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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7-01 15:31
 글쓴이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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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국의 중앙과 지방에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 3돐을 맞으며 경축공연들이 진행되였다.

수도 평양의 극장들과 야외무대들에서는 중앙예술단체 예술인들의 다채로운 공연들이 있었다.

피바다가극단, 국립민족예술단 예술인들은 평양대극장, 3대혁명전시관앞에서 야외공연무대를 펼치였다.

출연자들은 합창 《인민의 환희》, 녀성5중창 《언제나 그이곁에》, 혼성2중창 《고백》, 남성독창 《아 자애로운 어버이》, 《그리움》, 녀성4중창 《인민이 사랑하는 우리 령도자》 등의 종목들에서 경애하는 원수님을 공화국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 온 나라 인민의 끝없는 감격과 환희를 격조높이 구가하였다.

 

 

국립연극극장에서는 연극 《붉은 눈이 내린다》공연이 있었으며 평양교예극장과 국립교예단 요술극장에서는 국립교예단 예술인들의 종합교예공연과 요술공연이 펼쳐졌다.

 

 

 

 

한편 평안남도, 황해북도, 황해남도, 자강도, 량강도를 비롯한 각지에서도 예술단체들의 경축공연이 진행되였다.

합창 혁명송가 《김정은장군찬가》, 혼성중창과 합창 《김정은장군께 영광을》, 녀성독창 《자나깨나 원수님생각》, 합창 《우리의 국기》를 비롯한 종목들에서 출연자들은 반만년민족사에 특기할 기적적승리들을 련이어 이룩하시며 우리 나라를 존엄높고 강대한 사회주의국가로 빛내여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의 천출위인상을 열렬히 칭송하였다. 또한 경애하는 원수님의 애국헌신의 로고를 가슴뜨겁게 돌이켜보게 하는 《복받은 인민의 노래》, 《친근한 우리 원수님》, 《우리에겐 위대한 당이 있네》 등의 노래들은 관람자들의 심금을 울리였다.