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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25 10:41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6,674   추천 : 0  

공화국의 검덕전역에서 충성의 80일전투를 힘차게 벌리고있는 군인건설자들이 룡양-대흥사이 하천정리공사에서 련일 혁신을 창조하고있다.

수천m구간의 제방공사와 대흥1다리건설을 맡은 조선인민군 한상범소속부대에서는 전투조직과 지휘를 짜고들어 방대한 공사과제를 불이 번쩍 나게 해제끼고있다.

낮과 밤이 따로 없는 치렬한 전투를 벌려 단 며칠동안에 다리기둥콩크리트치기를 성과적으로 결속한 군인건설자들은 다리건설과 제방공사를 일정계획대로 내밀고있다.

전투장마다에서 화선식정치사업이 공세적으로 벌어지고 부대, 구분대별, 굴착기별사회주의경쟁이 고조되는 가운데 강하천바닥파기와 제방공사가 마감단계에서 적극 추진되고있다.

조선로동당의 웅대한 구상을 높이 받들고 기적과 위훈을 창조해나가는 군인건설자들의 영웅적투쟁에 의하여 북천기슭은 나날이 새롭게 변모되여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