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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민내무군 지휘성원들의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대 출발모임이 량강도 삼지연시에 높이 모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앞 교양마당에서 진행되였다.
참가자들은 먼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꽃바구니와 꽃송이들을 진정하고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모임에서는 보고와 토론들이 있었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혁명의 성산 백두산에 올라 새로운 힘과 용기를 가다듬고 용진하는것은 언제나 백두산을 마음의 고향으로 안고사는 우리 인민의 습벽화된 혁명적풍모로 된다고 말하였다.
답사행군대원들이 그 어떤 천지풍파가 몰아쳐와도 오직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밖에는 그 누구도 모른다는 확고한 신념을 지닌 수령옹위의 제일결사대가 될데 대하여 그들은 언급하였다. 그들은 답사기간 혁명전통교양에 필요한 생동한 자료들을 더 많이 연구학습하며 이르는 곳마다에서 인민을 위한 좋은 일을 적극 찾아하고 혁명적동지애를 높이 발휘함으로써 조선인민내무군 지휘성원으로서의 고상한 정신도덕적풍모를 잘 보여주어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으로 수령보위, 제도보위, 인민보위의 성스러운 길에서 혁명의 붉은 방패로서의 사명과 임무를 다해갈 신념과 의지를 안고 답사자들은 항일의 전구들에로 행군길을 이어가고있다.
또한 전국농근맹일군들의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가 1월 26일부터 2월 1일까지 진행되였다.
답사기간 행군대원들은 사나운 눈보라를 헤치며 혁명의 전구들에 력력한 절세위인들의 성스러운 혁명력사와 위대한 수령님을 따라 혈전만리를 헤쳐온 항일혁명선렬들이 지녔던 백두의 혁명정신을 가슴마다에 새겨안았다.
붉은기를 펄펄 휘날리며 행군대원들은 항일혁명선렬들의 애국의 숨결과 체취가 그대로 스며있는 리명수혁명사적지, 청봉숙영지, 건창숙영지, 베개봉숙영지 등을 깊은 감명속에 돌아보았다.
전국농근맹일군들의 맹세모임이 1일 삼지연시에 높이 모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앞 교양마당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참가자들은 조국과 혁명, 인민의 운명이시고 미래이시며 백전백승의 기치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정치사상적으로, 목숨으로 결사옹위하는 성새가 되고 방패가 될 결의를 피력하였다.
정면돌파전의 주타격전방을 지켜선 혁명의 지휘성원답게 포전마다에서 화선식정치사업과 사회주의경쟁을 줄기차게 벌려 농업근로자들과 농근맹원들을 알곡증산투쟁에로 적극 불러일으킬것이라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답사기간 행군대원들은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발표모임, 시랑송발표모임 등 다채로운 정치문화사업을 진행하였으며 로동당시대의 문명을 대표하는 산간도시의 전형, 인민의 리상도시로 천지개벽된 삼지연시의 여러곳을 참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