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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2 12:53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7,319   추천 : 0  

조선로동당창건 75돐경축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위대한 향도》가 10월 11일 수도 평양의 5월1일경기장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 무력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공연을 관람하시였다.

환영곡이 울리는 가운데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주석단관람석에 나오시자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성과 함께 축포가 터져올랐다.

전체 출연자들과 관람자들은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를 필생의 대업으로 내세우시고 조국땅우에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의 숭고한 경륜을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우러러 목청껏 열광의 환호를 올리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당에 대한 무한한 충실성을 지니고 당창건 75돐을 대정치축전으로, 일심단결의 절대적힘을 다시한번 만방에 과시하는 혁명적계기로 빛내인 사랑하는 인민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보내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 귀여운 어린이들이 꽃다발을 드리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인 최룡해동지, 리병철동지, 김덕훈동지, 박봉주동지를 비롯한 당과 정부, 군부의 간부들과 당창건 75돐 경축대표들, 열병식참가자들, 참관성원들, 평양시민들이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을 보았다.

노래 《우리의 국기》가 울리는 속에 공화국기와 당기가 숭엄히 게양되였으며 우리 당마크가 빛을 뿌리고 상공에는 《위대한 향도》의 제명이 새겨졌다.

출연자들은 서장 《영원한 백두의 행군길》과 《당은 우리의 향도자》, 《사회주의 오직 한길로》, 《격동의 시대》, 《민족의 영광》의 장들, 종장 《우리에겐 위대한 당이 있다》로 구성된 공연무대를 펼치였다.

공연이 끝나자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우러러 터치는 《만세!》의 환호성이 또다시 하늘땅을 진감하였다.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은 당의 령도따라 사회주의위업의 승리를 위한 새로운 발전과 번영의 진군길을 힘있게 다그쳐나가려는 우리 인민을 고무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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