결이 불패의것으로 보다 공고화되고 주체혁명위업의 새로운 승리적전진을 위한 확고한 전망이 열리게 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강철의 담력과 굴함없는 공격정신으로 우리 공화국의 자위적전쟁억제력을 최강으로 튼튼히 다져놓으시고 군사강대국으로서의 우리 국가의 지위를 세계에 뚜렷이 각인시키시며 조국과 인민의 안녕과 미래를 믿음직하게 담보해주신것은 후손만대에 길이 빛날 업적중의 업적이다.

최악의 역경속에서도 사회주의건설전반에서 끊임없는 혁신의 기상이 나래치고 조국땅우에 새로운 발전의 시대,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가 펼쳐지고있는 자랑찬 현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령도의 현명성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와 기쁨도 슬픔도 함께 나누며 헤쳐온 지난 9년간의 격동적인 나날들을 통하여 전체 당원들과 인민들은 최고령도자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가는 길에 공화국의 높은 존엄과 영예, 무궁한 발전과 찬란한 미래가 있다는것을 억척불변의 신념으로 새겨안게 되였다.

이 세상 그 어느 위인도 견줄수 없는 비범한 예지와 특출한 령도력, 한없이 고매한 인품을 지니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우리 당의 수위에 높이 모신것이야말로 우리 인민의 최상최대의 행운이며 영광이다.

우리 함경북도의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높이 모신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당 제8차대회가 가리키는 우리 식 사회주의건설의 새 승리를 향하여 총매진해나갈것이다.

세인이 흠모하고 칭송하는 위인중의 위인을 당과 국가, 무력의 최고령도자로 높이 모신 주체조선의 미래는 끝없이 밝고 창창하다.

 

함경북도당위원회 김룡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