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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국의 황해북도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보름 남짓한 기간에 3 500여만그루의 나무를 정성껏 심었다.
도산림관리국을 비롯한 시, 군안의 일군들은 지대적특성, 현실적조건을 과학적으로 타산한데 맞게 수종별나무심기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우고 조림대상지선정과 분담, 나무모생산을 적극 따라세우도록 조직사업을 짜고들었으며 신계군, 토산군산림경영소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수종이 좋은 종자를 확보하고 파종과 비배관리를 과학기술적으로 함으로써 나무모들을 하나같이 실하게 키워 산림복구전투장들에 보내주었다. 또한 봉산군, 승호군에서 지방의 특성과 주변환경에 어울리게 창성이깔나무, 수유나무를 비롯한 바늘잎, 넓은잎나무를 잘 배합하여 적지적수, 적기적수의 원칙에서 봄철나무심기를 끝냈다.
이밖에도 사리원시에서 수백만그루의 나무모를 생산하였으며 여러 군들에서도 나무심기와 함께 김매기, 영양액 및 유기질비료주기를 책임적으로 하여 옮겨심은 나무의 성장에 유리한 조건을 마련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